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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부당대출 380억 더 나왔다…금감원 정기검사 발표 2025-02-04 10:00:08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이 단기 실적에 치중해 부당 영업행위를 한 사례도 드러났다. 다수 은행에서 금융소비자 연체 발생 시 최저생계비 등 민법상 압류금지채권까지 상계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이번 정기검사에서 드러난 금융지주·은행의 경영관리 취약점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관리...
이복현 "은행 자원을 사익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 2025-02-04 10:00:02
또 "지주는 그룹 내 잠재 부실 위험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본연의 역할을 소홀히 해 금융그룹의 위기대응능력(자본비율)이 과대평가됐다"며 "은행 등 자회사가 금지된 브릿지론을 편법 취급하거나 특수목적회사 등을 통해 계열사를 우회 지원하는 등의 여러 부적절한 고위험 추구 행태를 막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CNH와 '수상한 돈거래'…링컨·포드 딜러사 부실 위기 2025-02-04 08:06:03
보면서다. 모회사인 CNH캐피탈과 CNH가 기업회생에 들어가 수백억원에 달하는 대여금 회수도 불투명해지면서 엎친 데 덮친 격이 됐다. 해외 주식 투자해 대거 손실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어모터스가 모회사인 코스닥 상장사 CNH에 빌려준 대여금은 240억원에 달한다. 2023년 말 기준 프리미어모터스의...
4대 금융지주 17조 '역대급 순이익'…KB, 사상 첫 '5조 클럽' 눈앞 2025-02-03 18:33:53
우리금융(3조1292억원) 순이다. 금융지주가 역대급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은행들이 지난해 말까지 가산금리를 높게 유지해 여·수신 금리 격차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작년 12월 평균 예대금리 차는 신규 취급액 기준 1.46%에 달했다. 같은 해...
고금리에 은행 순이익 2배↑…'함박웃음' 짓는 금융지주 2025-02-03 06:54:18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4대 금융지주 호황은 핵심 계열사인 은행들이 연말까지 가산금리를 높게 유지하면서 여·수신 금리 격차가 확대된 덕분으로 분석된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대 은행의 신규 예대금리차는 지난해 12월 평균 1.46%포인트로, 같은 해 8월(0.94%포인트) 이후 넉 달 연속 확대됐다. 지난 2023년 말...
4대 금융지주 이번주 실적 시즌…사상 최대 순익 전망 2025-02-03 06:03:01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4대 금융지주 호황은 핵심 계열사인 은행들이 연말까지 가산금리를 높게 유지하면서 여·수신 금리 격차가 확대된 덕분으로 분석된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대 은행의 신규 예대금리차는 지난해 12월 평균 1.46%포인트(p)에 달했다. 같은 해 8월(0.94%p) 이후 넉 달 연속 확대됐다. 지난 2023년...
[다음주 경제] 환율 상승에 물가 다시 2%대 올라섰나 2025-02-01 09:14:15
4일 브리핑을 통해 우리금융 검사 결과를 포함한 금융지주·은행 주요 검사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해 검사했던 우리금융과 KB금융[105560], NH금융, 신한금융투자, 토스 등 회사의 내부통제 관련 사항은 물론, 자본비율과 자산건전성, 리스크관리 관련 사항도 포함될 전망이다.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손태승 우리금융...
'매운맛' 개봉박두?…설연휴 후 우리금융 검사결과 발표 관심 2025-01-29 09:00:02
금융회사 검사 결과가 함께 발표되지만,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우리금융 검사 결과다. 지난해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은 5개월여간 상시로 검사를 받았다. 금감원은 지난해 6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조사를 위해 현장검사에 착수한 뒤 8월 재검사를 하고 10월부터는 정기 검사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회추위 "검증된 리더십 절실"(종합2보) 2025-01-27 15:36:40
함영주 회장은 상고 출신 은행원에서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함 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강경상고를 졸업하고 1980년 고졸 행원으로 하나은행 전신인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을 이끌면서 전국 영업실적 1위를 달성한 '영업통'으로도 유명하다. 함...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회추위 연임 추천(종합) 2025-01-27 14:58:05
회장은 상고 출신 은행원에서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함 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강경상고를 졸업하고 1980년 고졸 행원으로 하나은행 전신인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을 이끌면서 전국 영업실적 1위를 달성한 '영업통'으로도 유명하다. 함 회장은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