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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의붓아들 여행가방 감금 살해…징역 25년 확정 2021-05-11 11:13:11
밟고 올라섰고 자신의 친자녀 2명에게도 올라가 뛰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몸을 움직이기조차 어려운 자세로 갇힌 23㎏ 몸무게의 동거남 아들은 도합 160㎏가량의 무게를 견뎌야 했다. 성씨는 뜨거운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가방 안에 불어넣기도 했다. 성씨 측은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아동학대치사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친자녀 4명인데 입양?…2살 딸 학대 양부 "안쓰러워서" 2021-05-10 20:14:48
부부는 B 양 외에도 미성년 친자녀 4명을 양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B 양을 입양한 이유에 대해 "2019년에 아내와 함께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그곳에 있던 아이(B 양)를 처음 만났는데 이후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서 입양기관을 거쳐 아이를 키우게 됐다"고 진술했다. 친자녀들에 대한 아동보호전문기관,...
'뇌출혈' 두살 입양아 학대 사건 양모도 입건…'방임' 혐의 2021-05-10 20:04:42
외에도 미성년 친자녀 4명을 양육 중이다. 한편, 수원지검은 10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C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C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1일 오후 2시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안쓰러워 입양해놓고…2살 학대 양부 "구둣주걱으로 폭행" [종합] 2021-05-10 13:31:25
A 씨 부부는 B 양 외에도 미성년인 친자녀 4명을 양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2019년 경 아내와 함께 보육원 봉사 활동을 하다 B 양을 처음 만나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아이를 키우게 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양부의 추가 학대 혐의 및 양모의 학대 가담 여부에 대해 수사할 방침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친자녀 4명 두고 입양딸만 학대한 양부…"이달만 3번 폭행" 2021-05-10 13:21:39
부부는 B 양 외에도 미성년 친자녀 4명을 양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B 양을 입양한 이유에 대해 "2019년에 아내와 함께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그곳에 있던 아이(B 양)를 처음 만났는데 이후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서 입양기관을 거쳐 아이를 키우게 됐다"고 진술했다. 친자녀들에 대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조카 '폭행·물고문' 이모 "잘못했지만 하고 싶은 말 많다" 2021-02-17 19:02:20
교수를 비롯한 외부인원 4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심의위원회는 "이 사건 범죄의 잔혹성과 사안의 중대성은 인정된다"면서도 "B씨 부부의 신원이 공개될 경우 부부의 친자녀와 숨진 A양의 오빠 등 부부의 친인척 신원이 노출돼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신원 비공개...
'조카 학대' 이모부부에 살인죄 적용…신상은 비공개 [종합] 2021-02-17 11:34:17
경찰은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에 따라 B씨 부부가 신원 공개 대상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심의위원회는 "이 사건 범죄의 잔혹성과 사안의 중대성은 인정된다"면서도 "B씨 부부의 신원이 공개될 경우 부부의 친자녀와 숨진 A 양의 오빠 등 부부의 친인척 신원이 노출돼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했다....
경찰, '조카 물고문' 이모부부 신원 비공개키로 2021-02-17 11:11:43
부부의 친자녀와 숨진 A 양의 오빠 등 부부의 친인척 신원이 노출돼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자신들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조카 A 양이 말을 듣지 않고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파리채 등으로 마구 때리고 머리를 물이 담긴 욕조에 강제로 넣었다가...
경찰, `조카 물고문` 이모부부 살인죄 적용…신원 비공개 2021-02-17 11:03:29
않기로 했다. 경찰 내부위원 3명과 변호사, 심리학과 교수를 비롯한 외부인원 4명 등 7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이 사건 범죄의 잔혹성과 사안의 중대성은 인정된다"면서도 "B씨 부부의 신원이 공개될 경우 부부의 친자녀와 숨진 A 양의 오빠 등 부부의 친인척 신원이 노출돼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안해" 이모 학대로 숨진 A양 오늘 눈물의 장례식 2021-02-11 14:29:59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파리채 등으로 마구 때리고 머리를 물이 담긴 욕조에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폭행과 학대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 부부를 상대로 A양을 학대하기 시작한 시점, 추가 학대 행위, B씨 부부의 친자녀 3명의 학대 가담 행위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노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