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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2일)-2 2024-06-12 16:40:33
│기업은행 F 202406 ( 10)│13440 │90 │6860│23109 │ ├─────────────┼────┼────┼────┼─────┤ │카카오뱅크 F 202406 ( 10)│22250 │-250│34355 │53218 │ ├─────────────┼────┼────┼────┼─────┤ │한화에어로 F 202406 (...
두산밥캣, '울며 겨자먹기'로 정리했던 '알짜회사' 되찾아온다 2024-06-12 16:34:31
12일 이사회를 열고 중장비용 유압부품 전문기업 모트롤의 지분 100%를 246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모트롤은 건설 장비를 비롯한 중장비의 핵심 부품인 유압기기를 제조하는 회사다. 현재 경남 창원과 중국 장쑤성에서 건설장비용 유압모터와 펌프, 메인 컨트롤 밸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로 건설장비...
중동붐의 저력…'산유국' 꿈에 부푼 건설사 2024-06-12 14:39:23
건설하는 '샤힌 프로젝트'를 바로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따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부가가치 원유를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에틸렌 등으로 바꿔주는 설비를 짓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고요. 이밖에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석유화학 산업에 필요한 부가 산업들도 국내 업체들이 수행할...
두산밥캣, 중장비용 유압부품 전문기업 모트롤 인수 결정 2024-06-12 14:15:07
= 두산밥캣[241560]은 중장비용 유압 부품 전문 기업 모트롤을 인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모트롤 주식 100%를 2천46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1974년 설립된 모트롤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압기기 개발을 시작한 업체로, 경남 창원과 중국 장쑤성 장인 공장에서 건설장비용 유압 모터와...
국가철도공단·코레일 컨소, 몽골 지하철 사업관리용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06-12 14:14:03
울란바토르시 지하철 1호선(17.7㎞) 건설 사업관리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토교통부와 주몽골한국대사관의 지원에 힘입어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세계 유수의 엔지니어링사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 민간기업과 협업해 몽골 지하철 사업에 진출한 첫 사업이다. 1단계에서 20개...
어쩐지 싸다 했더니…알리·테무의 '숨겨진 계획'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6-12 13:05:18
띄는 성과를 낼 수 있는 대규모 인프라 건설이나 대규모 생산기지 건설에 매진합니다. 중국 곳곳에 설치된 수많은 각종 개발구는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 과정에서 과잉 투자도 벌어졌습니다. 중국산 상품의 저가 공세는 과잉 투자와 과잉 생산 그리고 내수 부진 이라는 중국의 구조적 문제점에 기인합니다. 제조시설을...
남양건설, 두 번째 법정관리 신청…기업회생절차 종결 8년 만에 '유동성 위기' 2024-06-12 11:42:59
건설(대표 마찬호·정인수)이 두 번째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016년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한 뒤 8년 만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파산부는 전날 남양건설로부터 법인 회생(법정관리) 신청서를 접수했다. 남양건설은 법인 회생을 시작하기 전 자산을 동결하는 절차인 법원의 포괄적 금지 명령 신청서도 함께...
한국부동산산업학회, 제8대 회장에 상명대학교 박문수 교수 선임 2024-06-12 11:33:55
회장은 부동산신탁회사, 다국적소매기업, 건설사업관리(CM)회사 등에서 부동산산업 전반의 실무경험을 한 전문가로 현재 성남시 재건축사업추진단 자문위원, 도봉구 재산심의위원, 상명대학교에서 부동산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와 부동산산업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 ...
대만 국방부장 "美와 AI 군용 앱·무인차량 공동생산 방향" 2024-06-12 11:25:00
제조 기술 등을 제공하고 대만 정부 또는 기업이 공장을 건설해 무기를 제조하는 방식으로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는 논리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 방산기업의 첨단 무기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미국-대만 무기 공동 생산 요구가 커져 왔다. 대만이 2015년 미국에 주문한 재블린 대전차미사일과 스팅어 지대공미사...
2030년 380조원 저고도경제 잡아라…中지자체, 각종 지원책 제시 2024-06-12 10:36:49
기업들이 지능형 장비로 업그레이드하고 국가급 혁신 허브를 구축하도록 독려한다. 남부 광둥성 성도 광저우는 2027년까지 저고도 경제 규모를 1천500억위안(약 28조5천억원)으로 키우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저고도 경제 발전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단거리 여객 운송과 문화 관광, 물류, 응급 의료 서비스,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