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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에 사망자 1천명 넘어…"희망 조차 포기" 2025-12-13 18:28:18
3개 주에서 2주간 1,003명이 숨지고 218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부상자는 5,400명에 달한다. 공공시설 1,200곳·의료시설 219곳·교육시설 581곳·종교시설 434곳·다리 145개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아체주 60%는 정전 상태이며, 대피소는 식수·의약품 부족으로 혼란스럽다. 아체주 주민 샤룰(39)은 AFP에...
'인니 수마트라섬 대홍수' 사망자 1천명 넘어…218명 실종(종합) 2025-12-13 17:59:40
폭우가 내린 수마트라섬 북부 3개 주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2주 동안 1천3명이 숨지고 21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수는 아체주를 비롯해 북수마트라주와 서수마트라주 등 3개 주 52개 지역에서 5천400명에 달했다. 국가재난관리청은 공공시설 1천200곳. 의료시설 219곳, 교육시설 581곳, 종교시설 434곳, 다...
中, 올해 영화티켓 매출 10조원 돌파…'주토피아2' 3위 2025-12-13 17:15:22
10조원 돌파…'주토피아2' 3위 (서울=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올해 중국 영화 흥행 수입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3일(현지시간) 중국 국가영화국 통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올해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은 500억300만 위안(약 10조4천731억원)에 달했다. 관객 수는 11억9천400만명으로...
스페이스X 기업가치 8천억달러…삼성전자의 2배 2025-12-13 16:18:08
발사 확대, 우주 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달기지 '알파' 건설, 유무인 화성 탐사에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블룸버그·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스페이스X가 내년 최대 1조5천억달러(약 2천216조원)의 기업가치로 상장을 해 300억달러(약 44조3천억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추진 확인…현 기업가치는 8천억달러 2025-12-13 16:02:34
내년 최대 1조5천억달러(약 2천216조원)의 기업가치로 상장을 해 300억달러(약 44조3천억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같은 규모의 상장이 이뤄지면 사상 최대 규모의 IPO 사례가 된다. 이전까지 최대 규모의 IPO는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의 상장으로, 당시 약...
“한국 경제성장률 2% 유지해야…금융 역할 중요” 2025-12-13 15:56:13
동일하다. 0.18% 2주째 둔화되던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상승폭이 이번 주 소폭 확대됐다. 매물이 크게 감소하면서 일부 상승 거래가 일어나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2주(8일 기준) 서울 아파트의 주간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주(0.17%)보다 오른 0.18%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
한국판 나스닥의 초라한 현실…시총 1위마저 '탈코스닥' [임현우의 경제VOCA] 2025-12-13 11:41:25
시총(501조270억원)의 4.89%를 차지했다. 코스피로 가면 30위 안에 드는 수준이다. 덩치가 가장 큰 '대장주'의 이탈은 코스닥시장 전체에는 악재가 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알테오젠이 빠져나가면 다음 대장주가 될 시총 2위 에코프로비엠도 이전상장설이 나오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총(16조9490억원)은 코스닥...
일본제철, 5년간 57조원 투자한다…美·印서 성장동력 마련 2025-12-13 11:21:59
제조 기술을 US스틸에 제공해 채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또 다른 중점 사업 지역인 인도에는 제철소를 신설할 예정이다. 일본에는 약 2조엔(약 19조원)을 투자해 생산 능력을 유지하면서 자동차, 건축, 에너지 분야 수요를 발굴해 수익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일본제철은 이 같은 투자 계획을 통해 연간 8천만t 수준인...
'고가 논란'속 500만건 신청…한국-멕시코전은 3번째 2025-12-13 10:46:53
A조 2차전은 세 번째로 많은 신청이 몰렸다. 13일 국제축구연맹(FIFA)은 홈페이지를 통해 "북중미 월드컵 티켓 판매가 시작된 지 24시간 만에 200개국 이상에서 500만건의 신청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FIFA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포르투갈-콜롬비아의 조별리그 K조 3차전에 가장 많은 신청이 몰렸으며, 그...
'고가 논란' 월드컵 티켓, 한국전이 신청 수 '3위' 2025-12-13 10:33:21
A조 2차전이 세 번째로 신청자가 많이 몰렸다. 북중미 월드컵의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 팬들이 조별리그 A조에서 1위를 확정할 수도 있는 경기라 많이 신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티켓 신청은 공동 개최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주도했고 콜롬비아, 잉글랜드, 에콰도르,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코틀랜드, 독일,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