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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시·도로 일괄 이양되나 2022-12-25 09:34:04
강조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제안에 따라「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구성·운영(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외에도 2023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롯하여...
노무현의 남자·신정아 게이트…尹은 왜 수사한 그를 불렀나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7-16 10:00:01
임용됐습니다. 2007년 광주비엔날레 공동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학력 위조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신 씨가 주장하는 캔자스대학교 학·석사, 예일대 박사 학위가 모두 위조됐다는 의혹이었습니다. 이후 재판 과정에서 신 씨의 학위는 모두 허위였음이 드러났습니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안나》가 이...
'문 연지 5개월' 지방 미술관에 10만명 몰린 이유는 2022-06-07 17:33:04
예배당은 ‘미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베네치아비엔날레에서 금메달(1993년 황금사자상)을 딴 작품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전시가 끝난 뒤 철거된 걸 30년 만에 복원해 이곳에 들여놨다. 이렇게 ‘30년 전의 백남준’을 만나러 이 미술관을 찾은 사람은 올 들어 11만 명에 달한다. 주민 수(3배)로 보나, 역사(24년)로...
'RM 아트로드' 부산…김둥지·김희수 MZ세대 '완판작가' 누구? 2022-05-13 17:58:03
아트부산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예상보다 많은 작품들이 일찌감치 모두 판매됐다"고 했다. 이밖에 아트페어를 비엔날레 전시장처럼 보이게 한 특별관도 80년대생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오스틴 리(83년생)는 아이패드 스케치 작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든 부스로,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강이연(82년생)은...
2022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15, 파리 샤넬 패션 거리에서 개최한다 2022-05-10 14:25:00
수서-부산 srt, 효성kr모터스,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 광주시, 고양시, 수원시. 용인시, 안양시, 광명시, 여주시, 대전관광공사, 강남구청, 종로구청, 중구청, 구로구청, 명동관광특구협회, 연등회, 제천한방엑스포, 여주도자기축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한옥마을, 광주비엔날레, 태권도협회, 한국영화배우협회,...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 ‘비넥스트(BENXT)’ 예술계를 이끌 젊은 예술가의 13작품 공개 2021-11-30 17:15:25
예술감독) △김해주(2022년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송현민(월간객석 편집장, 음악 평론가) △장지영(공연평론가)등 5명이 퍼실리테이터로 함께 했다. 또한 선정된 유망예술가 13팀에 대해 실험적인 시도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연습·발표를 위한 공연장·전시장·연습실·세미나실...
부산, 바다미술제 16일 개막 2021-10-14 18:12:35
부산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일원에서 ‘2021 바다미술제’를 연다. 올해 바다미술제에는 총 13개국 36명의 작가가 참가해 22개 작품을 선보인다. 해변과 수변 예술작품 설치뿐 아니라 인간과 비인간의 소통과 연대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한경에세이] K퍼포먼스와 콘텐츠의 세계화 2021-10-13 17:25:28
있다. 공연예술 비엔날레 ‘시나르(CINARS :Commerce International des arts de la scene)’다. 1984년 시작할 당시엔 자국 작품의 해외 진출을 목표로 했으나, 현재는 전 세계 공연 관계자가 찾는 국제적 행사로 성장했다. 캐나다 출신 연극 연출가 로베르 르파주와 서커스를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린 ‘태양의 서커스’가...
MMCA '이건희 컬렉션'…덕수궁서도 김환기·이중섭 만나요 2021-09-15 15:29:36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 부산시립미술관의 ‘오노프(ONOOOFF)’ 전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가상현실(VR)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전시 홈페이지에 접속한 관람자는 마치 게임하듯 예술품이 전시된 여러 공간을 누비며 작품을 선택하고 관람할 수 있다. 충북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카페가 된 방직·제지공장…옛 조선소엔 '북살롱'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08-20 17:17:50
줄었다. 부산 수영구 고려제강 공장에 들어선 ‘F1963’은 면적 6만㎡(약 1만8150평)의 초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F’는 Factory(공장), 1963은 공장 설립연도를 뜻한다. 쇠를 불려 강철을 만들던 공장이 책과 음악·미술·쉼터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016년 부산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서점(예스24)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