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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생계비대출 전액상환시 저금리로 재이용 가능해진다 2024-06-12 15:55:29
정부의 서민지원 금융상품인 소액생계비대출을 전액 상환하면 저금리로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서울 태평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소액생계비대출 운영 1주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운영방향을 밝혔다.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작년 4월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디지털 금융 플랫폼 확장…저축은행 혁신은 계속된다 2024-06-12 15:52:58
34개의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2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3월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도 출시했다. 올해 2월 기준 가입자 50만 명, 누적 조회수 110만 건, 월 최대 대출 실행액 250억원을 각각 기록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OK금융그룹은 지난해 다양한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SBI저축은행, 생활밀착형 금융 플랫폼 '사이다뱅크'…쉽고 안전해 가입자 140만명 인기몰이 2024-06-12 15:51:55
대출 상품을 5개로 통합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대출 시장에선 금리 비교 서비스의 확대와 비대면 금융 서비스 이용 경험의 확대로 복잡하게 많은 상품보다는 접근성, 편의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이다뱅크는 이에 발맞춰 상품 통합을 통해 분산된 개별 상품을 간소화했다. 아울러 직관적인 표기...
OK저축은행, AI 기반 신용평가모형 구축해 차별화…고금리 '처음처럼 OK 청년 예·적금' 출시 2024-06-12 15:51:13
대출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 ‘OK 비교대출’을 공식 오픈했다. OK비교대출은 저축은행, 캐피탈 등 금융사에서 판매 중인 대출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조건의 대출을 추천해준다. 또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OK비교대출은 대출비교...
웰컴저축은행, '웰컴디지털뱅크' 고객 100만명 돌파 2024-06-12 15:50:06
서비스를 필두로 다양한 금융기관의 상품을 비교해주는 ‘맞춤대출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방은행과 저축은행, 캐피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우수대부업체까지 입점해 총 34개의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웰컴저축은행의 대출비교서비스는 올해 2월 기준 가입자 50만 명,...
상상인저축은행, 금융 플랫폼 '뱅뱅뱅' '크크크' 선보여…저축銀 최초 '듀엣 디지털 뱅크' 구축 2024-06-12 15:48:54
없는 자동대출 △계좌 관리 △대출 관리 △송금 수수료 0원 △즉시 이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1년부터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다른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는 것은 물론 결제·송금 등 통합 관리도 가능하다. 등록된 다른 은행 계좌를 상상인 계좌로 모으는 서비스도 이용할...
미래에셋증권, 내일부터 '개인투자용 국채' 단독 청약 2024-06-12 15:22:57
매입할 수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장기투자 상품으로 만기 시 이자와 원금을 일괄 수령하는 방식이다. 보유 기간 중 이자 지급은 없다. 또한, 중도환매 시 표면금리가 단리로 적용되고,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는 적용되지 않는다. 매입 1년 후부터 중도환매가 가능하고, 월별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환매가 가능하...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내일부터 첫 단독 청약 2024-06-12 14:50:16
= 정부가 보장하는 무위험 저축성 상품인 '개인투자용 국채'의 단독 판매 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006800]이 해당 국채의 첫 청약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대비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으로,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이창용 “섣부른 금리인하 감수할 비용 더 커…‘천천히 서두름’ 되새겨야” 2024-06-12 14:06:27
금융상품 거래 장려 등을 꼽았다. 또한 한은 적격 담보 대출 범위의 대출채권 확대 방안과 함께 필요시 한은법 개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통화정책에서 연구 영역으로의 역할 확대를 주장했다. 이 총재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하더라도 높은 물가수준은 계속해서 생계비 부담으로...
이창용 "긴축 충분히 유지, 정책전환은 천천히 서두르겠다" [강진규의 BOK워치] 2024-06-12 10:00:07
무위험지표금리(KOFR)를 준거로 하는 금융상품 거래를 장려하겠다고도 했다. 한은의 적격담보 범위를 대출채권까지 확대하고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에 대한 체계적 유동성 공급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필요시 한은법 개정도 검토할 것이라는 게 이 총재의 생각이다. 기관용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관련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