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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선두' 英노동당 "집권시 르완다정책 즉각 폐기" 2024-05-11 02:21:30
7월께 르완다행 첫 항공기가 출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보수당에 20%포인트 앞서고 있는 노동당은 그동안 이 정책에 반대해 왔다. 이날도 스타머 대표는 "효과도 없고 엄청난 비용이 들 정책을 계속하지는 않겠다"며 폐기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연설에서 노동당이 집권하면 내무부 장관에게 직접 보고하는...
[포토] 광화문광장에서 만나는 아프리카 2024-05-10 17:12:14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르완다 부스에서 타악기를 체험해보고 있다.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놀이마당에서 ‘2024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4~5일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전문건설공제조합, 국내 건설업계 아프리카 진출 방안 모색 2024-05-08 16:19:49
가나, 나이지리아,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의 주한 대사와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홍순영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등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아프리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및 ODA 사업 현황과 아프리카 국가별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게시판] 수입협회 '한·르완다 비즈니스 포럼'…"공급망 협력 강화" 2024-05-08 15:56:09
등 르완다의 주요 광물자원과 개발자원을 소개하고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제안했다고 협회가 전했다. 또 르완다 개발청(RDB)은 내달 초 예정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표단으로 방한해 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역 확대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英 집권 보수당, 지방선거 참패…14년 만에 정권 교체되나 2024-05-05 15:46:28
보수층 유권자의 표심을 다지기 위해 추진한 르완다 난민 이송 정책은 인권 침해 논란 속에 시행이 지연됐다. 압승한 제1야당 노동당은 조기 총선 압박을 높이고 있다. 집권 보수당 안팎에서 리더십 위기에 직면한 수낵 총리는 "헌신적인 지방 의원들을 잃어 실망스럽지만, 이는 우리의 계획을 계속 진전시키겠다는 내 결의...
英 14년만에 정권 교체되나 2024-05-05 06:12:37
유지되고 있다. 보수당이 보수표를 다지기 위해 추진한 르완다 난민 이송 정책은 인권 침해와 국제법 위반 논란 속에 시행이 지연됐고 영국해협을 건너오는 불법 이주민은 급증세다.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코로나19 방역 정책, 대규모 감세안 등을 둘러싼 혼란이 끊임없이 계속되면서 테리사 메이(2016∼2019), 보리...
英 14년만에 정권 교체되나…'총선 전초전'서 집권 보수당 참패 2024-05-05 04:15:59
위해 추진한 르완다 난민 이송 정책은 인권 침해와 국제법 위반 논란 속에 시행이 지연됐고 영국해협을 건너오는 불법 이주민은 급증세다.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코로나19 방역 정책, 대규모 감세안 등을 둘러싼 혼란이 끊임없이 계속되면서 테리사 메이(2016∼2019), 보리스 존슨(2019∼2022), 리즈 트러스(2022), 현...
민주콩고 난민캠프 폭탄 공격…어린이 포함 12명 사망(종합) 2024-05-04 22:43:26
르완다·M23 반군 비난 성명…르완다 "어불성설" 반박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 노스키부주에 있는 난민캠프 두 곳이 3일(현지시간) 폭탄 공격을 받아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2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유엔에 따르면 노스키부주 주도인 고마시 인근 라크베르트와...
난민캠프 폭격에 '아비규환'…어린이도 숨져 2024-05-04 20:08:11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르완다 집권 세력과 같은 부족인 투치족으로 구성된 M23은 수년간의 휴면기를 거쳐 2021년 11월부터 동부에서 무장 공격을 재개하고 지난해 3월부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민주콩고는 M23의 배후로 인접한 르완다를 지목하고 있지만 르완다는 이 같은 배후설을 부인하고 있다....
민주콩고 난민캠프 폭탄 공격…어린이 포함 12명 사망 2024-05-04 18:11:40
국제사회도 이에 동의하지만, 르완다는 이 같은 배후설을 부인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파리에서 치세케디 대통령과 연 공동기자회견에서 르완다에 M23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