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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연결지배성 등 2017-09-07 19:26:40
함께 출간됐다. (박지환 글·사진, 지성사, 104쪽, 1만3000원)●숲에서 보낸 마법 같은 하루 엄마 손에 이끌려 시골 외딴집으로 간 아이는 어느 날 숲에서 마법 같은 일들을 겪는다. 아이의 익살스런 행동과 표정,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낸 그림책.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지음, 이세진 옮김, 미디어창비, 48쪽,...
한국 현대시의 두 장면…박성우·이원 새 시집 2017-09-01 07:30:00
시집 '사랑은 탄생하라'(문학과지성사)를 두고 시인이자 평론가인 박상수는 "자신의 방법론 안에서, 가장 충실한 방식으로 사회화된 애도를 수행한 기록"이라고 평했다. 자주 등장하는 아이의 목소리와 시선은 유연한 상상력을 돕다가, 시집의 뒤로 갈수록 슬픔과 고통을 정면으로 껴안는다. "구름을 최후의 장소로...
[아동신간] 오 과장 서해바다 표류기 2017-08-24 17:13:55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렸다. 문학과지성사. 윤태규 그림. 148쪽. 1만원. 초등 3∼4학년 이상. ▲ 아빠와 함께 산책 = 독일 작가 볼프 에를브루흐의 그림책. 한밤중에 잠이 안 오는 폰스는 아빠를 졸라 산책을 나간다. 미키 마우스가 하늘을 날고, 커다란 고릴라가 폰스를 마중 나오는 세상은 신비롭고 아름답다. 하지만 눈을...
[저자와 함께 책 속으로] 문광연 "이끼도롱뇽 알 발견했을 때 나도 모르게 산속에서 춤췄죠" 2017-08-17 19:55:37
도롱뇽 그리고 뱀 일기》(지성사)를 펴냈다.그는 이 책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각 개체의 알과 올챙이, 성체의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했다. “각 개체가 잘살 수 있는 온도와 습도 등 서식지 환경을 구체적으로 조사해 기록했습니다. 딱딱한 동물도감과는 다르게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려고...
일리아스·오디세이아…쉽게 읽는 서양 고전문학 2017-08-12 14:00:02
청소년과 일반 독자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나왔다. 문학과지성사는 아우구스테 레히너(1905∼2000)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김은애 강남대 교수의 번역으로 펴냈다. 각각 1만5천·1만2천 행으로 구성된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산문체로 쉽게 풀어쓴 책이다. 레히너는 1950년대부터 고대·중세의...
[신간] 올빼미의 숲·피터와 앨리스와 푸의 여행 2017-08-04 08:00:05
있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문학과지성사. 297쪽. 1만6천원. ▲ 피터와 앨리스와 푸의 여행 = 곽한영 부산대 사범대학 교수가 명작 동화들의 초판본을 다시 읽고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의 삶과 사상부터 책의 장정, 삽입된 일러스트, 당대의 출판 환경까지 소개한다. 안데르센은 자서전에서...
"관습 어기고 싶고, 따라가면서도 뒤집고 싶다" 2017-08-03 19:34:42
작가는 2015년 문학동네의 젊은작가상 대상, 지난해 문학과지성사가 주는 문지문학상을 받았다. 이른바 문단은 정지돈의 작품에서 한국문학의 미래를 찾고자 했다고도 볼 수 있다. 작가는 지난해 서평가 금정연과 함께 낸 대담집 '문학의 기쁨'에서 "We are the future"(우리가 미래다)라고 외치면서도 "미래가...
[고침] 문화(제35회 신동엽문학상에 임솔아·김정아) 2017-08-03 18:34:57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문학과지성사)과 소설집 '가시'(클). 심사위원회는 임솔아 시집에 대해 "불의한 세계에 온몸으로 맞서는 존재의 분노와 슬픔이 끝내 충격적인 아름다움으로 이어진다"고 평했다. 김정아 소설집은 "삶과 투쟁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생생하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이 묵직...
제35회 신동엽문학상에 임솔아·김정아 2017-08-03 16:35:00
'괴괴한 날씨와 칙칙한 사람들'(문학과지성사)과 소설집 '가시'(클). 심사위원회는 임솔아 시집에 대해 "불의한 세계에 온몸으로 맞서는 존재의 분노와 슬픔이 끝내 충격적인 아름다움으로 이어진다"고 평했다. 김정아 소설집은 "삶과 투쟁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생생하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이 묵직한...
[신간] 싱글맨·부테스 2017-08-01 17:16:12
뛰어내릴 뿐이다." 문학과지성사. 송의경 옮김. 139쪽. 1만2천원. ▲ 오르간, 파이프, 선인장 = 1998년 등단한 시인 김경후(46)의 세 번째 시집. "많이 죽고 싶다, 잿가루보다 무수히"('불새처럼')라고 말하는 시인의 목소리는 아프고 쓸쓸하다. 그러나 죽음과 '없음'에 대한 열망은 무한한 자유를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