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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탈 전공의 행정처분, 행동변화에 달려있어" [종합] 2024-05-19 17:44:02
대통령실은 19일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이행 여부와 관련해 "전공의들의 행동변화 여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법원의 결정을 통해 집단행동을 한 이유가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의료계측 변호사의 격한 발언…"전공의들, 정신차리고 투쟁하라" 2024-05-19 15:41:22
의대 증원·배정 효력 집행정지 신청의 의과대학 교수 측 법률 대리인이 전공의들을 향해 "정신 차리고 투쟁하라"라는 격한 발언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19일 의료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전날 다수의 기자에 '언론 풀'이라고 보낸 메시지에서 "전공의 너희들이 법리를 세우기 위해...
의대협 "검찰 독재 정부에 법리 무너져…비통함 느껴" 2024-05-19 13:31:23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기각하자 의과대학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서울고등법원의 집행정지 기각은 대한민국의 법리가 검찰 독재 정부에 의해 무너져 내린 것을 여실히 보여준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대협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이미 붕괴한 의료 시스템과 이번 불통...
'의대 증원' 최종확정 임박…'지역인재전형 비율' 등 주목 2024-05-19 07:38:51
차의과대를 제외한 31개 대학 모집인원은 기존보다 1469명 늘어난다. 차의과대 정원은 40명에서 80명으로 늘었다. 기존 정원을 유지한 서울권 대학까지 포함했을 때 올해 국내 의대(의전원) 총 모집인원은 최소 4547명, 최대 4567명이다. 대학들도 학칙 개정절차를 대부분 이번 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수험생·학부모의...
[속보] 정부 "근무 전공의 1주새 20명 늘어…용기 내 병원 돌아와달라" 2024-05-17 11:09:08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전 통제관은 "앞으로 정부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더 이상의 혼란이 없도록 2025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짓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과대학 교육의 질도 확보해 의학교육 여건 개선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선진국 수준의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한...
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치 경신 후 반락…일교차 큰 날씨 [모닝브리핑] 2024-05-17 07:00:01
의과대학 증원·배분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사 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정부의 증원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의사단체는 재항고로 법적 대응을 이어가는 한편, 현장 미복귀나 휴진 등으로 대치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법조계, 의료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27년 만의 의대 증원 '속도'…의정갈등 이어질 듯 2024-05-17 05:24:01
이전에 심리, 확정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전공의 없는 비상진료체계가 더 길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휴진 등 근무 시간 재조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의비는 '매주 1회 휴진'을 계속하는 방안, '1주일간 휴진'을 단행하는 방안 등을 모두 검토하...
한덕수 "큰 고비 넘어…혼란 없이 의료개혁 완수" 2024-05-16 18:56:15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의과대학 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한 총리는 “일부 의료계에서는 2000명 증원으로 의학 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며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4월...
정부 "의료개혁 큰 고비 넘어…대학입시 절차 신속 마무리" 2024-05-16 18:43:02
이날 열린 대국민담화를 통해 "재판부는 의과대학 재학생 신청인에 대해서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기각했고, 나머지 신청인들은 청구 적격이 없다는 이유로 각하했다"며 "더 이상의 혼란이 없도록 2025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의대 증원에 따른 대학별 학칙...
의대교수마저 "1주일간 휴진"…의대생 '집단유급' 현실화되나 2024-05-16 18:35:25
전국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전날 온라인 임시총회를 통해 법원에서 증원 효력 정지가 기각되면 근무 시간을 재조정하기로 했다. 이들은 기존 ‘주 1회 휴진’을 강화하거나 ‘1주일 동안 휴진’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의대 교수들이 ‘주 4일 근무’를 명확히 하는 방식으로 진료 시간 단축에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