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무슨 자격으로 지하철 세우나"…양대노총 뼈 때린 MZ노조 2023-10-17 18:05:50
노총을 저격했다. “이들 노총이 무기계약직의 일반직 전환을 주도해 인건비가 치솟은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했다. 양대 노총의 그동안 행태를 보면 틀린 말이 아니다. 공사는 2018년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맞춰 무기계약직 1285명을 공사 일반직으로 바꿔줬다. 그 과정에서 부정 청탁과 점수 조작이...
서울 지하철 파업 가결…'출퇴근 대란' 벌어지나 2023-10-16 18:10:12
양대 노총이 주도한 무분별한 무기계약직의 일반직 전환으로 공사 전체 인건비가 치솟은 것이 근본 원인”이라는 주장이다.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인력 감축 등의 문제는 기성 노조가 자초한 것이기 때문에 파업에 동조하지 않을 것”이라며 “‘타임오프제’를 악용해 출근도 하지 않으면서 구조조정을 반대할...
'무기계약직≠사회적 신분' 결론냈지만… 대법원 판결에 남겨진 의문 2023-10-03 17:51:56
‘무기계약직’과 ‘정규직’간의 차별 내지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의 확대와 같은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무기계약직’과 ‘정규직’ 차별의 중심에는 ‘무기계약직’이 근로기준법 제6조의 ‘사회적 신분’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있다. 이는 무기계약직의 경우, 기간제·파견 근로자와 달리 별도로...
대법 "무기계약직은 '사회적 신분' 아냐…공무원과 차별 정당" 2023-09-21 15:09:42
재판부는 "원고들의 무기계약직 근로자의 지위는 근로기준법 제6조의 사회적 신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2심도 1심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다. 선고 이후 원고 패소로 결정한 원심 판단과 무관하게 무기계약직을 '사회적 신분'으로 인정한 부분에 대해선 논란이 일었다. 그동안 하급심에선 무기계약직을 사회적...
직원 300명 이상 대·중견기업, 557만명 먹여 살린다 2023-09-07 11:59:02
중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정규직·무기계약직)는 339만4000명으로 74.3%로 조사됐다. 기간제 근로자는 117만2000명으로 25.7%를 차지했다. 기간제 근로자는 전년 대비 11만6000명 증가했으며, 그 비중도 1.2%포인트 늘었다. 고용부는 이에 대해 "저출생·고령화에 따라 기간제 근로자 비중이 높은 보건복지업 근로자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출연연 3차 공동채용…채용설명회 연계 2023-09-01 14:20:00
무기계약직 4명 등 총 226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통합 필기시험은 다음 달 7일 서울·대전·부산·광주 등 4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NST는 상반기 1·2차 공동채용에서는 7천275명이 지원해 정규인력 282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NST는 이번 공동채용에서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현대차, 서울대와 미래 모빌리티 계약학과 설립 2023-08-16 17:28:41
인재 확보에 의해 좌우된다"며 "서울대의 실무형 교육을 바탕으로 우수한 모빌리티 전문 인재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도로교통공단, 하반기 교통직 무기계약직 공개 채용 ▶ 아우디, "반도체 부족 수년간 이어질 것" ▶ 불스원, 루나틱 폴리시...
엔카닷컴, 상반기 내 차 팔기 1위는 '그랜저 HG·5시리즈' 2023-08-16 09:52:03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 신뢰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도로교통공단, 하반기 교통직 무기계약직 공개 채용 ▶ 휘슬, 중랑구와 제휴...서울 서비스 가속화 ▶ 아우디, "반도체 부족...
기간제·파견 넘어 남성 역차별까지… 진화하는 차별 분쟁 2023-08-15 17:35:00
차별 등이 주로 문제되었으나 최근에는 무기계약직과 정규직,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의 확대, 고령자에 대한 차별, 심지어 남성 근로자에 대한 차별 등으로 차별을 다투는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무기계약직과 같은 고용형태의 차별(사회적 신분에 해당하는지) 기간제 근로자에서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로 전환...
공공기관, 文정부 때보다 정규직 전환 인원 급감 2023-07-26 07:53:43
정규직(일반 정규직+무기계약직) 수는 40만2천38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말보다 약 0.7% 감소한 것이다. 공공기관 정규직은 2018년 34만8천103명에서 해마다 늘어 지난해 40만5천17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섰다. 유형별로 일반 정규직은 34만8천486명, 무기계약직은 5만3천903명으로 각각 작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