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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투자라더니…불법 유사수신업체 '주의'" 2023-06-26 14:30:45
사설 거래시스템(HTS)을 설치하고 잔고·거래량 등이 표시되도록 조작해 투자자를 안심시켰다. 일부 불법업체들은 실제 기술력을 보유한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기업체의 명의를 도용하여 투자자를 속이는 등 신·변종 사기 수법을 사용해 소비자를 현혹했다. 불법 업체의 대표 홈페이지에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체가 실제로...
신재생에너지 투자로 고수익?…"불법 유사수신업체 주의" 2023-06-26 12:00:04
통해 잔고, 거래량이 표시되지만, 이는 실제로는 거래가 없는 조작된 화면이다. 이들 업체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체가 실제로 취득한 특허증, 표창장, 증명서 등도 도용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금감원은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고수익 정보를 준다고 홍보하는 업체는 불법 업체"라며 "원금 보장과 함께...
'246억 횡령' 계양전기 前 직원 징역 12년 확정 2023-06-09 15:19:55
잔고 증명서에 맞춰 재무제표를 꾸미는 수법으로 총 195회에 걸쳐 회사 자금 약 246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작년 3월 구속됐다. 횡령금은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선물옵션과 주식에 투자하거나 도박 사이트 게임비, 유흥비 등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횡령한 돈 가운데 37억원을 회사에 자진 반납했다. 하지만 5억원...
총각 행세하며 '가짜 결혼'…1억8000만원 뜯어낸 40대 유부남 '실형' 2023-05-12 22:03:35
신고도 하지 않는 자신을 B씨가 의심하자 잔고가 14억원인 것처럼 통장 거래내용을 위조했고, 가족관계증명서도 허위로 조작해 배우자와 자녀가 없는 척했다. A씨는 B씨와의 만남 이전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가 두 여성이 서로 연락하게 되면서 덜미가 잡혔다. 재판 과정에서 그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
아이까지 낳았는데 가짜?…40대 유부남의 결혼 사기극 2023-05-12 21:12:20
잔고가 14억원인 것처럼 통장 거래내용을 위조했다. 또 배우자와 자녀가 없는 것처럼 가족관계 증명서도 거짓으로 꾸몄다. A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돈을 변제하지 못했을 뿐 B씨와 결혼 생활을 유지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사이에서 낳은...
스포츠카 자랑하던 '주식 여신', 사기꾼이었다…징역 8년 2023-04-27 18:00:30
잔고증명서 캡처 사진 등과 함께 고급 스포츠카, 명품 시계와 가방 사진 등을 올려 주식 고수 행세를 했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은 A씨를 '주식 고수', '신의 타점', '인스타 아줌마'라 부르기 시작했고, 그의 강연에는 비결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몰렸다. 하지만 주식 투자로 수익을 올렸다는 말은...
이재용 샀다? 수익 1000%?…'이것' 알면 안 속는다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3-04-16 06:00:00
만들어야 한다"며 "신분증을 위조할 수도 있으니 인감 증명서 등 서류를 보여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신용카드 이용' 역시 예방법이 될 수 있다. 추적이 쉽지 않은 코인과 피해 회복이 어려운 계좌 이체보다 안전하다. 또 가상자산 사이트 하단에 있는 회사 주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용 약...
'통장 잔고 14억' 위조…총각 행세하며 결혼식 올린 유부남 2023-03-20 11:37:21
금품을 편취하고 기혼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를 위조한 40대 유부남 A씨를 사기죄로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2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미혼인 것처럼 행세하며 피해여성과 사귀면서 헬스장 운영비 등의 명목으로 1억84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여성과 사귈 당시...
'통장 잔고 위조' 혐의 윤 대통령 장모 동업자…징역 1년 2023-01-27 10:55:22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 및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로 기소됐다. 도촌동 땅을 사들이면서 안씨의 사위 등의 명의로 계약하고 등기한 혐의도 있다. 최씨와 안씨는 각각 서로에게 속았다면서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안씨는 지난달 12일 마지막 변론에서 "잔고...
尹대통령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민사소송서 패소 2022-12-30 16:24:42
재판부는 "최씨가 안씨에게 허위 잔고증명서를 작성해준 점에 비춰볼 때 안씨가 불법적으로 수표를 이용할 것을 예상할 수 있었는데도 이를 방치한 과실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1심은 최씨가 허위 잔고증명서를 안씨에게 건넨 사실을 인정했으나 임씨에게 돈을 빌리는 데 쓰일 것을 예상했다고 보긴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