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 '종부세 연구모임' 꾸린다 2024-06-02 19:02:49
기획재정부 2차관을 지낸 안도걸 의원과 국세청 차장 출신인 임광현 의원이 이미 참여를 확정 지었다. 종부세와 상속세 등 개별 세제 개편안의 합리성 등에 대해서는 임 의원이 논의를 주도하고, 안 의원은 전체 경제 상황에 비춰 세수 감소가 지나치지 않은지 등을 살필 전망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세제 개편 연구모임은...
"이게 尹이 생각한 목숨값"…의협 회장, 수가 인상안에 반발 2024-06-01 17:20:20
보건의료단체와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마치고 재정운영위원회에서 내년도 평균 수가 인상률을 1.96%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유형별 인상률은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조산원 10.0%, 보건기관 2.7%다. 수가 인상으로 추가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2708억원이다. 그러나 의협과 병협과의 협상은...
'유죄' 트럼프, 하루 만에 730억원 쓸어담았다 2024-06-01 17:06:21
트럼프 캠프는 공화당 전국위원회를 합쳐 7천620만 달러(약 1천35억원)를 거둬들여 바이든 캠프를 처음 앞질렀다. 바이든 캠프가 민주당 전국위와 함께 모은 돈은 5천100만 달러(약 706억원)였다. 뿐만 아니라 유죄평결 직후인 30일 저녁 민주당 후원 사이트인 액트블루를 통해 1시간에 130만 달러(약 18억원)가 모이는 등...
트럼프 '유죄' 24시간 만에 730억원 모금…바이든 맹추격 2024-06-01 15:47:17
않았다. 올해 4월에도 트럼프 캠프는 공화당 전국위원회를 합쳐 7천620만 달러(약 1천35억원)를 거둬들여 바이든 캠프를 처음 앞질렀다. 바이든 캠프가 민주당 전국위와 함께 모은 돈은 5천100만 달러(약 706억원)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 유죄 평결은 공화당만큼은 아니지만 민주당 지지층도 결집시키고 있다. 유죄평결...
의협, 수가협상 결렬 뒤 "향후 혼란은 정부 책임" 2024-06-01 14:43:20
전날부터 이어진 협상을 마치고, 재정운영위원회가 내년도 평균 수가 인상률을 1.96%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협상에 나선 7개 보건의료단체 가운데 일차 의료기관인 의원을 대표하는 의협과 병원을 대표하는 대한병원협회와의 협상은 환산지수 차등화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의협과의 수가 협상 결렬은...
진료비 오르나…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 2024-06-01 11:18:22
마치고, 1일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평균 수가 인상률은 1.96%로 지난해보다 0.02%포인트 낮다. 내년도 유형별 인상률은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조산원 10.0%, 보건기관 2.7%로 결정됐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2708억원이다. 의원을 대표하는...
건강보험 의료수가 오른다…진료비 상승 전망 2024-06-01 11:12:04
건보 재정은 1조2천708억원이다. 의원을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병원을 대표하는 대한병원협회와의 협상은 환산지수 차등화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끝내 결렬됐다. 건보공단이 이들 단체에 제시한 인상률은 각각 1.9%, 1.6%였다. 수가 인상 폭은 이달 30일까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의결한 뒤...
자본시장연구원, "밸류업 프로그램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해야" 2024-05-31 18:00:37
참여 확대, 세제 개선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권종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고상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 고일훈 일본증권경제연구소 연구위원, 김두남 삼성자산운용 상무, 김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본부장, 윤재숙...
시민단체 "의사 달래기 위해 수가 악용 안돼" 2024-05-31 17:51:33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 재정 소위가 열린 공단 영등포남부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의사 집단행동으로 국민들이 건강권을 침해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수가 협상에서 10% 인상을 주장했다"며 "의료 현장을 떠나 환자에게 등을 돌린 의협은 무엇이 그리도 당당한가"라고 물었다....
복지부 "전공의 지원, 전에 없던 수준 확대…연속근무 단축" 2024-05-31 11:32:37
병원을 모집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검토한 결과, 서울성모병원 등 42곳을 최종 선정했다. 강원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안암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인하대학교병원 등 6곳은 이날부터 바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남은 36곳은 병원의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범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