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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로앤에이, ‘AI와 데이터법의 충돌’ 해법 물어… 국제학술대회 4월 25일 개최 2025-04-18 10:00:01
법무법인 로앤에이(대표 변호사 김성호)가 법인화 이후 첫 공식 외부 행보로 오는 4월 25일 동국대학교 법학관 스마트강의실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융합법학회, 데이터분쟁조정위원회와 함께 주최하며, 동국대학교, 인하대학교 AI데이터법학과, KT 클라우드, 법무법인 로백스가...
'美추방자 수용' 엘살바도르 교도소 확장계획…"제2 관타나모" 비판 2025-04-17 16:32:44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제인권단체 등은 세코트에서 인권 침해가 벌어지고 있다며 규모 확대에 반발했다. 국제인권감시기구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지난주 보고서를 통해 엘살바도르와 미국이 임의로 수용자들을 구금했고, 이들은 세코트에서 변호사와 접촉조차 하지 못한 채 고립돼 있다고 주장했다. 휴...
'중국수출 규제' 엔비디아, 시간외 5% 급락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4-16 08:25:01
5) 민주당, 'AI 변호사·홈닥터' 합법화 제안 - 더불어민주당이 15일 'AI 변호사'와 'AI 홈닥터' 서비스 허용 등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제안. 권칠승 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정책위에 공식 제안했으며,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법무법인 피터앤김, 英 국제중재 매체 선정 세계 30대 로펌 2025-04-15 18:27:47
국제중재 로펌 중 상위 30곳의 순위를 발표했다. 피터앤김은 세계 26위에 올랐다. 피터앤김은 꾸준히 국제중재 로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26위에 선정된 이후 2022년 16위, 2023년 21위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31위에 올랐고, 올해 다시 30위권 안쪽으로 복귀했다. GAR은 "피터앤김은 세계 각지에서 복잡하고...
세종, 알렉세이 스투카러브 변호사 영입…러 국제거래 역량 강화 2025-04-15 14:41:21
및 구소련 국가의 국제 거래 및 분쟁 해결 전문가를 영입하며 관련 지역 법률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세종은 러시아 및 구소련 지역의 법률과 거래 관행에 정통한 알렉세이 스투카러브 외국변호사(러시아)를 최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은 이번 영입을 통해 러시아 및 구소련 국가와의 교역·투자 및 국제 분쟁...
美중소기업들 "트럼프의 상호관세 부과는 위헌"…법원에 소송 2025-04-15 05:00:03
자유정의센터의 제프리 스와브 선임변호사는 더힐 인터뷰에서 "우리 제도는 한 사람이 전 세계 경제에 세금을 부과할 권력을 가지도록 구축되지 않았다. 그건 입헌 공화국이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소송에 참여한 일리야 소민 조지메이슨대 법대교수는 "관세를 언급조차 하지 않는 법을 근거로 대공황 이래...
"근무시간 단축 등 보상 있다면 정년 안늘린 임금피크제 유효" 2025-04-14 17:51:41
국제공항공사도 2023년 9월 항소심에서 원심을 뒤집고 정년유지형 임피제가 유효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한 노동전문 변호사는 “보상조치가 있었다면 정년유지형이라도 삭감률 10~30% 수준은 유효하다고 판단하는 분위기”라며 “절차만 적법했다면 기업이 법정 다툼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비자 취소될라"…SNS 지우는 美 유학생들 2025-04-14 16:55:15
대학가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다. 국제교육자협회(NAFSA)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이후 비자 취소 혹은 연방정부 기록이 말소된 유학생·연구자는 약 1000명이다. 미 이민변호사협회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유학생 기록이 말소된 사례가 최소 47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유학생들은 언제든 자신이 다음 대상이...
“추방될까 봐”… SNS 지우고 침묵하는 미국 유학생들 2025-04-14 16:55:01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교육자협회(NAFSA)에 따르면, 3월 중순 이후 비자 취소 또는 연방정부 기록 삭제 조치를 받은 유학생 및 연구진은 1,000명에 달한다. 미국 이민 변호사협회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최소 4,700건 이상의 유학생 기록이 말소 조처된 것으로 추산했다. 문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비자...
정년 안 늘린 임피제 또 유효…"20% 삭감 과도하지 않아" 2025-04-14 14:05:30
전문변호사는 “근로시간 축소나 전직 지원 교육 등 보상조치가 있었다면 삭감률 10~30% 수준의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는 유효하다고 판단하는 분위기”라며 “관련 취업규칙을 절차에 맞춰 변경하고 근로자가 과도하게 불이익을 보지 않았다면 기업 측이 법정 다툼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김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