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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치고 정상 운행 버스기사 '뺑소니' 입증 난항 2017-07-04 18:05:18
녹화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달 15일 흥덕구 옥산면에서 길가를 걷던 배모(11)군을 들이받은 시내버스 블랙박스가 사고 당일 작동하지 않았다는 디지털 포렌식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포렌식은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 저장된 자료를 분석해 법정에 제출할 증거를 확보하는...
경찰, 초등생 시내버스에 치여 숨진 '스쿨존' 정비 2017-07-03 16:27:50
=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달 초등학생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한 흥덕구 옥산면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시설을 정비했다고 3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과 사고 지점 현장 점검을 한 경찰은 지난달 25일 흥덕구 옥산면 어린이보호구역 노면 표시 재도색, 미끄럼방지 포장 등 도로 시설 보수작업을 완료했다. 경찰은...
결별 요구 동거녀 살해·유기한 20대 구속 2017-07-01 17:19:11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2시께 흥덕구의 한 주택에서 동거녀 B(21) 씨와 다툰 뒤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B 씨가 숨지자 이날 오전 4시께 집에서 100m가량 떨어진 교회 베란다에 시신을 유기했다. B 씨는 숨진 지 사흘만인 지난달 28일 오후 7시께 교회에서 놀던 어린이들에...
동거녀 살해 교회 유기 20대 "헤어지자는 말에 화났다" 2017-06-30 15:35:25
청주 흥덕경찰서는 3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A씨에게 살해된 B(21·여)씨 부검 결과 사인은 "목 졸림에 의한 질식사"라는 1차 소견을 받았다. A씨의 진술 내용과 부검 결과가 일치함에 따라 경찰은 살인·시체 유기 혐의를 적용, 이날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범행 동기에 대해 A씨는 "여자 친구가...
동거녀 살해 교회 베란다 유기…"관계 끝내겠다" 범행 암시 2017-06-30 07:11:05
청주 흥덕경찰서는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된 A(2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22시 36분부터 다음 날 오전 4시 사이 흥덕구의 한 주택에서 함께 살던 연인 B(21)씨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인근 교회 건물 베란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동거녀 살해 후 교회 베란다 유기한 남성 긴급체포(종합) 2017-06-29 18:38:39
흥덕경찰서는 A(21·여)씨를 살해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B(21)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사이 A씨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와 2달가량 동거한 연인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오후 7씨께 흥덕구의...
경찰, 교회 베란다 부패 시신 여성 살해한 남성 긴급체포 2017-06-29 18:15:33
채 발견된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A(21·여)씨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B(21)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B씨는 A씨와 연인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살해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청주 교회 화단서 20대女 시신, 어린이들이 발견해 신고 2017-06-29 12:41:32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흥덕구 복대동의 한 교회에서 놀던 어린이들이 A(20)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 112에 신고했다. 지문 감식을 통해 신원이 밝혀진 A씨는 거주지가 청주로 돼 있으며, 일정한 직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해 실종 신고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 A씨의...
경찰, 교회 베란다서 숨진채 발견된 20살 여성 신원 확인 2017-06-29 12:01:51
청주에 사는 20살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8일 흥덕구의 한 교회 건물 베란다에서 발견된 젊은 여성 시신의 지문을 감식한 결과 거주지가 청주로 돼 있는 A(20)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었으며 가족과 떨어져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 실종 신고가 되지 않은 상태였...
교회 화단서 부패한 20대여성 시신 발견…"타살 여부 수사"(종합) 2017-06-29 07:54:47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흥덕구 복대동의 한 교회 주차장 화단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인근을 지나던 주민은 행인 눈에 잘 띄지 않는 높이 1m가량의 원형 화단에서 시신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숨진 여성은 바지와 외투를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