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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 50대女 술자리서 염산 뿌려 "주민 5명 1도 화상"(종합) 2017-05-27 22:34:41
이 사고로 술자리에 있던 4명과 지나가던 행인 1명 등 5명이 얼굴과 팔 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을 병원으로 옮긴 소방당국은 "피해자들을 응급조치하면서 봤을 때 1도 화상 정도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술자리에서 피해자 중 1명이...
구의역사고 1주기 추모…"너의 희생이 가져온 변화 잊지 않을게" 2017-05-27 15:22:56
위한 사람들로 가득 찼다. 주변을 오가던 행인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함께 자리했다. 행사를 주최한 지하철비정규노동자사망사고시민대책위원회는 "학교, 일터 등에서 위험한 사회를 지적하고 노력해왔지만 1년이 지나서나 사고, 죽음은 여전히 반복된다"고 말했다. 김군의 동료였던 박창수(29)씨는 편지로 "너의 희생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27 15:00:03
170527-0139 사회-0003 09:57 '어깨 부딪쳐서' 지나던 행인 때린 미군 자녀 3명 입건 170527-0147 사회-0060 10:00 [내주날씨] 낮 기온 30도 '후끈'…내달 1일 서울·경기 비 소식 170527-0151 사회-0061 10:00 진주의료원 재개원 '뜨거운 감자'되나…보건노조 이슈화 170527-0153 사회-0062 10:00...
해수욕장서 마약투약 후 여성들 흉기 위협 40대 체포 2017-05-27 14:55:14
= 마약을 투약하고 소지한 상태에서 흉기로 행인을 위협한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마약소지 혐의 등으로 김모(40)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6일 오후 7시 25분께 "송정동에 있는 한 마트에 흉기를 들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마트...
'어깨 부딪쳐서' 지나던 행인 때린 미군 자녀 3명 입건 2017-05-27 09:57:38
'어깨 부딪쳐서' 지나던 행인 때린 미군 자녀 3명 입건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거리에서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지나던 행인을 때리고 이를 말리던 사람까지 때린 10대의 미군 자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동상해) 혐의로 미8군 군인 자녀인 A(17)군과...
美연방검사 플로리다 해변서 숨진채 발견…살인범죄로 수사중 2017-05-27 03:38:17
주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시티 해변에서 행인이 발견한 시신의 신원이 베런턴 위스넌트 주니어(37) 검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위스넌트 검사는 머리에 총격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상처를 입은 채 숨졌다. 연방수사국(FBI)과 현지 경찰은 이번 변사 사건이 범죄에 의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아직 체포된 사람은...
[스타트업 스토리] '비번' 걸린 상점 와이파이를 걸어다니며 쓸 수 있다고? 2017-05-25 17:20:20
그 망을 쓰는 행인에게 광고를 한다. 잘만 서비스하면 행인과 소상공인이 ‘윈윈’할 수 있는 구조인 것이다.처음엔 일단 홍대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상점이 노변에 밀집해 있고, 그 동네 ‘주인’인 대학생들은 통신비 인하에 대한 수요가 크다. 홍대 쪽을 어느 정도 정리하니 주변 동네에도...
보행자 도로 올라탄 차량 상점으로 돌진…"1명 부상" 2017-05-25 16:55:42
A(41·여)씨가 몰던 모닝승용차가 도로로 후진해 행인과 상점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길을 걷던 B(37·여)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미용 용품을 파는 상점 유리창이 파손됐다. 사고는 주차된 차량을 빼려고 후진하던 A씨의 모닝이 보행자 도로로 올라타면서 발생했다. 경찰...
청주 대청호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017-05-25 07:48:02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티셔츠와 속옷을 입은 차림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숨진 지 일주일가량 지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왜 쳐다봐" 30대 여인, 일면식 없는 70대 노파에게 흉기 휘둘러 2017-05-24 17:59:01
하다 가방에서 흉기를 꺼낸 것으로 전해졌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흉기를 압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기분 나쁘게 쳐다봐서 다툼이 됐다"고 진술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정신 질환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