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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문한 역세권 임대…"현실성 없다" 2025-12-15 17:47:25
1km 밖에 있는 곳들도 많습니다. [임대주택 거주자: 눈 내렸을 때 (골목)길이 얼긴 해요. 조금 멀긴 한 것 같아요.] 이재명 대통령이 역세권에 임대주택 짓기를 주문한 이유입니다. [이재명 / 대통령(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공공주택 중에서도 임대 이런 거면 역세권에 좋은 데다 하세요. 중산층도 살 수 있게 넓은...
GTX, 신분당선까지...'전국 대중교통 무제한' 교통카드 출시 2025-12-15 13:30:39
수도권 거주자가 월 6만2000원만 내면 전국 지하철·시내버스(회당 3000원 미만 요금 기준)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가 나온다. 1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내년 1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확대 개편해 정액제 방식인 ‘모두의 카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겨울밤 화려한 '우주쇼'…"13∼14일 쌍둥이자리 유성우 절정" 2025-12-13 05:01:22
최적의 관측을 기대하려면 북반구 거주자의 경우 현지 시간으로 밤 10시께 동쪽 하늘 낮은 곳을 바라볼 것을 권고했다. 유성(별똥별)은 평범한 어느 밤에든 볼 가능성이 있지만, 유성우가 나타나는 기간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유성우는 지구가 태양을 도는 혜성이나 소행성이 남긴 잔해 더미를...
[토요칼럼] 난공불락, 약사 카르텔 2025-12-12 17:51:30
배송 대상은 섬·벽지 거주자, 장기요양 수급자, 등록장애인, 1·2급 감염병 확진자, 희소질환자처럼 기존 시범사업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매번 같은 약을 처방받는 만성질환자조차 의사에게 비대면 진료를 받은 뒤 약을 사러 직접 약국에 가야 한다. 환자 불편을 줄인다는 법 취지를 고려하면 ‘난센스’다. OECD 국가...
"전세 대신 집 사러 왔어요"…이천중리 예미지 견본주택 '북적' 2025-12-12 16:38:24
예정돼 있다. 오는 2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31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이천 및 수도권 거주자는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가구주, 가구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5%, 중도금 대출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등 혜택이...
"○동 ○호는 임대"…아파트 단톡방 뒤집은 '좌표 찍기' [돈앤톡] 2025-12-12 13:25:47
단지 내에서 임대주택 거주자의 커뮤니티 시설 이용을 막거나 별도 출입문을 설치해 분양 가구와 같은 문을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임대 세대를 차별하는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서울시는 주민들이 임대주택을 특정하지 못하도록 모든 동·층에 고루 섞도록 했습니다. 임대주택이 여러 동·층에 분산됐지만, 이를...
영진사이버대,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 신설…창작 인재 육성 MOU 2025-12-11 22:15:00
모집 중이며, 직장인·해외 거주자를 포함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취득 가능 자격증은 문예교육지도사, 독서논술지도사, 창의력개발지도사, 디카시창작지도사, 한국어교원자격증 등이다. 도한신 총장은 “디지털문예콘텐츠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그 핵심은 창의적인 문예 스토리텔링 능력”이라며...
지방 소멸 대응…해법은 생산적 주거·포용적 금융 2025-12-11 17:38:29
거주자의 수요와 경험 기반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발족식에서는 ‘생산적 주거·포용적 금융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위원장은 제윤경 전 국회의원이 맡았고, 국회에서는 이인영 의원(정무위원회), 전현희 의원(법제사법위원회), 복기왕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이 참여했다. 금융·정책·지역...
美, 관광객도 '사상 검열'... 5년치 SNS 훑는다 2025-12-11 10:15:08
자국 거주자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 심지어 단기 여행객에게까지 미치게 되자, 미국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미국이민변호사협회 전 회장이자 WR이민법률사무소 파트너인 파르샤드 오지는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보낸 성명에서 ESTA 신청자들에 대한 SNS 검열이 "여행과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美, 비자 이어 ESTA심사까지 SNS 5년 검열…"표현자유 어디갔나" 2025-12-11 10:00:20
자국 거주자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 심지어 단기 여행객에게까지 미치게 되자, 미국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미국이민변호사협회 전 회장이자 WR이민법률사무소 파트너인 파르샤드 오지는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보낸 성명에서 ESTA 신청자들에 대한 SNS 검열이 "여행과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