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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 금융당국 분쟁조정, 소송에 속수무책 2014-04-03 17:36:17
관련 정보를 공개해 금융사가 일정부분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로선 분쟁조정의 법적 구속력도 매우 약한데다 소송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감독당국이 개입할 여지도 없습니다. 4월 임시국회가 막이 오른 가운데 오늘(3일) 정부가 국회를 찾아 금융소비자보호법안 법안 설득에 나섰지만 올해안...
독해진 박원순 "가족 허위사실 유포 강력 법적 대응" 2014-03-21 09:13:02
명예훼손, 의료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고발과 손해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모든 법적 수단을 통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관용과 용서는 그 가치가 있을 때 의미가 있다고 했다"며 "시정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얘기하는 것은 어떤 수위도 수용할 준비가 됐지만 서울시장이기 이전에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더는...
[끝장토론] 박 대통령 규제개혁장관회의 모두발언 전문 2014-03-20 14:33:29
환경, 개인정보보호와 같이 꼭 필요한 규제들도 있습니다.예컨대, 시장의 독점 폐해를 줄이기 위한 공정거래분야의 규제라든지, 노동 3법과 소비자보호법과 같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제, 1회 용품의 과도한 사용을 금지하는 환경보호 규제 등은 규제 강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규제개혁의 목표를...
경실련 `kt소송` 본격화··소송참여는 어떻게? 2014-03-19 13:04:03
광화문 KT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을 모아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한 공익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KT가 지난 2012년에도 87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해놓고도 보안 강화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아 고객들의 피해가 이어졌다며 소송 제기 이유를 설명했다. 경실련은 반복되는...
박원순 시장 "허위사실 유포에 관용 없다" 강력 대응 방침 2014-03-19 10:04:37
검찰, 경찰수사에서 무혐의로 밝혀졌는데도 허위사실 유포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지방선거에 영향을 끼치려 하는 불순한 의도가 분명하다"며 "박 시장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공직선거법 뿐만 아니라 명예훼손, 의료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고발, 손해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모든 법적수단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주민번호 유출 기업에 최대 5억 과징금 2014-03-18 21:03:14
포커스개인정보보호법 입법 예고…불법수집 땐 3000만원 벌금 2차 유출 정보 8000만건…카드사, 개별통지 안할 듯 [ 박기호 / 장창민 기자 ] 오는 8월부터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한 기업에 최대 5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또 법적 근거 없이 기업이 주민번호를 수집하면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행정부는...
주민번호 유출 기업, 최대 5억 과징금 부과 추진 2014-03-18 13:12:38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1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관리 부실로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면 유출 규모와 피해 방지 후속조처 이행 여부를 고려해 최대 5억원까지 과징금이 부과된다.법적 근거 없이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한 공공기관이나 민간사업자에게는 위반 횟수, 동기, 결과를...
이번엔 택시조합…기사 4800여명 개인정보 유출 2014-03-18 13:08:16
이동통신사, 택배회사에 이어 택시조합의 회원정보가 대량 유출됐다.18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모 조합 소속 택시기사 4800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전직 조합 직원 a(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로부터 정보를 건네받은 조합 임원선거 입후보자 4명과 자동차 영업사원, 가스충전소...
경실련, KT 개인정보 유출 공익소송 제기…1인당 100만원 2014-03-18 10:55:53
크고 작은 유출로 약 4억 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이는 개인정보를 돈벌이로 보는 기업문화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인 환경에 기인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경실련은 소비자와 함께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책임을 묻고, kt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를 모아 손해배상청구를 위한 공익소송을 제기한다고...
CJ대한통운 개인정보 유출··카드·이통사 이어 택배까지 2014-03-17 14:03:04
이동통신사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택배회사에서도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 용인 모 심부름센터 업주 A(32)씨 등 센터 관계자 2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또 CJ대한통운 택배기사 B씨(49) 등 8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