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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남학생, 여학생 나체 합성사진 제작 2024-05-17 16:43:50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 나체 사진에 합성해 허위영상물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보여준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모 국제학교 9학년 재학생 A(14)군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허위 영상물 제작 등)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日 "세금 안 낸 외국인 영주권 박탈"…재일동포들 '발칵'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17 14:36:14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허위 신고 등을 제외하고는 영주 허가를 취소할 방법이 없어 납세를 게을리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영주권을 보유한 외국인은 약 88만명으로 전체 일본 재류 외국인의 약 27%다. 한국 국적의 영주권자는 7만5000여명이다. 통상 10년 이상 일본에 체류했고 징역 등 처벌을 받지...
'3년을 감쪽같이 속였다'…北 노동자, 92억 쓸어담은 방법 2024-05-17 13:19:36
국무부는 16일(현지시간) 테러 정보 신고 포상 프로그램인 '정의에 대한 보상'(Reward for Justice)을 활용해 이들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에 따르면 한지호(Jiho Han), 진천지(Chunji Jin), 쉬하오란(Haoran Xu)이란 가명의 북한 IT 노동자들은 미국 회사에 취업해 원격 근무 했다. 이들은 이...
"최악의 음주운전?" 점점 죄질 악화되는 김호중 뺑소니 [법알못] 2024-05-17 05:56:01
내기도 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본명 장용준)은 지난 2019년 9월 음주 운전 사고를 내고 그는 지인에게 연락해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했고, 허위로 교통사고 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미나...
보험 서비스 플랫폼 '신한SOL라이프' 앱…AI 음성봇·챗봇으로 365일 24시간 상담 2024-05-16 15:57:12
보건당국에 신고하는 등 다수의 보험사기 사건을 적발했다. 이에 따라 보험금 허위 지급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다는 게 신한라이프의 설명이다. 최근 불특정 다수가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 SNS를 통하여 보험사기를 공모하고 시행하는 사건들이 적발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온라인에서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웹크롤링...
식당·주점 돌며 800만원 '먹튀'…40대男 사기행각 2024-05-16 10:44:17
할 때 카드사에서 받은 승인번호가 아닌 허위 승인번호를 입력할 경우 실제 결제는 이뤄지지 않지만 단말기에서 영수증은 출력된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피해자 대다수는 카드 단말기 사용이 서툰 60∼70대 고령층 업주로 단말기에서 영수증이 발급되자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오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8일 한...
'232억' 손댄 오타니 前통역사, 사기 혐의 부인 2024-05-15 13:31:48
지난달 기소됐다. 또 2022년 소득을 국세청(IRS)에 신고할 때 410만달러 상당의 추가 소득을 누락하는 등 전체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도 받았다. 미즈하라는 검찰과의 양형 합의에서 오타니에게 약 1천700만달러를 반환하고 국세청에 114만9천400달러(약 15억7천만원)의 세금과 관련 이자, 벌금을 납부하기로 했다....
오타니 前통역사, 법원서 사기 혐의 부인…"형식적 절차" 2024-05-15 06:08:11
또 2022년 소득을 국세청(IRS)에 신고할 때 410만달러 상당의 추가 소득을 누락하는 등 전체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도 받았다. 미즈하라는 검찰과의 양형 합의에서 오타니에게 약 1천700만달러를 반환하고 국세청에 114만9천400달러(약 15억7천만원)의 세금과 관련 이자, 벌금을 납부하기로 했다. 다만 이 금액은 법원...
쏟아지는 괴롭힘 신고…조사, 어떻게 어디까지 해야하나 2024-05-14 17:18:40
직장내 괴롭힘 신고가 폭증하고 있다. 2019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가 도입된 이후 사건 수는 매년 증가하여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신고 건만해도 2023년에만 1만건을 돌파했다.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하여 종결한 사건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근로기준법은 사용자에게 조사의무를...
김태균도 당했다…"SNS로 금전 요구, 저 아니에요" 2024-05-13 17:02:01
등 허위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해당 금융업체가 금융감독원에 정식으로 신고된 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SNS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이 금품을 요구하거나 상호 노출을 제안할 경우 대화를 끊고 사기 범죄를 의심해야 한다. 특히 딥페이크 등을 통한 범죄 악용 가능성을 감안해 음성이나 영상 통화 때 주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