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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 아닌데 뭐" 中 뺑소니차 치인 여성 외면, 2차사고로 사망 2017-06-08 12:56:47
택시 운전사는 뺑소니쳤고, 길을 건너던 행인 누구도 돕지 않았다. 지나치던 차들도 이 여성을 피해 돌아가기만 할 뿐 아무도 차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1분여가 지난 뒤 넘어져 있던 이 여성을 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빠르게 밟고 지나쳤다. 마(馬)씨로 알려진 이 여성은 결국 사망했다고 계면은 전했다. 현지...
차량 들이받고, 사람 치고…잇단 음주사고로 2명 부상 2017-06-08 07:10:43
몰던 승용차가 행인 D(43)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D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C씨는 면허 취소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65%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C씨가 길가에 주차하려다 D씨를 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홀로 살던 80대 치매노인 하천에 빠져 숨져 2017-06-07 17:44:19
용평교 인근 무심천에 A(84·여)씨가 빠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용평교 인근 자택에서 자식들과 떨어져 혼자 살던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집에서 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치매를 앓았다는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청주 주택가서 주차 차량 털던 10대 2명 검거 2017-06-07 07:02:42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서원구 수곡동 주택가에 주차된 승용차 문을 가위로 열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들과 함께 주차된 차량을 털던 10대 1명은 경찰을 보고 달아났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제주 신창리 해안서 멸종위기 상괭이 사체 발견 2017-06-06 12:30:23
해안에서 상괭이 사체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상괭이 사체는 몸길이 120㎝, 둘레 60㎝, 무게 25㎏가량으로 조사됐다. 죽은 지 한 달 이상 지나 부패가 상당이 진행된 상태다. 강제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행정절차에 따라 상괭이 사체를 한경면사무소에 인계해 폐기 처리하도록 했다. 해경...
IS, 런던테러 배후 자처…"비밀부대가 저질렀다" 주장(종합) 2017-06-05 11:01:18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들을 덮쳤으며 승합차에서 내린 괴한들은 인근 버러 마켓 일대를 돌아다니며 닥치는 대로 흉기를 휘둘러 총 7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 앞서 IS 추종자들은 소셜미디어에 런던 브리지 일대에서 테러를 감행한 3명을 칭찬하며 "이것은 우리가 약속했던 암흑의 날들"이라고 주장했다. IS는...
'말다툼하다가…' 술 취해 지인 때린 경찰관 2017-06-05 09:13:06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평소 알고 지내던 이들은 사건 당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A 경사는 경찰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순간 화가 나서 때렸다"고 진술했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英 맨체스터 12일만에 런던 또 테러…7명 사망·50명 부상(종합2보) 2017-06-05 01:30:10
있던 사람들과 행인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 용의자들은 오후 10시 8분께 현장에서 무장경찰에 모두 사살됐다. 아직 이번 테러를 자행했다고 주장한 세력은 나오지 않고 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번 테러가 이슬람 극단주의에 영감을 받은 자들에 의한 모방 테러임을 시사했다. 메이 총리는 이날...
英 맨체스터 12일만에 런던 또 테러…7명 사망·50명 부상(종합) 2017-06-04 20:21:55
있던 사람들과 행인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 용의자들은 오후 10시 8분께 현장에서 무장경찰에 모두 사살됐다. 아직 이번 테러를 자행했다고 주장한 세력은 나오지 않고 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번 테러가 이슬람 극단주의에 영감을 받은 자들에 의한 모방 테러임을 시사했다. 메이 총리는 이날...
또 차량돌진 후 흉기난동…영국 '원시 테러' 되풀이 까닭은 2017-06-04 17:02:01
승합차는 닥치는 대로 덮쳤고, 행인들은 유혈이 낭자한 채 길바닥에 쓰러졌다. 3명의 테러범은 승합차에서 내려 런던 브리지 인근의 버러 마켓으로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이번에는 흉기를 휘둘렀다. 이날 테러 수법은 지난 3월 22일 런던 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테러범이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 행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