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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조국, 문 대통령이 '잠재적 피의자' 될까 두려운가" 2021-03-10 00:31:24
후 극우파 보우소나루 정부가 들어서자 냉큼 법무부 장관으로 입각하고,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불화가 생겨 장관을 사임한 후 2022년 범우파 대선 후보로 몸을 풀고 있는 브라질 모루 전 장관의 행보 데자뷰라고 말하면 과도한 것일까"라고 했다. "文 피의자 될까 두려워 촛불 시민에 궐기 호소"김근식 실장은 이를 두고...
조국 "윤석열, 어느 시점부터 文도 '잠재적 피의자'로 인식" [전문] 2021-03-09 11:14:47
수사로 좌파 룰라-지우마 두 대통령을 무너뜨린 후 극우파 보우소나루 정부가 들어서자 냉큼 법무부 장관으로 입각하고,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불화가 생겨 장관 사임 후 2022년 범우파 대선 후보로 몸을 풀고 있는 브라질 세르지우 모루의 행보의 데자뷰라고 말하면 과도한 것일까?"라고 했다. 조국 전 장관은 "2019년 하반...
BBC, 가짜 미 상원의원 인터뷰 '망신'…"재발 않도록 조사" 2021-03-04 09:42:27
운동가인 맷 존슨이 출연했다. 또 2017년에는 앨라배마 상원의원으로 출마한 민주당 소속 로이 무어가 10대 때 자신을 임신시켰다고 주장한 여성을 워싱턴포스트가 인터뷰했으나, 극우파가 주도한 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조작극인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부커 의원을 사칭한 게 단순한 장난인지 아니면 다른 목표를 위한...
'3월4일 트럼프 취임' 음모론에 긴장한 미국…의사당 보안 강화(종합) 2021-03-04 08:45:21
AP는 전했다. CNN방송도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의 정보에 따르면 극우파 민병대 조직 '스리 퍼센터스(Three Percenters)' 회원을 포함한 극단주의자들 사이에 '3월 4일 음모론' 논의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극우 음모론 집단 '큐어넌'의 이론가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일 대통령으로...
'3월4일 트럼프 취임' 계속된 음모론 속 미 의사당 보안 강화 2021-03-04 02:24:37
AP는 전했다. CNN방송도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의 정보에 따르면 극우파 민병대 조직 '스리 퍼센터스(Three Percenters)' 회원을 포함한 극단주의자들 사이에 '3월 4일 음모론' 논의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극우 음모론 집단 '큐어넌'의 이론가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일 대통령으로...
미국 극우단체, '의사당 난입사태' 후 분열 가속 2021-03-03 04:27:04
연방정부에 대한 반감을 공통분모로 뭉친 극우파 조직을 연방정부의 정보원 출신이 대표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주장이다. 프라우드 보이스의 앨라배마 지부는 최근 "연방정부 정보원인 타리오와 연을 끊고, 그와 관계를 유지하는 다른 지부와도 연을 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극우단체 조직원에 대한 대규모 단...
[왜곡의 국제화] 위안부 여론전서 밀린 日…학술 형태로 반격 '올인' 2021-02-23 07:01:03
극우파의 주장을 국제사회에 전파하겠다는 것이다. 히라카와 명예교수가 모금 운동까지 전개한 끝에 하타의 저서는 2018년 미국의 대형 출판사인 해밀턴 북스에서 번역 출간됐다. 일단 이들은 소기의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다. 최근 논란이 된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학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에서도...
램지어의 수상한 친분…日극우단체 연구원과 '티키타카' 2021-02-22 08:01:00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책들이다. 이중 일본의 극우파가 가장 열광하는 모건 교수의 업적은 위안부 납치 부정 세력이 '교과서'로 간주하는 일본 역사학자 하타 이쿠히코(秦郁彦)의 저서 '위안부와 전장의 성'을 지난 2018년 영어로 번역한 것이다. 램지어 교수도 위안부 논문에서 인용한 이 책의 영어 번역은...
"조선인 범죄 헛소문 아냐"…논문서 드러난 램지어의 혐한 인식 2021-02-17 12:43:36
일본 극우파에 경도된 미국인 교수의 신념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연합뉴스가 16일(현지시간) 입수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 '자경단: 일본 경찰, 조선인 학살과 사립 보안업체'에는 일제시대 당시 조선인에 대한 차별적 표현들이 적지 않게 발견된다. 그는 우선 1923년 간토 대지진 당시 일본인 자경단에 의한...
"트럼프가 승리" 맹신…파이프폭탄 제조한 지지자 체포(종합) 2021-01-28 16:10:46
그의 차에서 극우파 민병대를 자처하는 '스리 퍼센터스'의 스티커도 발견했다. 스리 퍼센터스는 6일 미 의사당 난동 사태에도 일부 회원이 가담했다. 앞서 뉴욕시 검찰청은 26일 민주당 하원의원 하킴 제프리스의 형제에게 "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무장하고 있다. 제프리스의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