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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산 3승 달성 2025-05-05 05:47:44
1개와 버디 6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2위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 인뤄닝(중국·이상 21언더파 267타)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유해란은 지난해 9월 FM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우승상금은 45만달러(약 6억3000만원)다. 이번...
한국서 시즌 첫 승 디섐보 "한국 팬들 환상적… 내년에 또 만나요" 2025-05-04 19:47:27
360야드를 넘나드는 압도적인 장타에 후반에만 7개의 버디를 치는 압도적인 경기력, 팬들에 대한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까지 더해지면서 우승과 함께 한국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디섐보는 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에서 열린 LIV골프 코리아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
클럽 온 듯 어깨 들썩이며 샷 감상…1만5000명 환호한 골프파티 2025-05-04 18:18:11
보기를 범하며 주춤한 사이 디섐보가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으며 2타 차로 달아났다. 18번홀에서 티샷이 해저드 바로 옆에 떨어지는 위기를 겪었지만 그린에 안전하게 올려 버디를 잡아 시즌 첫승을 완성했다. 디섐보는 개인전 상금 400만달러(약 56억1000만원)를 받았다. 크러셔GC가 팀전 우승까지 따내며 75만달러(약...
노보기 버디쇼로…역전의 '문' 열었다 2025-05-04 17:55:46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는 10언더파 274타. 공동 2위인 김백준 이정환과 태국의 재즈 쩬와타나논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2022년 9월 DGB금융그룹오픈 이후 2년8개월 만에 달성한 KPGA 투어 4승이다. 이날 그는 우승 상금...
4타 잃었지만 우승컵은 사수…홍정민, 생애 첫 '메이저 퀸' 2025-05-04 17:55:23
5.7m 거리에 붙인 홍정민은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다시 2위 그룹을 두 타 차로 벌렸다. 홍정민은 17번 홀(파3)을 파로 막았고,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 퍼트를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한솔은 이날 5언더파 67타를 치며 올 시즌 개인 최고 순위인 공동 2위에 올랐다. 박지영은 보기 없이 버디 1개 1언더파를...
파격의 LIV골프, 한국 골프팬과 '通했다' 2025-05-04 17:53:21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디섐보는 10번홀(파4)부터 버디 사냥을 시작했지만 호웰 3세 역시 만만찮은 샷감으로 그를 압박했다. 승부는 16번과 17번에서 갈렸다. 공동선두를 지키던 하웰3세가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한 사이 디섐보가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으며 2타차로 달아났다. 18번홀에서 티샷이 해저드...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다…셰플러, 시즌 첫 승 예약 2025-05-04 12:59:51
올린 셰플러는 10m 거리에서 두 번의 퍼트로 버디를 잡았다. 셰플러는 “잔여 경기를 해야 한다면 아침 일찍 와야 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오늘 18번홀에서 한 타를 잃어도 내일 일찍 나와서 약 5시간을 기다리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어둠 속에서도 버디를 잡은 상황에 대해선 “어렸을 때 어둠 속에...
시즌 4번째 톱10 도전 임성재 "더 공격적으로" 2025-05-04 12:27:58
후반에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더 줄인 그는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톱10 입상이 가능한 위치까지 올라섰다. 임성재는 올 시즌 마스터스토너먼트 공동 5위 등 세 차례 톱10에 입상했다. 그는 “지난 3일 동안 잘해왔던 것처럼 내일 충분히 버디를 많이 하고 보기를 안 했으면 좋겠다”며 “초반 분위기가 좋으면...
셰플러, 경기 중단에도 8타 줄여…더CJ컵 선두 질주 2025-05-03 12:10:46
연속 버디에 이어 5~7번홀 3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냈고, 9번홀(파5)에서도 멋진 벙커샷으로 버디를 보탰다. 셰플러는 대기 상황에 대해 “경기가 중단됐을 때 선수 식당에서 음식을 많이 먹었다”며 “다른 선수들과 앉아서 이야기도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틀 동안 잘 쳤고, 전반적으로 내...
티켓 파워도 세계 1위…첫날 버디쇼에 티켓 1.6억 팔렸다 2025-05-03 07:25:17
더CJ컵바이런넬슨(총상금 99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쇼를 펼칠 때 약 1억6000만원의 티켓이 판매됐다고 주최 측이 밝혔다. 2일(현지시간)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CJ그룹에 따르면 하루 전 셰플러가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묶어 10언더파 61타 단독 선두로 마칠 때 티켓 판매량이 급증했다. 1라운드가 진행 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