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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홍수로 6만여명 수재민 발생…어린이 포함 5명 사망 2023-08-12 14:12:35
라카인주, 중부 마궤 지역, 동부 케인, 몬주와 바고 지역에 걸쳐 발생한 수재민이 6만여 명에 달했으며, 어린이 4명을 포함한 5명이 사망했고, 아직 4만여 명의 수재민이 대피시설에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라카인주의 경우 지난 5월에 이 지역을 강타한 사이클론 모카로 인해 400여 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막대했으나...
미얀마 해역서 로힝야족 탄 보트 침몰, 17명 사망·30명 실종 2023-08-10 18:26:19
라카인주 시트웨시 부근 해역에서 폭우와 높은 파도로 인해 침몰했다. 이 사고로 시신이 확인된 사망자만 최소 17명에 달했고 30명이 여전히 실종상태로, 구조된 사람은 8명에 불과했다. 배에는 남성 43명, 여성 12명 총 55명이 타고 있었다고 RFA는 전했다. 인근 해역에서 어부들이 플라스틱 통을 붙잡고 바다 위에 떠서...
유엔 "미얀마 군정, 사이클론 '모카' 피해 복구 지원 차단" 2023-06-10 16:47:13
카인주를 강타했다. 미얀마 군정은 이로 인해 148명이 숨졌고 이 중 대부분이 소수민족 계열인 것으로 추정했다. 라카인주에서는 소수 민족인 로힝야족 60만명이 난민 캠프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인근 국가인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시민권 없이 이동이 제한되는 등 심한 차별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17년 라카인주에서는...
유엔 "미얀마 사이클론 '모카' 피해 복구에 4천4백억원 필요" 2023-05-24 14:32:08
라카인주와 사가잉, 마궤지역에서 피해를 본 160만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지난 14일에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와 방글라데시에 상륙한 시속 195㎞의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사이클론 모카는 강풍과 폭풍해일, 폭우로 미얀마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 복구작업이 시작됐지만 군정이 접근을 제한하고...
유엔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로 최소 80만명 긴급지원 시급" 2023-05-20 13:12:01
라카인주 주도인 시트웨에 모카가 상륙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라카인주는 이슬람계 소수민족 로힝야족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지역이며, 인근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는 미얀마군의 탄압을 피해 이주한 로힝야족 100만명이 생활하는 난민촌이 있다. 그동안 미얀마 군사정권이 재난 지역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면서 구호...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 복구 난항…"군정, 접근 차단" 2023-05-19 13:16:10
라카인주 주도인 시트웨에 상륙한 모카는 강풍과 폭풍해일,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일으켰다. 라카인주는 이슬람계 소수민족 로힝야족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지역이다. 복구작업이 시작됐지만 군정이 접근을 제한하고 통제하고 있는 데다 통신이 두절된 곳도 많아 정확한 피해 규모 집계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군정 산하의...
미얀마, 사이클론 모카 피해 눈덩이…"최소 400명 사망" 2023-05-17 13:13:39
라카인주 주도인 시트웨에 상륙했다. 강풍과 폭풍해일에 이은 폭우와 홍수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라카인주는 이슬람계 소수민족 로힝야족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지역이다. 미얀마 국영 방송인 MRTV는 21명이 사망했으며, 주택 1만1천532채, 163개 학교, 112개 정부 건물 등이 피해를 봤다고 전날 보도했다. 미얀마...
미얀마 사이클론 모카 피해 급증…희생자 최소 41명(종합) 2023-05-16 17:22:10
카인주 주도인 시트웨에 상륙한 이후 확인된 사망자는 41명으로 늘었다. 로힝야족 수용시설 관계자는 시트웨 북서쪽 카웅 똑 까 마을에서 24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그는 저지대 로힝야족 마을과 수용시설에 실종자가 더 있을 것으로 우려했다. 라카인주는 이슬람계 소수민족 로힝야족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지역이다. 시트웨...
미얀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바간, 사이클론에 침수 피해 2023-05-16 16:38:28
침수됐지만, 벽화는 손상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인도양에서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으로 5급 허리케인과 맞먹는 시속 259㎞의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사이클론 모카는 14일 오후 미얀마 라카인주 주도인 시트웨에 상륙했다. 사이클론이 내륙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하면서 폭우를 내려 미얀마 중북부 지방인 사가잉, 마궤...
미얀마, 사이클론 모카 피해 급증…희생자 29명으로 늘어 2023-05-16 14:42:08
라카인주 주도인 시트웨에 상륙한 이후 확인된 사망자는 29명으로 늘었다. 라카인주는 이슬람계 소수민족 로힝야족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지역이다. 로힝야족 수용시설 관계자는 시트웨 북서쪽 카웅 똑 까 마을에서 24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그는 저지대 로힝야족 마을과 수용시설에 실종자가 더 있을 것으로 우려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