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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70층 랜드마크 생숙'도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추진 2024-10-30 06:40:00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건축물분양법에 따라 건축물 사용승인 전에 용도나 설계를 변경하려면 분양받은 사람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한화 관계자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건축 계획상 오피스텔로 용도를 바꿀 때 적용되는 기준을 대부분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전용면적 99∼154㎡ 1천166실로...
서울시, 공공건축물 공사비 평균 8.06% 인상한다 2024-10-29 18:15:02
올해 공공건축물 공사비를 평균 8.06%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2024년도 공사비 책정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내놨다. 공사비 상승과 제도 변화 등을 반영한 현실적인 공사비를 제시해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안전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서울시는 2022년 책정한 공사비 가이드라인(㎡당 평균 386만3000원)과 올해...
서울시, 공공건축물 공사비 평균 8.06% 인상 2024-10-29 15:20:36
2021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추진한 공공 건축사업 3년 치 공사비를 분석해 산출된 용도별 평균 공사비도 더해 책정됐다. 특히 이번 가이드라인에선 친환경에너지 건축물을 확산시키고자 공공건축물 건립에 지열 시스템을 도입하면 공사비를 5.7% 더할 수 있도록 관련 항목을 추가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서울뿐만 ...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시립 장지하나어린이집·폴팩토리 2024-10-29 11:00:04
올해 건축문화대상은 건축물(공공·민간·주택·한옥), 건축문화진흥, 학생설계공모전(일반·한옥)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한옥 분야를 신설했다. 공공분야 건축물로는 시립 장지하나어린이집이, 민간 분야에서는 전지·배터리 업체 폴(POLE)이 세운 공장 폴팩토리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는다....
재건축·재개발 교통지옥 해결 방법은 UAM 뿐입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10-28 16:10:39
건축물에 UAM 버티포트를 설치하기 위한 건축법은 아직 개정되지 않았습니다. UAM이 보급되면 공공에서 개인까지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현재 설계에서는 이러한 사항이 반영될 근거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2035년이 되면 UAM은 일반 아파트 옥상에서 의료용, 소방용, 택시용, 개인 자가용 등 다양한...
내년부터 민간 도심복합사업 시행…용적률 법적 상한의 140%까지 완화 2024-10-27 16:18:54
준공업지역도 사업지로 지정할 수 있다. 단 전체 건축물 중 20년 이상 지난 노후 건축물 비율이 40% 이상이고, 시도 조례로 정하는 비율 이상인 지역에서 추진된다. 복합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건폐율과 용적률을 법적 상한선까지 확대할 수 있다. 특히 준주거지역은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최대 140%까지 올릴 수 있도록...
민간 도심복합사업 내년 2월 시작…용적률 최대 700% 부여 2024-10-27 11:00:01
건축물 중 지은 지 20년 이상 지난 노후 건축물 비율이 40% 이상이며, 시도 조례로 정하는 비율 이상인 지역에서 추진된다. 건폐율과 용적률은 법적 상한선까지 올릴 수 있다. 특히 준주거지역에서는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40%까지 완화해준다. 서울의 경우 준주거지역 법적 상한 용적률이 500%인데, 이를 최대 700%까지...
서울 마장동에 1663가구 아파트 공급 2024-10-25 17:16:56
1119가구 늘어난 규모다. 이 구역은 노후 건축물 비율이 84%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내부 도로가 좁고 공원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택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 대상지로 선정한 지 2년 만에 통합심의를 마쳤다. 관리처분계획을 포함한 사업 승인만 통과하면 곧바로...
서울 마장동·도봉동에 '모아주택' 1천852가구 들어선다 2024-10-25 16:25:44
건축물 비율이 84%, 반지하 비율이 32.8%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 지역이다. 도로가 협소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꼽힌다. 2022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향후 모아주택 6개소를 추진해 임대주택 503가구를 포함해 총 1,663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사업지는 내부순환로를 이용하기...
마장축산시장 인근에 1663가구 새 아파트 공급 2024-10-25 11:15:01
기존 544가구에서 1119가구 늘어난 규모다. 노후건축물 비율이 84%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내부 도로가 좁고 공원이나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2022년 대상지로 선정한지 2년 만에 통합심의를 마치면서 사업승인만 앞두고 있다. 7층 이하 2종 주거지에서 3종주거지로 대폭 종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