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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증권업계 자성해야 한다" 2013-06-11 05:50:09
수익 우선 신한금융투자의 직원 인사 평가에는 특별한 기준이 있다. 고객수익률이다. 직원이 회사에 안긴 수익뿐만 아니라 고객의 자산을 얼마나 잘 관리했는지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고객수익률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경영 목표 아래지난해 3월 도입한 제도다. 고객보다는 회사...
[증시 2000시대 이끈다 2]'펀 경영' 주원 KTB 대표 "기업발굴·IB강화…'창조경제' 발 맞출 것" 2013-06-06 13:57:08
반응이 대다수"라고 평가했다. 펀 경영은 ktb투자증권에 녹아들어 이 회사의 성장 동력이 됐다. 지난 회계연도(2012년 4월부터 2013년 3월까지) ktb투자증권은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업황 침체로 거래대금이 급감하며 대부분 증권사 실적이 곤두박질...
금융상품 부실 판매·부당 채권추심…200명 이상 요구땐 '국민검사청구' 가능 2013-06-04 15:30:23
이익이나 피해를 당했다면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용하는 게 편리하다. 금감원은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다양한 개선책을 내놓고 있다. 200인 이상이 요구하면 심사를 통해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제도도 최근 도입했다. ○권익 침해시 금감원에 직접 검사 요청 소비자가 금융사로부터...
과장으로 승진한 김모씨 "이자 깎아 주세요"…대출금리 0.3%P 인하…연 9만원 이자 줄였다 2013-06-04 15:30:01
신용대출로 3000만원을 빌렸다. 개인신용평가시스템 결과 신용등급 3등급으로 만기 1년짜리 직장인급여이체 신용대출을 연 5.4%(우대금리 포함)의 금리를 적용받았다. 그런데 올초 직장 내 정기 인사를 통해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하면서 연봉이 500만원가량 늘었다. 거래 은행에 연봉이 늘었으니 금리 인하가 가능한지...
하나UBS운용, 광물펀드로 `기관경고` 2013-06-04 00:05:31
하나UBS자산운용이 채권평가사 3곳과 짜고 국내에 첫 출시한 광물투자펀드의 가치를 부풀리다 지난 29일 금융위원회에서 기관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채권평가사들과 짜고 펀드의 수익권 가치를 높게 평가해 평가이익이 발생하도록 했다”며 “투자자에게 수익을 주기 위해 환헤지 비용으로 손실이...
국내 첫 광물펀드 수익률 과장…하나UBS자산운용 '기관경고' 2013-06-03 21:43:59
나이스·키스·한국 등 채권평가사 3곳도 경고 하나ubs자산운용이 채권평가사 3곳과 짜고 국내에 첫 출시한 광물투자펀드의 가치를 부풀리다 중징계를 받았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하나ubs자산운용은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에서 나이스채권평가, 키스채권평가, 한국자산평가와 함께 ‘기관경고’를 받았다. 금융당국...
<관심주> 손보사들 "저금리시대 자산운용 어렵다" 2013-06-03 08:30:08
이익은 6.9% 늘어난 340억2천만원으로 집계됐다. 보험사들의 실적이 대체로 나빠진 것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자산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채권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야 하는데 저금리 기조가이어지면서 수익성이 저조해졌기 때문이다. 또 저금리·저성장...
보험사 자산운용에 숨통‥업계 환영 2013-05-31 15:20:38
비율의 1등급 평가기준을 대폭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부채로 묶여있던 현금을 주식이나 해외채권에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유동성 자산을 1천억원으로 가정할 때 약 400억원을 자산운용할 수 있고 연5%의 수익만 올려도 20억원 정도 이익을 얻게 되는겁니다. 금감원은 보험사가 해외채권에 투자할...
교보證 "6월, 국내주식 비중 확대 기회" 2013-05-29 08:09:27
이익 개선에 대한기대가 강하고 외국인 수급까지 좋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6월에는 국내 주식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좋다"고 평가했다. 김 팀장은 "5월 한국은행의 전격 기준금리 인하로 외국인의 주식에 대한 관심이커졌고 6월 말 뱅가드펀드 이슈도 종료한다"며 외국인이 국내 채권에서 주식으로 투자 자산을...
홍콩 진출 증권사 생존비결…"밥그릇 다양해야 산다" 2013-05-28 12:01:03
채권 수요가 늘었다"면서 "한국물뿐 아니라 홍콩,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채권 운용 대상지역을다변화했다"고 강조했다. ◇ KDB대우證 "본사와의 협업으로 시너지 낸다" 우리투자증권 홍콩법인이 현지시장의 강점을 활용했다면, KDB대우증권은 서울본사와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냈다.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