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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윤선우, 반송재 보며 ‘키스’ 사랑확인 2014-12-10 09:55:21
잘 만들었다면서 강욱(최철호)이 들레의 국수를 먹으면서 주희가 만들어준 국수 맛이 났다는 말을 전했다. 들레는 그 긴 세월을 주희를 그리며 자신을 찾아다닌 강욱을 생각하니 불쌍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태오는 들레에게 다가서서 영원히 함께하면서 어떤 운명도 장난치지 못하게 자신의 사랑을 받아달라며 들레의...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김가은 손목잡고 가려는 윤선우 잡고 막아서 ‘대치’ 2014-12-05 10:30:02
내밀었다. 용수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은 강욱(최철호)에게서 물려받은 것이고, 따지고 보면 모두 들레의 것이라며 이대로 입 닦을 생각은 아니라 말했다. 들레는 말도 안 된다며 아버지를 찾은 것으로 족하고 다른 것은 필요 없다면서 용수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괜히 슬퍼진다며 부담을 갖지 말라 전했다. 들레는 다시...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윤선우 설득 포기..결국 김가은 만났다! 2014-12-04 11:29:48
강욱이 대성의 아들 태오와 자신의 딸 들레가 맺어지기를 원치 않을거라며 들레를 건드리지 말라 맞섰다. 용수는 감옥에 갔다 온 것으로 대성에 대한 빚은 갚은 것 같다면서 강욱을 죽게 한 죄책감에서 스스로를 원죄하려는 듯 보였다. 용수는 대성에게 태오가 자신들의 관계를 궁금해 하더라면서 대성의 검은 속내를...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최철호 산소에 가 ‘대성통곡’ 2014-12-04 09:55:11
춘천으로 찾아온 용수(전승빈)에게 아버지 강욱(최철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산소에 가보자며 슬퍼 울었다. 들레는 강욱의 묘비를 쓸면서 “아빠 저 왔어요. 들레요. 이런 법이 어딨어요. 저랑 약속하셨잖아요. 반송재에 같이 가자고.. ”라 울먹거렸다. 들레는 “아버진 알고 계셨던 거죠. 그래서 병원으로...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윤선우에 “어쭙잖은 사랑놀음 그만하고 들레 놔 달라” 2014-12-03 11:30:02
울음이 터져 나올 듯 보였다. 들레는 강욱(최철호)이 자신의 아버지인 사실을 털어놨고, 용수는 들레가 그 사실을 알았다는 것에 놀란 듯 보였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서 정임은 들레가 강욱이 아버지인 사실을 알게 됐다는 말에 놀랐고, 들레는 청자를 데리고 서울로 돌아왔으나 수철은 그런 청자에게 여기가 어디라고...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현실 부정하는 김가은에 “그분..분명히 널 알고 계셨어” 2014-12-03 10:29:34
울라며 들레를 안타까워했다. 들레는 강욱(최철호)과 부녀지간이었다면 서로를 못 알아봤을리 없다며 소리쳤고, 태오는 강욱이 들레를 알고 있었을 거라면서 병원에 교통사고로 입원해 있을 때 들레를 찾아왔던 사실을 말했다. 들레는 자신이 불행을 몰고 다니는 아이라면서 태오를 밀어내려했으나 태오는 그런 들레를 꼭...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충격에 충격..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 아버지가 최철호라니 2014-12-03 09:58:01
크게 충격을 받았다. 들레(김가은)가 강욱(최철호)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기막힐 노릇에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 들레는 강욱이 살아생전 함께 나눴던 이야기며 추억들을 떠올렸고 그 기억을 곱씹으면서 함께 반송재에 가기로 했던 약속을 떠올렸다. 들레는 도저히 다리로 버티고 서 있을 만한...
‘일편단심 민들레’ 노영학, 김가은이 찾던 도영이가 자신이었단 사실에 눈시울 붉혀 2014-12-02 09:58:21
들레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고, 정임은 주희와 강욱의 딸 들레가 태오와 사귄다니 더욱 황당할 노릇이었다. 세영(홍인영)은 정임에게 태오가 제 정신이 아니라면서 설마 태오를 저대로 놔둘 거냐며 답답해했고, 정임은 기가 막힐 노릇에 어찌 할 바를 몰라했다. 세영은 방에 올라가 물건들을 던지면서 들레에 대한 악의를 ...
‘일편단심 민들레’ 서윤아, 김가은에 “송수철 그 인간이 애 아빠라구요!” 2014-11-26 10:20:02
아저씨 강욱(최철호)에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다짐했다. 그때 마침 전화벨이 울렸고 들레가 향한 곳은 수자가 예약한 미용실이 아닌 한 여관 이었다. 들레는 여관의 주인은 청자(서윤아)가 양수가 터지고 있는데 남의 장사 망칠 일 있냐며 난리법석이었다. 들레는 청자에게 병원에 가자며 타일렀지만 청자는 병원에는...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도망자 신세..결국 경찰들에 `잡혔다` 2014-11-20 09:53:38
이상하게 강욱의 생각이 많이 난다며 강욱이 죽은 부인을 무척 사랑했다고 말하면서 자신도 언젠가 사랑을 하게 되면 그런 사랑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전했다. 들레는 그 사랑이 얼마나 힘들까 싶다면서 강욱의 웃어도 슬퍼 보이는 표정이 왜 그런지 알 것 같다 말했다. 춘옥은 들레에게 외로워도 슬퍼도 꾹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