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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 투수' 린드블럼, 2019 프로야구 MVP 2019-11-25 16:18:54
이어 다섯 번째다. 양의지(NC 다이노스)가 타자 부문 3관왕(타율, 장타율, 출루율)에 올랐으며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평균자책점상(2.29)을 받았다. MVP 다음으로 관심을 모은 신인상은 LG 트윈스 정우영(20)에게 돌아갔다. 키움 히어로즈 거포 박병호(33)가 홈런상(33개)을 받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프리미어12]박병호·양의지 믿었는데…끝내 터지지 않은 한국 '거포' 타선 2019-11-17 22:39:27
양현종(KIA)의 부진도 패인의 요인이지만 타선 '거포'들의 부진이 특히 더 아쉬웠다. 박병호와 양의지는 결승에서 나란히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병호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홈런 33개를 쳐 통산 5번째로 '홈런왕'에 올렸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한국 야구의 자존심' 박병호의 4번...
한국야구 정상 두고 두산VS키움 대격돌···한국시리즈 1차전 오늘 스타트 2019-10-22 16:12:49
거포' 박병호를 필두로 샌즈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은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또한 김하성, 서건창, 이정후 등 역시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한국시리즈에선 플레이오프에서 SK에 완승을 거두며 시리즈 최우수선수로 뽑힌 키움의 이정후가 MVP를 받을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후는...
KIA 타이거즈, 김주형 웨이버공시 2019-09-18 17:44:51
매년 출전 기회를 얻었다. 거포 3루수로 키울 재목이었지만, 좀처럼 성장하지 못했다. 지난 2016년은 김주형에게 최고의 한해였다.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1리, 19홈런, 49타점으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7년에는 57경기에서 타율 1할7푼으로 부진했다. 아울러 계속되는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해 1군...
신한동해오픈, 韓·美·日 골프 '★들의 전쟁' 2019-09-16 17:36:41
괴물 장타자 진검승부 ‘A급’ 선수들이 집결하면서 거포들의 ‘비거리 전쟁’도 볼거리다. 올해 평균 300야드 이상 보내는 선수만 10명 이상이 출전 등록을 마쳤다. 한국에선 코리안투어서만 4승을 거둔 김비오(29)가 도전장을 냈다. 그는 올해 드라이브 비거리 308.31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를...
'골프 한일전' 신한동해오픈…'300야드' 장타대결 보러갈까 2019-09-16 16:08:44
각 투어를 대표하는 거포들의 ‘비거리 전쟁’도 볼거리다. 올해 평균 300야드 이상 보내는 선수만 10명 이상이 출전 등록을 마쳤다. 한국에선 KPGA코리안투어서만 4승을 거둔 김비오(29)가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올해 드라이브 비거리 308.31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장타왕에만 세 번 오른...
류현진, `사이영상` 불안...디그롬, 7이닝 1실점 호투 2019-09-10 14:08:09
자리에 올랐다. 메츠의 신인 거포 피트 알론소는 1회 애리조나 선발 메릴 켈리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린 뒤 5회 같은 투수에게 좌월 홈런을 다시 날렸다. 그는 올 시즌 홈런 47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자리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신인선수 역대 최다 홈런 기록(52개·2017년 에런 저지)도 5개 차이로 좁혔다....
'야구 에이스' 산실 경찰야구단, 14년 역사 접고 해단 2019-07-30 15:02:09
하락으로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됐으나 경찰야구단을 거쳐 2008년 삼성으로 복귀한 뒤 그해 신인상을 탔다. 2기 양의지 선수(nc 다이노스)도 경찰야구단을 거친 뒤 2010년 프로리그로 복귀해 첫 시즌 20홈런을 기록하는 ‘거포’로 재부상했다. 경찰야구단은 2011년부터 8시즌 연속 퓨처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배태웅...
프로야구 삼성, 맥 윌리엄슨 영입…외국인 타자 2명 운영 2019-07-25 15:50:30
누수를 거포형 외국인 타자 윌리엄슨으로 메운다는 계획이다. 키 193㎝, 체중 107㎏의 윌리엄슨은 2012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5시즌 동안 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3, OPS(출루율+장타율) 0.630, 17홈런의 기록을 남겼다. 특히 올해 트리플A...
SK 로맥, 샌즈 꺾고 프로야구 올스타 홈런레이스 우승(종합) 2019-07-21 20:05:33
준우승자인 재러드 호잉(한화)을 비롯해 토종 거포인 이형종(LG)과 김하성(키움·이상 1개)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샌즈는 홈런레이스에선 아쉽게 2위에 그쳤지만, 선수·팬·구단 마스코트가 함께 뛰는 계주 경기인 슈퍼레이스에서 우승(우승 상금 350만원)해 상금 100만원을 따로 받는 등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키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