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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900원의 행복'…올재 클래식스 21번째 시리즈 출간 2017-01-18 15:43:05
책은 1997년 자유경제원이 일부를 번역한 적이 있으나 지금은 절판된 상태다. 번역 작업에는 양승두 연세대 법대 명예교수, 서병훈 숭실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 책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교보문고와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매장에서 판매되며, 21일부터는 전국의 교보문고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재는 종당...
[월요인터뷰] 박병원 경총 회장 "보편적 복지 확대는 국민 세금으로 정치인이 생색내겠다는 것" 2017-01-15 18:46:28
입문해 재정경제원 예산총괄과장,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차관보·제1차관 등을 맡았다.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거쳐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냈다. 2011년 11월 전국은행연합회장을 맡았을 때는 서비스산업총연합회장을 겸직하면서 이 분야 발전을 위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2015년부터는...
다시 '경제적 자유'를 생각한다 2017-01-13 17:17:46
선진국들은 하나같이 자율을 최대한 보장한다. 자유경제원과 경제자유네트워크가 매년 함께 발표하는 ‘경제적 자유’ 조사에서 홍콩은 수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싱가포르 뉴질랜드 스위스 아일랜드가 그 뒤를 잇는다. 반면 한국은 40위권 안팎으로 미국 독일 일본 등에 크게 밀린다. 경제적 자유가 멀다는...
[사설] 경제적 자유가 죽고 있다…한국 위기의 본질이다 2017-01-01 17:53:58
내리는 원인이면서 동시에 결과이기도 할 것이다. 자유경제원과 한경이 공동 분석한 소위 대선 주자들의 이념성향을 보면 이런 현상은 더욱 극명하다. 자천타천 16명의 후보 중 무려 12명이 좌파 또는 중도좌파다(본지 2016년 12월31일자 a6면 참조). 그나마 스스로 우파라고 외치는 4명도 결국 중도우파 정도로 매겨질 뿐...
[대변혁 시대…다시 시작이다] 박원순·문재인 '좌성향'…반기문 '중도우파' 2016-12-30 18:31:34
평가대선주자 이념성향 분석은 한국경제신문과 자유경제원이 박동운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장진성 네덜란드 레이든대 초빙교수,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 원장 등 학계·재계·시민단체 전문가 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도출한 결과다. 대선주자를 대상으로 큰 정부를 지향하느냐, 작은 정부를 지향하느...
[대변혁 시대…다시 시작이다] 자유주의자가 꼽은 내년 화두는 '경제위기 극복' 2016-12-30 18:29:47
자유경제원·한경, 경제학자 등 31명 설문조사"차기 대통령 '국가관' 가장 중요" 개헌 필요성엔 절반이 찬성 [ 은정진 기자 ] 국내 자유주의자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내년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시대정신)로 ‘경제위기 극복과 성장 회복’을 꼽았다. 한국경제신문과 자유경제원이 30일 대표적...
[정규재 칼럼] 가짜보수 인물열전 1 2016-12-26 17:34:59
자유경제원이 평가한 시장친화성 지수에서 100점 만점에 48점을 받았다. 민주당은 30점대였다. 더구나 최근의 정치 정세는 한국 사회의 좌경적 선회를 강력하게 보여준다.유승민은 사드 문제를 제외하고는 좌경적이라는 판정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는 국회 권력을 강화하는 국회법 개정안 문제로 대통령과 정면충돌했다....
[월요인터뷰] 최종찬 연구원장 "국가 전략 부재…중장기 아젠다 전담할 '미래전략원' 신설해야" 2016-12-25 18:24:11
통합돼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이 생겨 중장기 정책 기획 전담 부처가 사라진 영향이 큽니다. 여기에 5년마다 정권 교체가 반복되면서 정책의 단기화 경향이 가속화됐어요. 새 정부는 늘 새 국정 과제를 정합니다. 그러다 보면 대통령과 장·차관의 ‘정책 시간표’는 구조적으로 3~4년을 넘어설 수...
"노동계 편향 노동법이 일자리 줄인다" 2016-12-23 18:45:54
자유경제원 세미나노조가 파업권 남용할 때 기업들 대응 수단 없어 [ 강현우 기자 ] 한국 노동법이 노동자 보호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어 성장동력이 약해지고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조영길 법무법인 i&s 대표변호사는 자유경제원이 23일 연 ‘자유주의 관점에서 본 노동’ 세미나에서...
"의원들 '법안 건수' 집착이 규제공화국 만든다" 2016-12-13 19:01:41
자유경제원 법체계 세미나규제 생기면 완화 어려워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을 [ 강현우 기자 ] 규제를 줄이려면 국회의원들이 법안 건수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김상겸 동국대 법학과 교수는 13일 자유경제원이 연 ‘법체계 개혁:규제우선(포지티브) 제도에서 자유우선(네거티브) 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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