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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이자이익이 효자…KB금융 또 웃었다 2025-07-24 17:59:44
이날 주당 920원의 현금배당과 8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주주 환원 규모 역시 역대 최대다. 나상록 K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주주 환원 규모가 총 3조1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올해 2분기 포용금융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 부담 완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LG전자, 창사 후 자사주 첫 소각 2025-07-24 17:49:13
자사주(보통주 95만8412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소각 규모는 발행 주식의 6.1%, 이날 종가 기준 약 3000억원에 이른다. 올 들어선 LG유플러스가 지난 21일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800억원가량을 신규 매입하는 ‘밸류업 플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차장 칼럼] 주주 자본주의와 노사 역학 2025-07-24 17:41:41
자사주 매입 등 주주 권익 강화 조치가 근로자 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2021년까지 27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본모형을 적용한 결과 주주 자본주의 확대가 노동소득 분배율을 악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교수는 “올해 상법 개정 이후 배당 확대 및 자사주 소각이 늘어나면 노동 분배에 부정적 영향을...
JB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3,704억원...사상 최대 2025-07-24 17:27:31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 JB금융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연초 발표한 주주 환원율 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룹 계열사들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상반기 누적 기준 각각 1,166억 원,...
[칼럼] 자본 재배치와 주주환원, 중소기업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2025-07-24 15:22:41
경영권 방어와 지분율 회복을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활발히 이뤄지며, 동시에 비영업용 자산을 정리해 자산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움직임도 나타난다. 이는 결과적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으로 이어지고, 기업 가치를 재평가받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러한 전략은 세대교체가 없더라도, 기업 스스로 자본 재배치...
KB금융 2분기 순익 최대…컨센 웃돈 1.7조 2025-07-24 15:20:14
920원의 현금배당과 8,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자사주 매입·소각은 상반기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 13.5% 초과 자본을 하반기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KB금융의 주주환원 프레임워크에 따른 것이다. 나상록 KB금융 재무담당 상무는 “금번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으로 올해...
KB금융 2분기 순이익 1조7천384억원, 0.3%↑…역대 최대(종합) 2025-07-24 15:17:08
KB캐피탈(547억원)은 1년 전과 비교해 10.7%, 13.1%, 17.0%, 27.6% 뒷걸음쳤다. 아울러 KB금융지주는 이날 실적 발표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주당 92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하고, 8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도 발표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한신평 "개정 상법, 소수 주주 외 채권자 권익에도 긍정적" 2025-07-24 14:30:18
예컨대 주주들이 반기는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은 기업의 자기자본을 감소시켜 '유사시 손실 흡수력'을 줄이는 만큼, 이런 조처가 과다하면 채권자의 반발을 살 수 있다. 기업 분할 방식에 관해서도 소수 주주는 인적 분할을 통해 성장 사업에 직접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겠지만, 채권자로서는 지분 관계 내...
중국, 시진핑 방한 첫 언급..도우인시스 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7-23 08:29:25
37.1%)를 2025년~2027년, 3년간 매년 200만주씩 소각할 계획. 이는 총 주식 수 대비 2025년 12.4%, 2026년 14.1%, 2027년 16.4% 규모를 소각하는 것 - 둘째, 주주환원율: 연간 순이익(별도)의 30% 이상을 계획(2024년 배당성향 9.4%)하고 있으며, 배당 & 자사주 매입 & 소각 규모의 비중은 탄력적으로 결정할 것
野 최은석 '포이즌 필' 담은 상법 개정안 발의 2025-07-22 17:57:43
기존 주주에게 신주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할 권리를 주는 것을 의미한다. 차등의결권은 창업주나 경영진이 보유한 주식에 일반 주식보다 더 많은 의결권을 부여해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경영 판단의 원칙은 이사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회사와 주주를 위한 결정을 내렸다면 배임 등 처벌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