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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 지도부, 되돌리고 퇴진하라…한덕수·윤석열도 탈당해야" 2025-05-10 16:34:29
인간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역사상 최악의 후보다.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쉬운 상대일 수 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스스로 무너지고 있느냐”고 호소하며 “참담한 심정으로 말씀드린다. 제발 돌려놓고 그만두는 것이 우리가 살 길이며 이재명을 막을 명분”이라고 주장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교황 선출] 교회·세속 갈등…레오 14세도 트럼프 정책에 부정적(종합) 2025-05-09 14:16:13
아동을 분리하는 조치에 대해 "기독교적·미국적이지도 않고, 도덕적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는 미국 추기경의 글이 공유됐다. 또한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시행된 '불법 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 제도 폐지에 대해선 '인종차별적이고, 국수주의를 부추긴다'는 취지의 성직자 발언들도 공유됐다. 미국...
[교황 선출] '미국은 안돼' 금기 깨고 추기경 1년여만에 권력 최정점 2025-05-09 11:34:08
'반전'으로 꼽는다. 교황이 도덕적 권위자로서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하면 문화·정치·경제 면에서 초강대국 지위를 누리는 미국 출신 인물이 교황이 되는 전 적절치 않다는 인식이 가톨릭 교계에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미국 시사잡지 애틀랜틱은 "오늘까지 거의 모든 교황청 내부자는 한 가지...
교황 '레오 14세', 추기경 시절 활동한 SNS…트럼프에 부정적 2025-05-09 10:51:19
옹호하는 글인 "나는 #드리머들과 공정하고 정의롭고 도덕적인 이민 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합니다"를 인용해 올렸다. 그가 교황으로 선출되자마자 그의 X 계정 팔로워 수는 몇 시간 만에 20만 명 이상 늘었다. NBC는 "프레보스트는 활발한 SNS 이용자는 아니었고, 대부분의 글은 전통적인 가톨릭 가...
[교황 선출] 교회·세속 갈등…레오 14세도 트럼프 정책에 부정적 2025-05-09 09:09:07
아동을 분리하는 조치에 대해 "기독교적·미국적이지도 않고, 도덕적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는 미국 추기경의 글이 공유됐다. 또한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시행된 '불법 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 제도 폐지에 대해선 '인종차별적이고, 국수주의를 부추긴다'는 취지의 성직자 발언들도 공유됐다. 미국...
美 출신 새 교황 선출되자…트럼프 "나라에 큰 영광" [영상] 2025-05-09 08:07:37
"도덕적·영적 지원"을 유지하기를 희망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안토니우 코스타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 유럽연합(EU) 지도부는 공동성명에서 "교황께서 교회의 평화, 인간 존엄성, 국가 간 상호 이해의 가치를 증진하고 더 정의롭고 자비로운 세상을 추구하는 데에 단결을 장려해줄 것을 확신한다"고...
[교황 선출] "어려운 시기에 희망"…각국 정상 축하·기대(종합) 2025-05-09 04:45:57
"도덕적·영적 지원 유지하길" 伊총리·유엔총장, 새 교황 일성 언급하며 "평화 향한 강력한 요청" (요하네스버그·이스탄불=연합뉴스) 유현민 김동호 특파원 = 미국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자 세계 각국 정상들은 축하 메시지를 잇달아 내며...
[교황 선출] "어려운 시기에 희망"…각국 정상 축하·기대 2025-05-09 03:40:46
희망"…젤렌스키 "도덕적·영적 지원 유지하길" (요하네스버그·이스탄불=연합뉴스) 유현민 김동호 특파원 = 미국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자 세계 각국 정상들은 축하 메시지를 잇달아 내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리비아, '美 불법이민자 수용 합의' 보도 부인 2025-05-08 17:33:04
당사자가 체결한 어떤 거래도 정치·도덕적으로 리비아를 구속하지 않으며 인간의 존엄성과 국가 주권은 협상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동부의 GNS 외무부도 같은 날 발표한 성명에서 "모든 국적의 이주민 정착에 관한 어떠한 합의나 이해의 존재를 부인한다"고 밝혔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리비아는 주로...
세계 곳곳 분쟁에 정치 양극화도 심화…새 교황 과제들 산적 2025-05-07 11:48:49
부채가 급증하고, 기후변화가 가속하고, 인도주의적 요구가 커지는 도전적 국제 환경에서 즉위한다"며 "새 교황은 인류가 편협한 이기심을 넘어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도록 정파를 초월해 도덕적 영향력을 발휘할 몇 안 되는 세계 인물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