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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퍼들도 착용하네" 들썩…업계도 놀랄 일 벌어졌다 2024-03-25 16:50:31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각각 출전선수의 58.3%, 44.8%가 FJ의 골프화를 신었다. 린드너 총괄사장은 "한국은 아시아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하는 FJ 골프웨어가 대표적이다. 미국 본사에...
"스윙의 50%는 그립이 좌우한다"…카네까지 가세한 그립 전쟁 2024-03-19 16:28:41
그립은 스윙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9승 보유자인 최나연은 램킨 론칭쇼에서 “스윙의 50%는 그립에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브이씨 관계자는 “클럽이나 스윙으로 보완하기 힘든 구질을 그립 변경 만으로 해결 한다던가, 안정적이지 못한 퍼팅 스트로크를 그립 교체로 안정감을 높일 수도...
에어서울, 홍보대사에 프로골퍼 김나영·박혜준 위촉 2024-03-19 13:58:03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에서 다수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망주라고 에어서울은 소개했다. 김 선수는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신인으로, 2021년 점프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박 선수는 지난해 10월 KLPGA 아트핀 드림투어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우승했다. 두...
"편하게 즐겨라"…남편 불륜 암시한 황정음, 명예훼손 우려 2024-03-11 09:11:32
있다. 황정음은 지난달 22일 소속사를 통해 프로골퍼 출신 남편 이모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 소식을 전하기에 앞서 이씨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이다.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기라" 등 의미심장한 설명을 덧붙...
벼랑 끝서 돌아온 김지현 "루키로 다시 시작" 2024-03-04 18:44:0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 ‘베테랑’ 김지현(33)은 전남 무안으로 내려가기 위해 짐을 쌌다. 시즌 상금 랭킹이 64위로 떨어지면서 2024시즌 시드를 자력으로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무안CC에서 열리는 시드순위전은 선수들이 입을 모아 “절대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무대다. 내년 시즌 생존권이 걸린...
안신애 "이제 잃을 게 없으니 과감히 여러 시도할 것" 2024-02-22 18:04:45
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를 끝으로 투어 생활을 중단한 안신애가 필드로 돌아온다. 그는 지난해 말 J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공동 15위를 기록해 2024시즌 상반기 ‘풀시드’를 확보했다. 안신애는 “골프가 정말 치고 싶었다”며 “긴 시간을 쉬었지만 그만큼 노련해졌다고 생각한다. 계속 골프를...
대한항공, 리디아 고 후원…대회출전 시 프레스티지 항공권 제공 2024-02-21 16:06:39
프로골퍼 박민지가 있다. 10대 시절부터 '천재 골프 소녀'로 이름을 알린 리디아 고는 15살이던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승을 따냈고, 2015년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리디아 고가 올해 LPGA 투어, 파리 올림픽 등에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돼 후원대상으로...
대한항공, 프로골퍼 리디아 고에 1년간 프레스티지 항공권 후원 2024-02-21 15:29:57
위원과 피아니스트 임윤찬, 프로골퍼 박민지가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2024 파리 올림픽 등에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리디아 고를 후원 선수로 선정했다. 리디아 고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모와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 간 한국계다. 15세이던 2012년 LPGA 투어에서...
"올 시즌엔 '챔피언 퍼트의 순간' 만들게요" 2024-02-05 18:49:5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 수석으로 합격하며 화려하게 진출한 미국 무대, 2년차였던 지난해 안나린은 24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은 단 한 번에 그쳤다. 8개 대회에서 커트 탈락하며 투어의 쓴맛을 봤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안나린은 “한국과 확연히 다른 환경에 연착륙하지 못했던 것이...
골프여행 트렌드,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무기명 회원권 분양 2024-02-02 09:11:39
투자로 골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스 역시 기존 18홀에 블루코스 9홀을 추가해 27홀 규모로 업그레이드했다. 지난해에는 꾸준히 개최하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대회에 더해 박세리 희망재단과 아니카 소렌스탐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지역 월드 아마추어 골프 랭킹(World Amateur Golf Ranking) 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