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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열리는 쇼팽콩쿠르…'제2의 조성진' 나올까 2021-10-06 17:52:45
레프스키콩쿠르에서 정상에 올랐다. 류태형 음악평론가는 “가장 최근에 우승한 김수연과 박연민, 이혁이 주목할 연주자들”이라며 “세계 클래식 팬들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시청하는 데 따른 부담이 크다. 카메라를 들이밀어도 얼지 않는 연주자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담만큼이나 우승으로...
[이승우의 IT 인사이드] 위대한 기업과 행복한 가정의 공통점 2020-10-05 17:41:25
라신스키가 《애플 인사이드》에서 소개한 쿡의 말이다. “우리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훌륭한 제품을 만들기 위함이며, 그 사명은 변치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습니다.” 잡스의 가장 큰 유산은 이렇게 혁신이 가능한 조직 문화일 것이다. 비단 애플뿐만이 아니다. 변화와 혁신은 기업이...
"미아스코프스키의 색다른 선율 한국 관객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2019-11-06 17:11:30
이번 공연에서 미아스코프스키 곡과 함께 니콜라이 메트너의 ‘회상-소나타’와 플레트네프가 편곡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발라키레프가 편곡한 글린카의 ‘종달새’ 등 러시아 작곡가 작품 및 드뷔시의 ‘피아노를 위하여’와 포레의 녹턴 1번, 리스트의 스페인...
"첼로로 편곡한 슈베르트 曲에 빠져보세요" 2019-09-22 16:00:11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브람스와 슈베르트의 듀오 프로젝트 이후에도 새로운 레퍼토리를 꾸준히 추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음 시즌엔 로슬라베츠, 카발레프스키, 바인베르크의 소나타와 같은 이국적인 후기 러시아 음악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라 기대됩니다....
선우예권이 명동성당서 공연하는 까닭은 2019-07-29 17:08:46
첫 문을 연다. 10월엔 파데레프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혁, 11월엔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 협연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택기, 12월엔 영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4위에 오른 김송현이 무대에 선다.내년 1월엔 최형록, 2월엔 홍민수, 3월엔 임윤찬의 무대가 이어진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악보는 연주의 시작점일 뿐 종착지가 아니죠" 2019-07-10 11:13:38
쇼팽, 파데레프스키로 구성했다. 하이든의 소나타 다장조, 슈만의 다비드동맹무곡집, 쇼팽의 5개의 마주르카, 파데레프스키 주요 작품들을 연주한다. 공연은 10일 서울 신영체임버홀, 1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12일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12일에는 야마하홀에서 마스터클래스로 학생들과 만난다....
'정경화의 동지' 케빈 케너, 내달 한국서 피아노독주 2019-06-13 15:57:51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1년 대관령국제음악제(현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참여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합을 맞췄고, 정경화는 그를 '영혼의 동반자',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고 부르며 각별히 아꼈다. 케너는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첫 한국인 피아니스트인 조성진의...
[표] 최근 10년간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2019-06-09 00:46:12
할레프(루마니아) │ ├──┼────────────────┼────────────────┤ │2013│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 ├──┼────────────────┼────────────────┤ │2012│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 사라 에라니(이탈리아) │...
당 타이 손 "음악과 요리 공통점은 타이밍과 직관" 2019-04-22 21:19:33
레프스키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피아노와 현악 5중주를 위한 곡으로 편곡한 버전을 들려준다. 당 타이 손은 “쇼팽이 오케스트라보다 더 즐겼던 5중주 연주의 당시 느낌을 되살려보고자 이 곡을 택했다”며 올해 축제의 주제인 ‘음악과 미식’에 대해 “타이밍이 중요하고 직관에 따르면...
'쇼팽 스페셜리스트' 당 타이 손 25, 27일 내한공연 2019-04-01 18:06:26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협주곡이 아니라 폴란드 작곡가 이그나치 얀 페데레프스키가 현악5중주와 피아노 협연으로 편곡한 버전이다. 이어 프랑크 ‘피아노 5중주’,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쇤베르크의 ‘남국의 장미’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