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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자 컴퓨터 기술 2.3점 '꼴찌'…中 35점으로 美 이어 2위 2024-07-15 16:00:48
산출한 특허 표준화 점수와 전문가 델파이 조사(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했다. 미국의 기술 수준이 기준점으로 1위다. 미국에서 양자컴퓨터와 관련해 가장 뛰어난 논문을 쓰는 곳은 하버드대와 MIT, 메릴랜드대, 칼텍, 시카고대로 나타났다. 일본은 도쿄대와 게이오대, 영국은 옥스퍼드대와 브리스톨대가 꼽혔다. 특허의 경우...
주진우, 野에 맞제소…"해병대원 발언 왜곡해 유족께 더 고통" 2024-07-09 16:30:52
"조사하는 사람이 집을 압류해놓고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하면 당하는 입장에서 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주 의원의 발언을 두고 "비유가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주 의원은 순직 해병대원 사건을 군 장비에 비유하고도 반성조차 하지 않은 채...
'원희룡 당선시키려고 나왔다'…인요한 "한동훈 소통 안 돼" [인터뷰] 2024-07-04 08:27:02
자세히 설명해달라. "(여론조사) 믿으세요? 당원 여론조사 해 봤나. 그건 일반 여론조사다. 당원들은 내부를 훨씬 잘 안다. 제가 경남과 경북에 갔는데, 거기 사람들이 '원 장관과 꼭 성공하라'고 하더라. 우리가 당선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흐름에 변화가 있다." Q. 인 의원 본인은 최고위원직에 큰 욕심이 없는...
의대생들 "의협회장 막말·무례, 의료계 이미지 실추…협의체 불참" 2024-07-02 11:16:01
특별위원회'(올특위) 구성을 "임 회장의 독단적 행보"라고 지적하며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들은 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의대협)는 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의대협은 임현택 회장을 향해 "무능,...
공영방송 이사 선임계획 통과에 맞선 여야…방통위서 맞불 회견(종합) 2024-06-28 14:50:50
후보를 추천하면 된다"고 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이상휘 의원은 "MBC는 특정 정파에 선전, 선동돼 공정을 팔아먹고 방송을 팔아먹었다"며 "MBC는 정파의 전유물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 MBC 제3노조는 "민주당은 이번 탄핵소추가 국민의 방송 MBC 대주주 교체를 인위적으로 막는 방송 개입이자 권력...
공영방송 이사 선임계획 놓고 맞선 여야…방통위서 맞불 회견 2024-06-28 10:22:47
후보를 추천하면 된다"고 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이상휘 의원은 "MBC는 특정 정파에 선전, 선동돼 공정을 팔아먹고 방송을 팔아먹었다"며 "MBC는 정파의 전유물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 MBC 제3노조는 "민주당은 이번 탄핵소추가 국민의 방송 MBC 대주주 교체를 인위적으로 막는 방송 개입이자 권력...
尹 "의대생·전공의, 학업·수련 이어가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 [종합] 2024-06-18 10:58:40
의료개혁특위에 참여해 의견을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수련과 진료를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과 전공의들을 향해서는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 의료를 책임질 주역"이라며 "여러분의 존재 이유인 환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저버리는 집단행동은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캡슐세이버·버블젬? 지상파 어린이 프로 외국어 남용 심각 2024-06-18 07:00:07
버블젬' 등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지적됐다. 방송언어특위는 "2021년 조사의 27.9%(68편 중 19편)에 비해 과도한 외국어 사용 사례가 올해 35.7%로 급증했다"며 "위 사례들을 보면 제목만으로는 프로그램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어린이들은 미디어 영향을 많이 받는 나이"라면서 "젊은...
안철수, 전당대회 민심 20% 반영에 "턱없이 부족하다" 2024-06-14 07:50:29
개정 특위로부터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와 30%를 각각 반영한 당헌·당규 개정 초안을 넘겨받아, 이날 논의 끝에 20%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 다수가 '당심 80%, 민심 20%' 안을 선호했다면서 "(민심 비중을 한꺼번에) 크게 움직이는 것이 제도의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속보] 與 전당대회 '당원 80%·국민 20%' 반영키로 2024-06-13 10:17:24
조사를 20%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선출 룰(규칙)로 당심과 민심의 반영 비율을 8대 2로 결정했다"고 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위는 전날 비대위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와 30%를 각각 반영한 당헌·당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