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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민 3명 중 1명꼴로 룰라 정부 첫 해 '긍정적' 평가 2023-12-20 22:07:18
답한 반면, 후회한다는 응답은 7%였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 투표한 사람 중 93%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6%는 후회한다고 응답해, 룰라 대통령에게 투표한 사람들의 답변과 비슷했다. 브라질 내 좌우 대립과 관련해서는 '룰라 정부가 국가 통합에 기여했다'는 응답은 35%였고, '분열을...
'독창적 자유주의자' 밀레이 "15000% 인플레 위험과 싸울 것" 2023-12-11 09:08:49
총리,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 등이 자리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자유주의 경제학자 출신의 극우 성향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그는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발을 들여 놓은 지 2년만에 대통령에 취임했다. 지난 8월 대통령선거 예비선거(PASO)에서 '깜짝 1위'로 돌풍을 일으킨 뒤...
아르헨 밀레이 대통령 취임 "최악정부 물려받아…개혁만이 해법"(종합) 2023-12-11 07:51:28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 등이 참석해 밀레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국에서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경축 특사로 자리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또 자신의 취임식에 참석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첫 정상 회담을 하고, 연대와 지지 의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퇴임한...
아르헨 밀레이 취임 "1만5천% 인플레 재앙 직면…개혁만이 해법" 2023-12-11 02:16:52
총리,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 등이 자리했다. 한국에서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경축 특사로 참석했다. '정권 실세'로 꼽히는 대통령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와 1기 내각(수석 장관 및 9개 부처 장관) 및 참모진 등도 함께 했다. 취임식 이후 마요대로를 따라 카퍼레이드를...
브라질 룰라, 前대통령 수사한 법무장관을 대법관 후보로 지명 2023-11-28 05:32:36
1월 브라질리아에서 발생한 자이르 보우소나루(68)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선거불복 폭동 사건을 최일선에서 다루며 법무부 관할에 있는 연방경찰 수사를 사실상 지휘한 인물이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역시 폭동 조장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마라냥 주지사였던 그는...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당선인, '진짜 트럼프' 만나나 2023-11-24 00:28:34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68) 전 대통령과도 이미지가 흡사하다. 이와는 별도로 밀레이 당선인이 금주 중 미국으로 향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나시온과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는 당선인 측근을 인용, "밀레이 당선인이 금요일(24일) 개인 비행기로 뉴욕을 찾을 것"이라며 미국에서 유대교 종파...
극우 아웃사이더 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당선 파란…"급진적 변화"(종합2보) 2023-11-20 14:47:36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과도 이미지가 흡사하다. 밀레이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중국·브라질과 거리를 두면서 친(親)미·친이스라엘 행보를 보여왔다. 그는 "미국과의 외교를 강화하고, 중국과는 거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다만 당선 확정 연설에선 "우리는 모든...
트럼프, '아르헨 트럼프' 승리 반색…美정부 "협력 기대"(종합) 2023-11-20 11:51:56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려온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도 "밀레이가 승리한 데 대해 아르헨티나 국민에 축하를 보낸다"며 "남미에 희망이 다시 빛날 것"이라고 했다.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밀레이의 승리에 경의를 표한다"며 "아르헨티나 국민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하고 우리는 항상 그...
'아르헨 트럼프' 승리에 반색한 트럼프 "아르헨 다시 위대하게" 2023-11-20 10:45:37
극우 성향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도 "밀레이가 승리한 데 대해 아르헨티나 국민에 축하를 보낸다"며 "남미에 희망이 다시 빛날 것"이라고 했다.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밀레이의 승리에 경의를 표한다"며 "아르헨티나 국민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하고 우리는 항상 그들에게 존경과 지지를...
아르헨 대선, '경제실정' 좌파 포퓰리즘 대신 극우 밀레이 선택(종합) 2023-11-20 08:53:47
부르기도 한다. 이웃 나라인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과도 이미지가 흡사하다. 밀레이 당선인은 중국·브라질과 거리를 두고 미국과 외교를 강화하겠다는 뜻도 천명했다. 그와 짝을 이룬 빅토리아 비야루엘(48) 부통령 당선인은 이른바 '더러운 전쟁'(1976∼1983년)으로 불리는 군부 독재정권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