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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이별 앞둔 태극전사 "아쉽지만 감사…응원할 것" 2022-12-06 09:15:04
1-1 동점 골을 터뜨려 16강 진출을 견인한 베테랑 중앙 수비수 김영권(울산)은 4년 동안 한 명의 감독으로 월드컵을 준비해 치른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김영권은 "월드컵 때마다 본선을 얼마 남기지 않고 감독님이 교체돼 준비하는 시간이 짧았는데, 이번엔 4년 동안 벤투 감독님 체제로 준비하며 보완할 여유도 있었고...
김영권, 브라질전서 센추리클럽 가입…한국 선수 15번째 2022-12-06 06:12:14
강호를 상대로 나와 한국 축구가 '기적'을 일으키는 발판이 됐다. 2018년 6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독일과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2-0 한국 승)에서 김영권은 0-0으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선제 결승 골을 넣어 '카잔의 기적'을 만드는 주역이 됐다. 그의 A매치 3번째 골이었다. 7번째...
일본, 8강 문턱서 탈락…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 패배 [카타르 월드컵] 2022-12-06 03:51:38
16강 관문도 넘지 못하고 이번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가 월드컵 8강에 오른 것은 1966년 북한, 2002년 한국 등 두 차례가 전부다. 역대 AFC 소속 국가의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의 4위다. 일본은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에다 다이젠이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호날두의 굴욕…자국팬 70% "선발서 빼자" 2022-12-05 20:56:12
코너킥 상황에서는 `기록되지 않은 어시스트`로 동점 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호날두는 이렇다 할 활약 없이 후반 20분에 조기 교체됐다. 포르투갈 현지 언론은 호날두의 입 모양을 분석해 호날두가 교체 사인에 거칠게 불만을 표출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한국의 16강 진출에 `숨은 공신`으로 활약하며 한국에선 호감...
[월드컵] 호날두의 수모…포르투갈 축구팬 70% "선발서 빼자" 2022-12-05 18:59:28
'기록되지 않은 어시스트'로 동점 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축구선수 최고의 상인 발롱도르 5회 수상자인 호날두는 명성에 비해 이렇다 할 활약 없이 후반 20분에 조기 교체됐다. 포르투갈 현지 언론은 호날두의 입 모양을 분석해 호날두가 교체 사인에 거칠게 불만을 표출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한국의 16강...
'1승 1무 1패' 맞춘 역술인…"한국, 8 하고 4 사이 예상" 2022-12-05 11:33:40
하자 A씨는 "한 번은 동점이고, 한 번은 지고, 한 번은 이긴다"고 예측했다. 그는 한국 대표팀의 성적과 관련, '월드컵 어디까지 예상하느냐'는 PD의 질문에 "8하고 4 사이"라며 8강과 4강을 언급했다. 앞서 12월3일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그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포르투갈을 이긴다고?", "축구 잘...
'X맨' 호날두에 옛동료 박지성 "10점 만점…보답해주네요"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22:16:20
H조 최종전에서 사실상 한국의 ‘16강 도우미’ 역할을 하자 장난기 섞인 농담의 집중 타깃이 됐다. 호날두는 이날 골 욕심을 부렸지만 마음처럼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경기 내내 조바심을 내는 모습이 보였고 교체 아웃되는 자신에게 조규성이 “빨리 나가라”고 하자 포르투갈어로 욕설을 하는 듯한 장면도 포착됐다....
호날두, 욕설 논란에…"조규성에 입 다물라 했을 뿐" 해명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21:55:06
등으로 김영권에게 '킬패스'를 건네면서 동점을 기록하는 데 성공,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호날두가 사실상 '1도움'을 기록한 셈이다. 이뿐만 아니라 호날두는 경기 내내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여러 번 놓쳤고, 특히 한국 골키퍼 김승규와 1대1 찬스에서의 회심의...
[월드컵] 中매체 "늘 뚝심 강했던 한국축구, 당당히 16강행" 2022-12-03 16:13:46
매체는 "항상 뚝심이 강했던 한국이 이번엔 일본 축구에 밀리지 않고 마찬가지로 당당하게 16강에 올랐다"고 부연했다. 이 매체는 전반 이강인의 코너킥을 김영권이 골로 연결하며 1대1 동점을 만든 장면을 결정적 순간으로 꼽았다. 과거 10차례 월드컵에서 세트 피스(프리킥·코너킥에 의한 플레이) 득점이 35%(34골 중...
"여러분은 우릴 포기 안 했다"…태극 전사들 SNS '말말말'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11:30:50
게재했다. 동점 골을 넣은 중앙수비수 김영권(울산 현대)은 "대한민국 모두가 이뤘습니다"라고 전했고 공격수 황의조(올림피아코스)는 "자랑스러운 팀 대한민국"이라고 썼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극적인 2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