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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인베스트먼트, 세탁 프랜차이즈 기업 크린토피아 인수 2025-12-16 17:39:42
매각가는 65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올해 예상되는 크린토피아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50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당초 일각에서는 회사의 지난해 EBITDA가 365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해 매각가를 5000억원대로 추정했지만, 올 상반기 회사 실적이 크게 오르면서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팔렸다는 후문이다. 매각...
日, 中대립 속 홍콩 반중 언론인 유죄 비판…"중대한 우려" 2025-12-16 17:36:38
(홍콩이) 민주적, 안정적으로 발전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우리나라(일본)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홍콩에서 이번 사안을 포함해 일국양제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자키 부장관은 "홍콩 당국에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연계해 ...
홍콩계 거캐피탈, 폐기물 업체 코엔텍 인수 2025-12-16 17:34:55
가는 7000억원대 중반이다. 지난해 기준 코엔텍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4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EBITDA의 18배에 달하는 멀티플을 인정받은 셈이다. 아이에스동서·E&F PE 컨소시엄은 올해 상반기 코엔텍 매각에 나섰다. 당초 동종 업종을 영위하는 코어엔텍과 묶어 파는 안을 검토했지만 매각 성사 가능성을...
밀려나는 저신용자…제도권금융 대출 비중 3년새 7.2%p↓ 2025-12-16 17:28:30
"단선적이고 획일적인 이자 통제 정책보다 '조달금리와 기준금리 연계' 방안이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 또 등록 대부업체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시스템을 구축해 차주의 상환역량을 길러나가는 '책임 대출 거버넌스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인천대교 통행료, 18일부터 인하…연간 172만원 아낀다 2025-12-16 16:49:33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가 이뤄졌다. 따라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2개 고속도로 모두 인하된 통행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영종대교의 경우 통행료 인하 후 하루 약 13만대의 통행량을 기록했다. 2023년 10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총 3200억원 정도의 통행료 부담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국토교통부 김홍락 공항정책...
'박화영' 감독이 한소희·전종서 떠올리며 썼다는 영화 [종합] 2025-12-16 16:46:18
향해 달려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공간 연출에 많은 공을 들였다. 그는 "공간의 배경이 캐릭터의 정서를 극대화하는 장치가 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액션 역시 화려한 기술보다는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현실적인 움직임에 초점을 맞췄다. 한소희는 "공격보다는 방어에 가까운...
경사노위 위원장 만난 최태원…"노사는 한식구" 2025-12-16 16:13:26
지키는 경쟁이 아니라 파이를 함께 키워가는 파트너십 정신"이라며 "사회적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통해 성장해온 것처럼 대화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가 균형감 있게 공론하고 숙의하는 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간 사회적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과를 함께 만들어온 대한상공회의소가 앞으로도 협력과...
“과일에 빠진 잔망루피”… 온브릭스, 캐릭터 마케팅 본격 시동 2025-12-16 13:30:15
가득 안고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러 가는 잔망루피의 모습을 담아 사랑스러운 스토리텔링을 강화했고, 감귤 패키지는 베이비 잔망루피가 감귤밭에서 뛰어놀며 탐스럽게 익은 감귤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표현했다. 온브릭스는 캐릭터 협업에서도 브랜드의 핵심인 과일 큐레이션 기준을 그대로 적용했다....
집값·환율 상승 유동성 때문?…반박 나선 한은 2025-12-16 13:24:08
거래 비중이 높아진 점은 신규 유동성보다는 과거에 축적된 자금이 수익을 좇아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한은은 "자산 가격과 환율 상승 원인을 유동성 증가만으로 몰고 가는 것은 자칫 문제 해결의 본질을 흐릴 우려가 있다"면서 "시중 유동성이 생산적인 부문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국내외 투자자 신뢰...
한은 "집값·환율 상승, 유동성 증가만으로 설명은 무리" 2025-12-16 12:00:06
증가만으로 몰고 가는 것은 자칫 문제 해결의 본질을 흐릴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중 유동성이 생산적인 부문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국내외 투자자 신뢰 제고를 위한 자본시장 제도 개선 등 정책적 노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