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경찰청, `환불 대란` 머지포인트 수사 착수 2021-08-18 10:23:08
금융감독원은 머지플러스가 금융당국의 자료 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거짓자료를 낼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하며 회원 수를 100만명까지 끌어모은 머지플러스는 지난 11일 밤 금융당국의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현금성 `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머지 사태' 환불도 영업도 불투명…금융당국, 결국 수사 의뢰 2021-08-18 07:51:12
100만명을 끌어들인 머지포인트는 지난 11일 현금성 머지머니 판매를 긴급 중단하고 사용처를 대거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서비스를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관련 당국의 가이드를 수용해 적법한 서비스 형태인 '음식점업'만 가맹업체로 운영하겠다는 취지다. 구독서비스인 머지플러스도 임시 중단했다....
금감원, 머지포인트 사태 검경에 통보 2021-08-17 18:36:21
콘사는 법적으로 통신판매업자로, 머지포인트 제휴 브랜드·가맹점 사이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하며 회원수를 100만명까지 끌어모은 머지포인트는 지난 11일 밤 당국의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현금성 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발표했다. 이후 환불을...
금융당국 "머지포인트 사태 검경에 통보" 2021-08-17 17:28:09
즐거운 등 콘사는 법적으로 통신판매업자로, 머지포인트 제휴 브랜드·가맹점 사이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하며 회원수를 100만명까지 끌어모은 머지포인트는 지난 11일 밤 당국의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현금성 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머지포인트 사태에 당국 책임론↑…금감원 "재발방지 위해 조사"(종합) 2021-08-16 20:47:15
표방한 결제 서비스로, 업계에 따르면 최근까지 머지포인트의 이용자 수는 100만 명이며 매달 300억∼400억 규모가 거래됐다. 그러다 지난 11일 밤 머지플러스는 "서비스가 전자금융업(전금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당국 가이드를 수용했다"면서 포인트(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
'머지포인트' 유사사태 예방…금감원, 미등록 선불업체 실태 파악 2021-08-16 20:02:23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지난 11일 밤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가 "서비스가 전금업에 해당한다는 당국의 가이드를 수용했다"면서 포인트(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한다고 기습 공지했고 이는 환불 사태로 이어졌다. 일부 사용자들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 머지플러스 본사를 찾아 환불을 요구했고, 포털 피해자 모임 카페를...
"제2 머지포인트 사태 안돼"…금감원, 선불업체 실태 조사 2021-08-16 19:29:38
발행잔액은 2조4천억원이다.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는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하며 이용자 수를 100만 명까지 늘렸다가 지난 11일 밤 "서비스가 전금업에 해당한다는 당국의 가이드를 수용했다"면서 포인트(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한다고 기습 공지했다. 이에 피해를 우려한 이용자 수백 명이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금감원, 미등록 선불업체 파악 나서…"머지포인트 유사사태 예방" 2021-08-16 19:07:50
100만 명까지 늘렸던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는 지난 11일 밤 "서비스가 전금업에 해당한다는 당국의 가이드를 수용했다"면서 포인트(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한다고 기습 공지했다. 이에 피해를 우려한 이용자 수백 명이 서울 영등포구 소재 머지플러스 본사를 찾아 환불을 요구하며 아수라장이 벌어졌다. 포털 피해자...
금융권으로 불똥 튄 '머지 사태' 2021-08-16 18:09:12
일제히 도마 위에 올랐다. 머지플러스는 연간 회원권을 구매하면 토스·페이코·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토스·페이코·하나멤버스 측은 “현재는 중단된 이벤트로 머지플러스는 포인트를 대량 구매해갔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금융당국도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김근익...
머지포인트 사태 책임론 커지는데도 금융당국은 '잠잠' 2021-08-16 06:34:24
표방한 결제 서비스로, 업계에 따르면 최근까지 머지포인트의 이용자 수는 100만 명이며 매달 300억∼400억 규모가 거래됐다. 그러다 지난 11일 밤 머지플러스는 "서비스가 전자금융업(전금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당국 가이드를 수용했다"면서 포인트(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