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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품절대란` 캠핑용 팬히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서 한정 판매 2021-02-03 10:28:51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단독으로 800대를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신일의 팬히터는 등유 난로에 팬이 내장된 제품으로 실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효율적인 난방 효과를 구현한다. 한번 급유로 최대 45~67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며, 적은 소비전력으로 최대 발열량을 구현해 전력량이 제한된 캠핑장에서 사용하기 좋다고...
[전문] 주호영 "文보유국? 우리는 '위대한 국민 보유국'" 2021-02-03 10:00:04
현재의 부동산 대란은 서울의 경우 故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재건축·재개발을 철저히 막아 신규 주택의 수급 불균형을 초래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0년간 400여 곳의 정비사업이 폐지되고 약 25만 호에 달하는 주택이 공급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은 계속 공급 확대를 주장했지만 정부여당은 우리 말을...
지금 증시는 '빅 쇼티지'가 지배한다 2021-02-02 17:24:02
지난해 10월 국내에서는 ‘박스 대란’이 벌어졌다. 국내 골판지 원지의 7.6%를 생산하는 대양제지 경기 반월 공장에 화재 사고가 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배송이 늘어나면서 박스 수요는 급증한 상황이었다. 골판지의 원재료인 원지 재고는 전년 대비 40% 수준으로 떨어졌다. 박스 대란의...
도심 곳곳에 급속 충전기…"전기차 충전, 주유소보다 편해질 것" 2021-02-01 17:14:58
한국전력은 도심 내 마트, 병원 등 주요 밀집시설에 급속충전기를 1030기 구축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졸음쉼터 등 이용수요가 높은 지점에 220기를 신설하기로 했다. 차량 비율이 높은 서울, 제주, 대구, 대전 등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우선 구축한다. 정부는 2023년부터는 저공해차 보급목표를 달성하지...
노르웨이 물류자동화 로봇기업 오토스토어, 큐브형 자동창고 방식 선보여 2021-01-28 09:00:00
매우 적합한 시스템이다. 강력한 AC모터를 사용하여 전력소모가 많은 선반형 자동창고와 달리 소형 DC모터를 적용하고 조명이나 온도조절도 필요하지 않아 10대의 로봇이 진공청소기 1대의 전력을 사용한다. 오토스토어의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산업분야는 무궁무진하다. 롯데, 신라, 3M, HEB, 아디다스, AutoNET,...
中 '원자재 블랙홀'에 운임 치솟아…"벌크선 웃돈 4배 줘도 못 구해" 2021-01-20 17:34:17
내 전력 수요 증가도 한 원인이다. 석탄 등 화력발전 비중이 50%를 넘는 중국은 겨울 한파가 닥치자 석탄, LNG 등 화석연료 수입을 빠르게 늘렸다. 이 영향에 세계 주요 선사들은 건화물 벌크선뿐 아니라 LNG선까지 중국 쪽에 투입하고 있다. 중국은 기존 호주 브라질 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으로까지 수입처를...
[2020 숭실대 스타트업 CEO] IoT 솔루션으로 에너지 절감부터 주차난까지 해결하는 와이엠씨 2020-12-21 17:04:00
통해 전력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컷(Energy Cut)’이다. 에너지컷은 빌딩, 공장, 매장 등에서 사용하는 공조기, 냉·난방기에 장착하면 에너지 소비를 측정하고 전력 흐름을 제어해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강희용(62) 와이엠씨 대표는 기업용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이학영 칼럼] '민주당 20년 집권' 캘리포니아의 위기 2020-09-22 17:56:52
大亂)’은 얘기가 다르다. 지난달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각지의 330만여 가구가 난데없는 순환정전 날벼락을 맞았다. 주 전력당국은 ‘폭염에 따른 전력 부족’을 이유로 들었다. 뉴섬 주지사는 “전력당국이 제대로 대비하지 못해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며 길길이 뛰었지만, 그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민주당...
KT '아현 화재' 재발 막는다…통신구에 소방시설 강화 2020-09-22 15:05:13
통신구 화재예방을 강화하도록 했다"며 "내년에도 통신망·전력공급망 이원화로 중요통신시설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11월 24일 서울 서대문구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케이블 부설을 위해 설치한 지하도)에서 화재가 발생, 그야말로 '통신 대란'이 벌어졌다. 당시 서울 중구, 용산구, 서대문구,...
전력 부족도 문제지만 공급 과잉도 위험…넘쳐나는 태양광·풍력에 '전력대란 비상' 2020-09-13 17:12:10
멎는 셈이다. 전력 초과 공급으로 가장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는 반도체산업이다. 반도체를 생산하려면 반드시 안정적인 주파수의 전력을 공급해 줘야 해서다. 반도체 공정은 원재료인 둥근 기판 형태의 실리콘 웨이퍼에 나노 단위의 회로를 새기는 작업이다. 극히 미세한 문제가 생겨도 생산 중인 반도체를 전부 폐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