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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사장·소영철 시의원, 대흥역 엘리베이터 공사현장 점검 2024-05-23 09:36:07
'1역사 1동선 확보' 정책 기조를 달성하기 위해 시설이 조성되는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4월22일~6월21일)의 일환이며, 집중안전점검 개소로 대흥역 엘리베이터 설치공사현장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흥역 공사현장은 지상부에서...
'또'…조류인플루엔자 두번째 인체감염 2024-05-23 06:11:59
1에 감염된 소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일반 대중으로 전파됐을 위험도는 낮은 상황이라고 주 당국은 밝혔다. 지난 3월 미국에서 소들 사이에서 H5N1 감염이 확산한 이후 인체 감염 사례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미 농무부는 지난 3월 텍사스 주민 1명이 감염된 젖소와 접촉한 후 H5N1 양성...
美서 조류인플루엔자 두번째 인체감염…미시간주 축산종사자 2024-05-23 06:05:46
확인했다. 해당 환자는 경미한 증상을 보였으며, H5N1에 감염된 소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일반 대중으로 전파됐을 위험도는 낮은 상황이라고 주 당국은 전했다. 지난 3월 미국에서 소들 사이에서 H5N1 감염이 확산한 이후 인체 감염 사례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미 농무부는 지난 3월 텍사...
"1000원이면 술에 안주까지"…'초저가' 식당의 정체 [현장+] 2024-05-22 19:55:01
달랐다. 1000원에 1시간 동안 술을 마시는 이가 있는가 하면, 1분 만에 2000원어치 술을 들이켠 이도 있었다. 이날 만난 '단골' 정상길(78) 씨는 자신을 "소싯적 자동차 회사에서 개발 팀장으로 일했던 수출 역군"으로 소개했다. 정씨는 "다 옛날 일이고, 이젠 몸이 안 좋아 산 다니기도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봉래시장에 솥단지 건 지 71년…전국구 넘어 세계로 간 '어묵父子' 2024-05-22 18:20:34
기업 간 거래(B2B) 방식이 아니라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기업으로 탈바꿈해야만 가능한 일이었다. 이런 구상을 들은 박 회장은 “제조쟁이가 할 일이 아니다”며 손사래를 쳤다. 박 대표는 소신을 굽히지 않고 ‘어묵 1번가’라는 매장을 내고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리려는 시도를 거듭했다. 2년간의...
중기부 "글로벌 中企 베트남 진출 지원" 2024-05-22 17:55:47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민관합동 컨퍼런스를 처음 열었다. ‘제1호’ 수출 지원국으로 베트남을 선택하고 주한 베트남대사관, 신한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등 관련 기관과 민간 지원 업체를 한자리에 모았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베트남은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하는 중요한 수출국”이라며 “민·관이...
[사설] 전공의·의대생 복귀, 이제 교수들이 제자들 설득하라 2024-05-22 17:53:50
현실 인식이 답답할 뿐이다. 전문의 취득이 1년씩 늦어질 상황에 처해도 전공의들은 요지부동이다. 전문의 포기는 개인의 선택일 수 있지만 ‘사명감을 박탈당한’ 탓이라고 하니 의사의 사명감이 의대 정원 늘린다고 손 놓아 버릴 정도로 가벼운 것인지 묻고 싶다. 집단휴학 철회가 없으면 7600명 넘는 인원이 함께 수업을...
정부 시책 따라 움직이는 공정위…사건 늘고 제재 수위 낮아져 2024-05-22 15:51:38
개최됐었다. 공정위의 제재 수위가 낮아지면서 이의나 소송 제기 건수도 크게 줄었다. 작년 공정위 처분에 대해선 38개 사업자가 15건의 이의신청을 제기했는데, 이는 2022년의 23건 대비 8건이나 줄어든 수치다. 2016년 이의 제기 건수가 51건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지난해 이의신청...
용인특례시, '국가산업단지 행정절차 진행' 위해 농업진흥지역 해제 추진 2024-05-22 14:21:02
받은 지 1개월여 만에 국가산단 구역 내 토지 가운데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과거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선 허가를 위한 검토요청 후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도에 요청하기까지 최단 7개월에서 최장 2년 정도가 소요됐는데 시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그 기간을 대폭...
임금일자리 늘었지만 대부분 노인 차지...청년층은 10만개 가까이 줄어 2024-05-22 12:43:00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50대(11만3천개)와 30대(5만2천개)에서도 늘었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10만7천개), 숙박·음식(3만9천개), 운수·창고(3만8천개) 등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일자리가 가장 많은 제조업은 3만6천개 늘어나는데 그쳤다. 제조업의 소분류별로는 선박 및 보트 건조업(9천개), 자동차 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