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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원전 3기·SMR 1기 더 짓는다 2024-05-31 18:36:50
위원회는 3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2024~2038년) 동안 국내 전력 수급 전망 및 발전원 확충 계획 등을 담은 전기본 실무안을 정부에 전달했다. 2년마다 수립되는 전기본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들어간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전기본은 2038년까지 추가로 필요한 발전설비를 10.6GW로 산정했다. 4.9GW는...
[사설] 9년 만에 신규 원전 계획…전력전쟁 시대, 야당도 전폭적 협조해야 2024-05-31 18:01:24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어제 공개했다. 올해부터 2038년까지 15년간 전력 수요를 전망해 부족한 설비를 확충하는 방안이다. 실무안을 마련한 전기본 총괄위원회는 2038년 10.6GW의 발전설비가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를 대형 원전 3기, 소형모듈원전(SMR) 1기,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 등으로...
게임 디렉터 줄줄이 교체한 넥슨 2024-05-31 17:55:15
그는 김 회장이 2022년 2월 별세한 뒤 같은 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넥슨그룹 총수로 지정됐다. NXC는 유 이사 선임에 대해 “이사회의 책임성 제고와 효율적인 이사회 역할 수행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장이던 이재교 NXC 대표는 지주사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연합시론] 원전·신재생 동시 확대…전력수급계획 이행 차질 없어야 2024-05-31 15:59:00
(서울=연합뉴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31일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를 동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11차 전기본 실무안(2024~2038년 적용)을 마련해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무안에 따르면 2038년까지 최다 3기의 원전을 추가 건설하고, 차세대 원전으로 개발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그래픽]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개요 2024-05-31 14:55:19
총괄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간(2024∼2038년) 전력 수급 전망과 발전원 확충 계획 등을 담은 11차 전기본 실무안을 31일 발표했다. 이번 전기본 실무안에는 2035∼2036년 필요한 신규 설비 2.2GW 중 3분의 1에 달하는 0.7GW를 SMR에서 얻는 방안이 포함됐다. zeroground@yna.co.kr X(트위터)...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총괄위원회 정동욱 위원장은 31일 11차 전기본의 전원믹스와 관련, "탄소중립이라는 명제 하에 무탄소 전원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인협회(FKI)타워에서 열린 11차 전기본 총괄위 실무안 브리핑에서 '2038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등을 늘린 전원믹스와 관련해 현재의...
재생에너지 비중 유지 전기본 실무안에 기후·환경단체 '반발' 2024-05-31 12:14:56
이번 실무안이 2037~2038년 설계수명 30년이 되는 석탄발전 12기를 무탄소전원으로 전환하도록 하되 '수소 혼소'를 전제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전환도 가능하게 한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기후솔루션은 LNG에 수소 등을 섞어 발전하는 방식은 "화석발전 생명유지 수단"이라고 비판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11차 전력계획, AI 수요 대응 긍정적…송전망 확보는 숙제" 2024-05-31 12:04:29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에 대해 전문가들은 미래 전력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력공급 청사진을 담은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시대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반영하고 한국형 소형모듈원전(SMR) 인 'i-SMR' 도입을 전제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31일 11차...
[그래픽] 전원별 발전량 및 비중 전망 2024-05-31 11:00:06
위원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1차 전기본 실무안(2024∼2038년 적용)을 마련해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런 방안이 확정되면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원전을 양대 축으로 한 무탄소 전원의 비중은 2023년 39.1%에서 2030년 52.9%를 거쳐 2038년 70.2%까지 늘어나게 된다....
[그래픽] 국내 원자력발전소 운영 전망 2024-05-31 11:00:05
김민지 기자 =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가 31일 발표한 11차 전기본 실무안에 따르면 오는 2038년까지 최대 3기의 신규 원전이 새롭게 건설된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