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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챔피언십 우승…1144만弗 잭팟 터뜨린 헨릭 스텐손 2013-09-23 17:43:43
나섰다. 스코틀랜드오픈 공동 3위, 브리티시오픈 단독 2위, 브리지스톤 대회 공동 2위, pga챔피언십에서 단독 3위의 성적을 냈다. 그렇게 기세를 올린 스텐손은 pga투어 플레이오프 4개 대회 가운데 2개 대회를 휩쓸며 2013시즌 pga투어 챔피언에 등극했다. 재기의 발걸음을 성큼성큼 내디딘 스텐손은 이제 더 큰 목표를 ...
우즈, 씁쓸한 '올해의 선수상' 2013-09-23 17:38:08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까지 5승을 챙겼다. 특히 3월에는 2010년 11월1일 내줬던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기도 했다. 그러나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우즈는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공동 4위, 브리티시오픈에서 공동 6위...
브리지스톤코리아, 신제품 출시 기념 골프대회 진행 2013-09-10 18:23:14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가 지난 8~9일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vip 소비자와 딜러,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신제품 출시 기념 골프대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닛산코리아, 모빌코리아, 석교상사, 투어스테이지, 비티엔아이 등의 협력사...
PGA '8월의 선수' 우즈 2013-09-04 17:02:15
수상 '유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미국 pga투어 8월의 선수에 뽑혔다. ‘pga투어 이달의 선수’는 인터넷 팬 투표로 선정하며 우즈는 총 투표 수의 47.53% 지지를 얻어 8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41.8%로 그 뒤를 이었다. 8월 초에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PGA '8월의 선수'에 타이거 우즈… 올해 들어 두 번째 2013-09-04 13:47:14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8월의 선수에 뽑혔다.'pga 투어 이달의 선수'는 인터넷 팬 투표로 선정한다. 우즈는 47.53%의 지지를 얻어 8월의 선수가 됐다. 우즈는 8월 초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자 제이슨...
스텐손, 기적의 9m 벙커샷…4년 슬럼프 날렸다 2013-09-03 16:57:28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공동 2위, 8월11일 pga챔피언십 3위. 올여름 주요 대회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스웨덴의 헨릭 스텐손(37)이 미국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스텐손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메이저 '無冠' 우즈, 올해의 선수상 받을까 2013-09-03 16:53:45
우즈는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인 캐딜락챔피언십과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등에서 시즌 5승을 수확하며 ‘다승왕’을 차지한 데다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즈에서는 준우승까지 했다. 여기에 상금랭킹 1위, 평균타수 1위 등을 달리고 있다. 다만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다는...
줄줄이 오버파…우즈·미켈슨 '동반 몰락' 2013-08-11 17:41:44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7타 차 우승을 거뒀고, 미켈슨은 2주 전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즈는 대회 전 ‘절친’ 스티브 스트리커(미국)를 만나 퍼팅 조언을 듣는 등 5년 만에 열다섯 번째 메이저 타이틀 획득을 노렸으나 선두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미켈슨 역시...
'8자 스윙' 퓨릭 vs '왜글 왕' 더프너 막판 우승 경쟁 2013-08-11 17:33:11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첫날부터 71번째 홀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키건 브래들리(미국)에게 우승컵을 빼앗기기도 했다. 더프너는 2002년 프로 데뷔 후 ‘톱10’에 10차례 든 것이 전부일 정도로 무명이었으나 2008년 척 쿡을 코치로 영입해 스윙을 교정한 뒤...
절친의 훈수…"우즈, 문제는 퍼팅이야" 2013-08-07 17:17:55
우승한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브리티시오픈을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는 퍼트였다”며 “브리티시오픈 2라운드부터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세계랭킹 2위 필 미켈슨(미국)은 이번 대회에 드라이버를 빼는 대신 2개의 3번 페어웨이우드를 들고 나가기로 했다. 미켈슨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