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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차 이전 총력 대응대구광역시, ‘혁신도시발전위원회 간담회’ 2025-07-09 15:28:15
협력키로 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대구시에서 수립한 대통령 지역공약계획도 함께 공유해 공약 실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참여기관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펀드 확대(신용보증기금)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신규 유치(한국산업단지공단) ▲사립대학 연계 학교복합시설 사업(한국사학진흥재단) ▲공공기관과...
폐교 '괴산 대후초', 민관 협력사업 통해 '커뮤니티 기반 체험형 공간'으로 대변신 2025-07-09 14:54:43
원 규모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과 충청북도의 추가 예산 및 행정지원이 투입됐으며, 공간 기획 전문회사인 JLP International이 기획에 참여해 공공-민간 협업 기반의 새로운 공간 실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로 방치된 유휴 교육시설을 일회성 재생을 위한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닌, 지속적인...
GH,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재추진 2025-07-09 10:03:13
앵커기업, 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제3판교 테크노밸리 내 산학연 협력체계가 견고해질 전망이다. GH는 연구기관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12월에 연구소 사전대상자를 모집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제3판교 TV 내 팹리스 클러스터를 조성해 국공립 및 해외 연구소와...
남는 전기 저장해 나눈다…경기, 韓 첫 '공유형 ESS' 2025-07-08 18:36:14
안정화와 에너지 신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공유형 ESS는 복수의 에너지 수용자가 장비를 공동 이용하고 인센티브를 나누는 구조다. 이번 실증사업은 고양시 공공시설인 어울림누리를 비롯해 전력 수요가 많은 민간 사업장에 연말까지 ESS를 설치하고 내년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ESS는...
李 "AI·무인로봇…K방산 경쟁력 강화해야" 2025-07-08 17:53:28
LIG넥스원, HD현대중공업,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방산 기업 최고경영자(CEO) 100여 명을 비롯해 정부와 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기업인에게서 방산 현장의 문제를 직접 듣고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고안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7월 8일은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에서 거북선을 처음...
에쓰오일, 지투파워와 액침냉각형 ESS 개발 2025-07-08 17:35:17
적용한 ESS를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 지투파워가 개발한 ESS 제품에는 에쓰오일의 액침냉각유 모델인 ‘에쓰오일 E-쿨링 솔루션’이 적용됐다. 액침냉각 방식은 공랭식에 비해 화재 및 폭발 가능성이 낮다. 여기에 지투파워가 특화한 인공지능(AI) 기반 제어시스템을 더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에너지 사용량은 약...
미·중 맞설 'AI 허브' 노리는 사우디…빈 살만 펀드, 韓 스타트업 '쇼핑' [긱스] 2025-07-08 17:21:49
스타트업 관계자는 “중동은 원래 중국 AI 기업들과 일을 많이 했는데, 최근엔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고 했다. 과거엔 스타트업들이 현지로 무작정 나가 ‘맨땅에 헤딩’ 식으로 기업이나 정부 관계자와의 미팅을 모색했다. 지금은 중동 정부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스타트업들을 쓸어간다. 다음달...
경기도, 고양시·한전·LG일렉트릭 등과 '국내 최초 공유형 ESS 실증사업' 착수 2025-07-08 09:02:23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구체적 내용을 보면 우선 설치가 확정된 고양시 공공기관인 고양어울림누리와 전력수요가 많은 민간 사업지를 선정해 연말까지 ESS를 설치하고, 내년부터 현장 실증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심야 등 전기 수요가 적고 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전기를 저장한다. 저장된 에너지는 여름철 한낮 등...
美 관세에 손잡나 했더니…中·EU 무역 갈등 더 커졌다 2025-07-07 17:28:20
6일 중국 중앙·지방정부가 예산 4500만위안(약 85억원) 이상을 들여 의료기기를 구매할 경우 EU 기업 참여를 배제한다고 발표했다. 또 중국 정부 조달에 참여하는 비(非)EU 기업은 EU로부터 수입한 의료기기 비중이 중국과 계약한 총액의 50%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EU는 지난달 500만유로(약 79억원)를 넘는...
낭만을 짓는 공간 전문가, 고영근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2025-07-07 16:01:38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충성 관객 확보와 기업 협력을 아우르는 전략도 구상 중이다. 그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연결된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업의 협력이 만날 때, 문화재단은 진정한 공공 플랫폼이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운영 중인 유료회원제 '맥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