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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조사와 우린 별개"…김건희 수사 일정대로 한다는 검찰 2024-06-11 17:34:43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일단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소관 부처인 만큼 김 여사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분을 내리게 된 구체적 사유 등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검찰은 일단 권익위 결정 이유를 확인하되 수사에 참고 사항으로만 삼겠다는 입장이다. 검찰...
대만 경계태세 시험?…"쾌속정 밀입국 중국인, 전직 中해군 함장"(종합) 2024-06-11 16:54:26
스린 지검으로 이송됐다. 앞서 대만 자유시보는 이번 사건이 북부 타이베이의 해운 허브인 단수이강에 중국인이 쾌속정으로 진입한 첫 사례라고 보도했다 중국시보는 단수이강 하구가 총통부(대통령실 격)까지 약 22km에 불과해 총통부와 외교부 등이 있는 타이베이의 '보아이 특구'에 대한 중국군의 '참수...
與 "김정숙 혈세 관광 의혹은 국정농단…공정한 수사 기대" 2024-06-11 14:19:30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됐던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의혹 사건 수사를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로 재배당했다고 밝혔다. 형사 1부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등 전반적인 업무 상황 및 부담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권을 강타하고...
대만 당국, 60대 중국인 밀입국에 '경계 실패' 조사 나서 2024-06-11 13:21:37
지난 9일 오전 대만 북부 단수이강에서 중국 쾌속정과 우발적으로 충돌한 교통선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중국인 롼씨를 체포했다. "자유를 찾아 대만에 오게 됐다"고 밝힌 그는 양안인민관계조례 위반 혐의로 스린 지검으로 이송됐다. jinbi100@yna.co.kr [https://youtu.be/IDr4gxrOqmo] (끝) <저작권자(c)...
檢, 2.3조원대 가구입찰 담합…한샘 전 회장 무죄 등에 항소 2024-06-10 18:26:47
것에 불복해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용식)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샘·한샘넥서스·넵스·에넥스·넥시스·우아미·선앤엘인테리어·리버스 등 8개 가구업체와 최양하 전 한샘 회장 등 업체별 전현직 최고책임자 12명에 대한 1심 판결에 항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숙아 고생 많았어"…이두희, 2년 만에 혐의 벗었다 2024-06-10 18:14:09
등 지속해서 문제 삼아서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장기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떳떳했기에 통장 거래 내역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수사당국에 제공하며 검찰에 적극적으로 협조했고, 지난주 수요일 마침내 검찰에 의해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631일 걸렸다"라며 "법적으로 다투는 데 시간이...
병 앓는 8세 방치해 사망...비정한 7남매 부모 2024-06-10 17:28:35
지검 강릉지청 형사부(문하경 부장검사)는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 등으로 A(35)씨와 아내 B(33)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25일 눈에 멍이 든 채로 등교한 C(8)군을 본 교사가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하면서 이 가족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신고 당일 경찰과 시청 아동학대 전담...
위메이드, 가상화폐 지갑 '우나 월렛' 반년 만에 철수 선언 2024-06-10 16:47:36
않았다.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현재 서울남부지검에서 진행되고 있는 위메이드의 미신고 가상자산 영업 의혹 수사,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 등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28일에는 가상화폐 지갑 서비스 '플레이 월렛' 서비스를 국내에서 차단한다고 공지한...
임창정, 주가조작 연루 무혐의 심경…"반성하며 살겠다" 2024-06-10 13:11:07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반박해 왔다. 이후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합수부)는 지난달 30일 임창정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휴대전화 등 압수물 포렌식, 계좌내역 분석 결과 임창정이 라 대표 일당의 시세조종 범행을 알고 가담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어쩌나…고소 줄이어 2024-06-10 12:55:36
수도 있다. 한편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 밀양지역 고교생 44명이 울산 여중생 1명을 밀양으로 꾀어내 1년간 지속해서 성폭행한 사건이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울산지검은 가해자 중 10명(구속 7명, 불구속 3명)을 기소했다. 20명은 소년원으로 보내졌다. 나머지 가해자들은 피해자와 합의했거나 고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