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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친구, 부모와 함께 한강공원에 간 이유 2021-05-17 08:55:51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닷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반포한강공원에서 민간구조사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손 씨의 부친은 A 씨와 관련해 의문을 드러냈고 서울중앙지검에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한강 대학생' 친구 측, 실종 3주 만에 첫 입장 발표 [전문] 2021-05-17 08:53:42
고인의 어머니가 반포 한강공원 쪽으로 왔고(고인의 부모님 말에 의하면 고인의 아버지도 왔었다고 하나 A군은 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A군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나 A군이 가지고 있던 고인의 휴대폰으로 전화하였음. 이후 A군이 고인의 어머니에게 고인의 휴대폰을 건네줌. 재차 A군과 A군의 아버지가 고인을 찾던...
한강 실종 의대생 父 "어떤 후원도 원치 않아" [전문] 2021-05-17 07:19:50
의대 본과 1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지난달 25일 새벽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해당 사건이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으로 불리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5일에는 '정의로운 신실규명' 측 주최로 오후 2시부터 서울 한강공원 반포지구에서 손 씨가 숨진...
서울시, `한강공원 특별점검반` 운영…5인이상 음주 단속 2021-05-16 21:12:50
31일까지 `한강공원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방문객이 늘고 있는 한강공원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와 5인 이상 음주·식사 행위 집중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점검반은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민간단체 등 총 2512명으로 구성된다. 특별점검반은 여의도, 뚝섬, 반포를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여부, 5인 이상이 모여...
"故손정민 친구 체포하라"…추모 시민들, 경찰과 몸싸움 2021-05-16 19:03:42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요구했다. 이들은 `정민이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라`, `신속·공정·정확 수사 촉구`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특히 이 사건을 사실상 살인 사건으로 보고 친구 A씨를 범인으로 지목해 수사기관이 신속히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집회 및...
'손정민씨 사건' 선 넘은 신상털기 2021-05-16 17:52:26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22) 사건에 대한 일부 네티즌의 억측과 ‘신상털기’가 우려스러운 수준이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네티즌의 관심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수사기관이 의혹에 대응하느라 수사가 늦어질 수 있다”며 “일부 게시글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의혹 난립하는 손정민씨 사건…'루머·신상털이' 선 넘었다 2021-05-16 16:59:36
강조했다. A씨 "진실공방 가릴때 아냐", 한강에선 손씨 추모집회A씨 측은 침묵을 지켜오다 지난 15일 한 방송에서 처음 입장을 밝혔다. A씨 측은 “지금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할 때이지 유족들과 진실공방을 벌일 때가 아니다”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오해는 풀릴 것”이라고 했다. 16일 오후 2~4시 서울...
한강 의대생 친구 외삼촌이 경찰청 수사과장? "관련 無" 2021-05-16 13:40:54
보고해야 하냐"며 "음모론 퍼트리시는 분들. 의대생 한강 실종 같은 안타까운 사건들 매일 몇 건씩 일어나. 수사는 비공개가 원칙"이라고 지적했다. 현직 경찰관이라고 밝힌 또 다른 네티즌은 "다들 '방구석 코난'에 빙의했는데 이 사건 때문에 본인 사건이 밀린다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라며 "언론에 나오는 게...
정민씨 친구 측 첫 입장 "유족과 진실공방, 도리 아냐" 2021-05-16 12:17:42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닷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손씨 아버지 손현씨는 "아들을 찾을 때부터 궁금증이 생겼다"며 "동영상을 보면 최소한 새벽 2시까진 거기 있었던 건 증명됐다. 4시...
"故손정민씨 친구 외삼촌이 경찰 간부? 사실무근" 2021-05-16 11:54:13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2시께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타는 곳 인근에서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그는 닷새 뒤인 30일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해군 등과 공조해 실종 당일 오전 7시께 꺼진 뒤 아직 찾지 못한 A씨의 휴대전화 수색을 이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