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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시에 의료계 대화 실무작업 착수 2024-03-24 20:01:27
국무총리실은 24일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료계와 갈등과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 간 건설적 대화를 진행하기 위한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전공의 행정처분에 대한 유연한 처리 방안을 마련하고, 의료계와 건설적 대화체를 갖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은혜 전 수석 257억, 한동훈 39억…고위공직자 재산 보니 2024-03-22 09:35:34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이 222억7850만원을 신고하면서 퇴직자 재산 2위에 올랐다. 박 전 실장은 배우자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 2억289만8000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부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 압구정 현대아파트, 박 전 실장 명의의 부산 영도구 아파트 전세권과 사무실 전세권 등이 있었다....
與 비례대표 명단 조정…'호남' 조배숙 추가 2024-03-20 23:07:16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은 21번으로 밀려났다. 당직자 출신인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비례대표 추천 순번이 기존 23번에서 17번으로 앞당겨졌다. 당초 공관위는 비례 17번에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을 공천했지만, 지난해 '골프접대'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됐던 사실이...
이종섭 21일 귀국, 황상무 사퇴…당정갈등 일단 봉합 2024-03-20 18:29:21
국무총리실 서기관 자리(17번)에는 당직자 출신인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배치됐다. 이 전 서기관은 과거 골프 접대 의혹으로 징계를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명됐다. 기존에 29번으로 배치됐던 국민의힘 당직자인 임보라 당무감사실장은 23번으로 당겨졌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골프접대 의혹' 이시우…與위성정당, 비례 취소 2024-03-19 18:48:20
들어왔으니 의아스럽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의중이 반영된 것이냐’는 질문엔 “제가 하수인이냐”고 반박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국민의미래는 이날 비례대표 17번으로 배정한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의 공천을 취소했다. 이 전 서기관은 지난해 ‘골프접대’ 의혹으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된...
행복청 직원들이 서울 '핫플' 탐방 나선 까닭 2024-03-19 17:26:35
첫 정부기관(국무총리실) 이전 등 초기 건설단계를 거쳐 2021년부터는 도시기반시설 완비라는 목표 아래 마지막 3단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족·관광 기능을 대거 확충하는 게 행복청의 올해 계획이다. ‘젊은 직원들을 행복도시가 벤치마킹할 만한 전국 주요 핫플(명소)에 보내보자’는 생각은 김형렬 행복청장의...
與, '골프접대' 의혹 이시우 비례대표 공천 취소 2024-03-19 16:42:03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의 공천을 취소했다. 19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미래는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 후보에 대한 공천취소를 의결했다. 앞서 이 전 서기관은 지난해 '골프접대' 의혹으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도마 위에 올랐다. 공식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與 '비례순번' 발표에 각종 잡음…'재조정' 전례 밟나 2024-03-19 11:08:48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은 지난해 '골프 접대' 의혹으로 총리실에서 징계받고 사무관으로 강등된 이력이 있다는 등의 보도가 나왔다. 24번에 배치받은 주기환 전 광주시당위원장은 '호남 홀대'를 지적하며 후보직을 사퇴하기도 했다. 비대위원인 김예지 의원이 2번 연속 비례 공천을 받은 것에 대한 비판도...
트럼프, '유럽 스트롱맨'과 대선 앞 밀착 2024-03-09 17:42:43
북한 국무위원장 등 권위주의 지도자나 독재자들을 거듭 추켜세우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에 화답해 오르반 정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재차 칭찬했다. 페테르 시야르토 헝가리 외무장관은 "트럼프가 2020년 미 대통령으로 당선됐다면 3년째인 우크라이나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중동 분쟁은 훨씬 빨리 해결됐을...
"과도한 세금 못참아" 조세불복 역대 최다 2024-03-08 18:22:56
8일 국무총리실 산하 조세심판원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기업 등 납세자가 심판청구를 제기한 건수(이월 포함)는 2만30건이다. 전년(1만4814건) 대비 35.2% 급증했다. 2008년 심판청구 통계를 작성한 이후 역대 최대치다. 집값 폭등 여파로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세 부담이 늘어나며 조세 불복이 급증한 2020년(35.3%)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