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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추 생산량 조사 가보니…필지·이랑·포기 '무작위' 2024-04-28 06:00:00
열린 생산량 조사 현장을 찾았다. 굽이진 길을 따라 들어간 7천평의 밭에는 비닐하우스 동들이 나란히 줄지어 있었다. 이 필지의 경작자 윤중협(72)씨는 봄배추 농사만 40년을 지었다고 한다. 윤씨의 밭이 표본조사의 대상이 된 건 자진했기 때문은 아니다. 과학적 표본 선정의 결과다. 통계청은 전국 22만 필지를 대상으로...
아파트에 고양이 43마리 수개월 방치한 싱가포르인 구류형 2024-04-27 17:57:54
아파트 안에 고양이들을 가둔 채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다니알이 고양이들에게 충분한 사료와 식수를 주지 않고 "불필요한 고통과 괴로움"을 줬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2021년 11월 이 아파트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아파트는 문이 잠긴 채 거주자가 약 ...
강릉 자원재생공장 화재 3시간 만에 진화…한때 외출 자제령 2024-04-27 13:49:31
화재 진압에 나섰다. 현장에 쌓여 있는 플라스틱 폐자재가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후 1시 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강릉시는 화재가 발생한 플라스틱 더미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한때 인근 주민에 외출 자제령을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터트릴거야"...회사서 부탄가스 들고 협박 소동 2024-04-27 09:46:29
신고가 119상황실 등에 접수됐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사측과의 분쟁을 겪어 가스를 터트리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관, 소방관과 30여분 간 대치한 끝에 부탄가스통과 라이터를 내려놓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브라질서 노숙자시설로 쓰던 여관서 화재…최소 10명 사망 2024-04-26 23:22:03
해당 여관이 화재 예방 시스템을 전혀 갖추고 있지 않았으며 나무 벽으로 된 객실 간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불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 중이나 현재까지 현장에서 어떤 범죄 흔적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kjy329@yna.co.kr (끝)...
"넌 죽어야"…모르는 사람에 흉기 휘두른 50대 2024-04-26 22:19:48
찔린 B씨는 아파트 경비실로 피신해 도움을 요청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으로 동선을 확인해 남해에 있는 A씨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참변 2024-04-26 17:19:03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당초 "굴삭기가 신호위반을 했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왔지만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신호위반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정상 신호를 받아 직진했지만, 굴삭기의 느린 속도 탓에 횡단보도를 지나가기 전 보행자 신호가 켜진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굴삭기 기사로...
원안위, 경찰청·국정원과 제주서 방사능 테러 대응 훈련 2024-04-26 13:41:53
명이 참석했다. 훈련에서는 국제 스포츠대회 현장에서 드론과 폭발물을 활용한 방사능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드론을 이용한 액체 살포와 부스 폭발, 화생방 테러 물질 의심 물체 발견 등 비상 상황에서 군·경·소방 초동 조치와 대테러 합동 조사, 민관군 의료 대응 기관 인명구조 훈련 등을 진행했다. 원안...
가자지구 진입 구호트럭 하루에 200대도 안돼…"긴급조치 절실" 2024-04-26 11:31:17
NYT는 전했다. 실제로 전날에는 부두 건설 현장이 박격포 공격을 받았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군이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으며 해당 지역은 최소한의 피해만 봤다고 설명했다. 복수의 국방부 관계자들은 NYT에 부두는 무장 호위대를 가진 해안의 군함 옆에 건설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이...
"네이버표 메타버스, 별것 다 하네"…MZ 안전관리자까지 키운다 2024-04-26 11:26:16
현장을 구현한 공간에서 재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직접 체험하도록 만들 예정이다. MZ세대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바타를 안전관리자로 키우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단계별로 제시되는 퀘스트를 수행하면 안전사원에서 안전대리·안전과장·안전팀장을 거쳐 안전의신으로 성장할 수 있다. 공단이 젭을 이용해 MZ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