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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넘쳐나는 고객 개인정보…보안 묘책 있나> 2014-01-22 15:30:03
일종의 멤버십 서비스 형태로 차량 구매객의 상세한 개인 정보를 제공받고 있다. 이 같은 소비 행위는 경제활동 인구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했을 정도로 광범위한 만큼 각 기업들이 보유한 정보의 양은 엄청날 것이라는 점에 이견이 없다. ◇각 기업들, 정보 보안 강화 움직임 이번 금융권 보안 사고는...
금소연 "보험사 개인질병정보 유출 위험 높아" 2014-01-22 11:46:42
개인정보유출과 같이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 파장이 클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보험사와 생명보험협회의 개인 질병정보 무단 수집을 즉각 중지할 것을 주문했다. 개인의 질병정보는 어느 질병에 걸렸으며, 어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내역 등을 포함하고 있다.금소연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는 보험사로부터 개인의 동의를...
[정부대책] 정보유출 대책 발표‥제재 장치 강화 2014-01-22 07:32:59
직접 발표에 나섭니다. 금융당국의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은 내부통제 강화 방안과 정보유출에 따른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금융사의 내·외부 직원에 대한 통제 강화, 계열사들의 고객 정보 공유 제한, 개인 정보 유출시 엄중한 제재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카드 가입 신청서를 개정해...
"국민 96%, 개인정보 제공 동의시 약관 확인 안해" 2014-01-22 06:01:12
금융권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광운대 산학협력단에 용역 의뢰해받은 보고서에서 이런 실태가 확인됐다. 금융사를 이용하는 20세 이상 성인 621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후인식 변화를 설문해보니 응답자의 79.5%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현재 사회전반에 걸쳐 심각성이 크다'는...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 '묻지마'식 정보수집 관행에 메스…금융사 요구 정보 30% 줄인다 2014-01-21 20:39:49
금융위 관계자는 “지금은 불필요한 개인정보까지 요구하고, 고객이 사실상 거부하지 못하게 돼 있다”며 “금융사가 요구하는 정보를 최대 30% 가까이 줄이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 불법적으로 유출된 정보가 대출모집인 등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는 통로를 차단하는 방안도 구체화하기로 했다. 검찰과...
정보 유출시 CEO 해임 법적장치 검토(종합4보) 2014-01-21 19:18:52
"개인정보와 관한 미비한 제도 정비와 징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종합발표를 22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의 준수를 강제하고 고객 정보 유출 가능성이 큰 위탁 직원에 대한 수시 점검과 교육 강화가 포함된다. 카드 가입 신청서 개정을 통해 제휴사로...
"신(信)이 죽었다" 개인정보 유출에 임하는 미국 법원의 자세 2014-01-21 18:11:26
= 미국에서 개인정보를 모아 카드를 발급하고 결제수단으로 한 업체가 이를 유출했 (당했)을 경우 소비자들이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근거로는 연방법 ‘stored communication act’(저장 정보 보호법)가 지적된다. 주별로도 법이 있다. 미조리주에는 ‘merchandising practice act’(상행위 관련법) 일리노이주는...
정보유출 금융사 문책 속전속결…前임원도 제재(종합3보) 2014-01-21 17:52:20
"개인정보와 관한 미비한 제도 정비와 징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종합발표를 22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의 준수를 강제하고 고객 정보 유출 가능성이 큰 위탁 직원에 대한 수시 점검과 교육 강화가 포함된다. 카드 가입 신청서 개정을 통해 제휴사로...
정보유출 금융사 문책 속전속결…前임원도 제재(종합2보) 2014-01-21 14:41:35
"개인정보와 관한 미비한 제도 정비와 징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종합발표를 22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의 준수를 강제하고 고객 정보 유출 가능성이 큰 위탁 직원에 대한 수시 점검과 교육 강화가 포함된다. 카드 가입 신청서 개정을 통해 제휴사로...
NH,롯데,국민카드 탈회 폭주‥ 알고 신청해도 정보유출 위험 `여전` 2014-01-21 11:20:52
대응키로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보유출된 해당 카드를 해지·탈회해도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은 여전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고객의 별다른 요청이 없을 경우, 카드사는 고객이 탈회를 신청한 날부터 최대 5년까지 고객의 정보를 보관할 수 있다. 이번에 유출된 개인정보에도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