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1월의 마스터스' 우즈·매킬로이 누가 웃을까 2020-04-09 15:27:53
번 우승한 ‘레전드’ 잭 니클라우스(80·미국)도 매킬로이의 손을 들어줬다. 니클라우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매킬로이는 가을에 좋은 성적을 내는 편”이라며 “투어챔피언십에서도 두 번 정상에 올랐기 때문에 마스터스가 11월로 넘어간 건 매킬로이에게 유리하다”고 내다봤다. 미국 스포츠...
골프 유통 업체 예스런던, 웰바이오텍과 업무협약 체결 2020-03-24 16:32:30
골프장 프로샵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인천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선 공식 머천다이저로 참여했다. 웰바이오텍은 1975년 만들어진 가죽 및 의류제조 업체다. 가죽 원단 기술을 기반으로 2003년에는 'RYN'이라는 독자 상표를 기반으로 워킹화를 생산하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PGA 줄줄이 취소하는데…RBC헤리티지는 강행? 2020-03-15 18:07:40
가능성이 높다.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80)는 코로나19로 연기된 마스터스가 올해 안에 열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그는 전날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GC가) ‘연기’라는 표현을 썼지만 현실적으로 올해 안에 다시...
일찌감치 명예의 전당 입성한 '불멸의 호랑이' 2020-03-12 17:43:36
첫해에만 2승(라스베이거스인비테이셔널·월트디즈니클래식)을 거뒀다. 이듬해 4승을 거둬 무섭게 승수를 쌓았다. 2000년대 골프계를 휩쓸면서 PGA투어에서만 통산 82승을 거둬 샘 스니드와 함께 이 부문 역대 공동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 중 메이저대회 우승 수는 15승으로 잭 니클라우스(18승)에 이어 역대 2...
우승상금만 32억원…제5 메이저 지상최대 '쩐의 전쟁' 2020-03-09 15:51:20
잭 니클라우스(미국)로 3승이다. 2승 챔프는 우즈를 비롯해 프레드 커플스(미국), 스티브 엘킹턴(호주), 할 서튼(미국),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 등 5명이다. 역대 최고령 우승자는 2005년 48세9개월14일의 나이로 우승한 프레드 펑크다. 최연소 우승 기록은 김시우(21세10개월16일)가 들고 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되는 곳...
국내 골프대회도 코로나19에 '백기'…KLPGA 셀트리온 대회 취소 2020-03-03 15:25:14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국내에서 열리는 KLPGA투어 2020시즌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첫 사례다. 앞서 취소된 KLPGA 대만여자오픈은 대만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국내 대회들은 코로나19와 관련해 'D데이' 별로 대응책을 마련해 최대한 대회를 치르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 하지만 국내 대회...
외환위기 때 박세리처럼…우승 선물한 임성재 "국민에 힘 됐으면" 2020-03-02 16:36:32
문구 아래는 이 코스를 재설계한 ‘황금 곰’ 잭 니클라우스(80·미국)의 서명이 함께 있다. 16번홀(파4), 17번홀(파3)까지 이어지는 ‘베어 트랩’의 시작이다. 니클라우스에 대한 헌정의 의미가 담겨 있지만 너무 어려워 ‘곰 잡는 덫’으로도 해석된다. 니클라우스는 “1000야드를 보낼 수 있는 골프공을 가져와도 베어...
몰디브? 하와이? 베트남 퀴논!…때묻지 않은 히든 파라다이스 2020-02-23 15:59:15
골퍼가 많은 이유는 FLC 골프코스 덕분이다. 잭 니클라우스가 디 자인한 36홀의 코스는 사구에 만들어진 전형 적인 링크스코스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아 름답고 베트남에서는 단연 최고로 꼽힌다. 마 운틴코스 13~14홀에 올라 탁 트인 바다와 산등 성이를 품은 드넓은 자연을 내려다보니 감탄사 가 절로 흘러나왔다. 18홀...
토머스가 우즈에 유독 강한 이유?…"상대가 강할수록 승부욕 더 활활" 2020-02-13 15:28:14
리키 파울러든, 잭 니클라우스든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그렇다”는 게 토머스의 말이다. PGA투어는 토머스를 이번 대회 우승 후보 2순위에 올려놨다. 그는 지난해 4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며 우승 직전까지 갔다가 마지막 날 4타를 잃고 준우승에 그쳤다. PGA투어는 “페덱스컵 리더 토머스가 복수를 위해...
'메이저급' 거듭난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우즈·매킬로이도 뜬다 2020-02-10 16:00:47
자격)를 맡는다. PGA투어에는 두 레전드인 잭 니클라우스와 아널드 파머를 상징하는 메모리얼토너먼트,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이 있다. 우즈는 이 대회로 니클라우스, 파머와 함께 은퇴 후 레전드 반열에 오를 채비를 마쳤다. 우즈와 애증관계의 리비에라CC 우즈가 리비에라CC 무승 가뭄을 끝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