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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고? 아직도 속고 있군요! 2015-03-20 19:04:42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달리 정부 규제의 사익설(私益說)은 정부 규제가 시장의 문제를 교정하기 위한 수단으로 발효되는 것이 아니라, 이해관계가 강한 집단이 자원배분의 강제력을 가진 정부를 ‘포획해’ 자원을 재배분하기 위해 정부 규제가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현실에서의 정부 규제는 이와 같...
홍콩계 펀드 "인포바인 대표이사 재선임 반대" 2015-03-17 17:35:10
권성준 대표가 주주이익을 훼손하고 사익만을 추구했다며 이번정기주주총회에서 재선임 반대투표에 나설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어센더캐피탈은 "인포바인은 2013년 8월 현금성 자산이 충분함에도 150억원 규모의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함에 따라 주식가치 희석으로 소액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뿔난 아센더캐피털 "인포바인, 주주 이익 도외시…·現 경영진 바꿔야" 2015-03-17 11:16:49
대표는 “지난 18개월 간 경영자의 사익추구 행위에 항의하고 손상된 기업가치 회복을 위해 경영진과 대화를 시도해 보았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며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으로 피해를 본 모든 주주를 대신해 권성준 대표를 형사고소했다"고 말했다.어센더캐피털에 따르면 권 대표가 경영을...
[Cover Story] 역사는 강대국 흥망사…미국이 끝났다고? 2015-03-13 19:04:40
곧 경제력으로 직결된다. 구텐베르그가 사익을 위해 금속활자로 성경을 열심히 찍어낸 것이 유럽을 깨운 비결이 아니었던가. 총균쇠는 인류 문명의 발달이 제도와 가치보다 총과 균과 쇠에 있다는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고기완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dadad@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이완구 총리, 첫 대국민담화 발표…"부정부패 척결" 2015-03-12 16:26:24
정면으로 역행하는 행위"라고 밝혔다.또한 "개인의 사익을 위한 공적문서 유출은 우리의 기강을 흔드는 심각한 일탈행위"라고도 말했다.이 총리는 "더 이상 늦기 전에 과거부터 오랜 기간 누적된 부정비리, 비정상적 관행과 적폐 등 우리 사회의 암적 요소를 과감히 도려내야 한다"며 "국민 ...
김영란法 '비판적 지지' 한 김영란(종합) 2015-03-10 13:37:40
방지 조항을 넣은 것은 고위 공직자의 사익 추구 금지가 목적으로, (김영란법의) 취지인 반(反)부패정책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함께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국회 통과안이 가족의 범위를 배우자로 한정한 부분이나 가족 금품 수수시 직무관련성을 요구한 부분, 부정청탁 개념이 광범위하다며 15개 유형을...
김영란법 김영란 "언론·사립학교 포함, 위헌이라 생각안한다" 2015-03-10 11:08:50
수 있는, 브로커 현상을 용인하는 결과의 초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당초 원안에는 부정청탁금지, 금품수수금지 이해충돌방지 등 3가지 규정이 있었지만 2개만 통과됐고, 공직자의 사익추구를 금지하는 이해충돌 방지규정이 빠졌다"며 "원안에서 일부 후퇴한 부분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전...
김영란, 교원· 언론인 '김영란법' 적용대상 … "위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밝혀 2015-03-10 10:59:03
이해충돌방지 등 3가지 규정이 있었지만 2개만 통과됐고, 공직자의 사익추구를 금지하는 이해충돌 방지규정이 빠졌다" 며 "원안에서 일부 후퇴한 부분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가족의 범위를 배우자로 한정한 데 대해서도 유감을 표시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속보> 김영란 "'사익추구방지' 이해충돌방지규정 빠져" 2015-03-10 10:07:23
김영란 "'사익추구방지' 이해충돌방지규정 빠져"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남뿌리기업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위기 …“극복 위한 지역의 지혜모아야” 2015-03-04 19:17:27
대기업 스폰서십을 맺겠다며 1순위로 거론한 업체가 금호였다. 사익을 추구하는 호남 기업 중에서도 금호만큼은 지역민들에겐 ‘공적 기업’으로 인식되어왔다. 산업기반이 빈약한 호남에서는 금호말고는 ‘비빌 언덕’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지난해 2조 3천 5백여억원의 매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