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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를 가다] "어디서든 죽을 수 있다"…하루 6번 사이렌 2022-03-23 08:00:02
차량이 눈에 띄었다. 체르니우치 주(州)에 등록된 차량의 번호판은 'CE'로 시작하지만, 거리에서 목격한 차량의 3분의 1가량에는 다른 지역 번호판이 달려있었다. 평시라면 다른 지역에서 온 차를 볼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외지에서 온 차 가운데 일부에는 뒷유리창에 러시아·우크라이나어로 '어린이'...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 `이것` 가장 중요하다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1-10-22 17:50:00
개 있는 건물에서 사고가 발생하거나, 처음 방문한 곳에서 사고가 날 경우 위치 설명이 어려울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갑작스런 사고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고유번호부터 확인해 빠르게 후속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TMI(Too Much Information) 하나, 수많은 엘리베이터 중 첫 번호를 부여받은 곳은...
"오토바이 소음에 고통, 배달 기사 신고했더니 집 앞에서…" 2021-10-16 13:37:26
사연을 공개한 네티즌 A씨는 "문제의 발단은 옆 건물에 배달 전문 식당이 들어오면서부터다. 식당은 아침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휴무 없이 365일 영업한다"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 배달 기사들이 오고 간다. 지난 추석 연휴에는 추석 당일 하루에만 100여대가 넘는 오토바이가 온 것 같다"고 적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美 의사당 근처서 나치문양 차량에 총검싣고 가다 검거 2021-09-14 00:52:39
미 의회 경찰은 13일(현지시간) DNC 건물 앞에서 픽업트럭에 총검 등 무기를 싣고 가는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도널드 크레이그헤드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의사당 주변 일대를 순찰하던 의회 경찰 소속 특수작전부대 요원들은 나치 상징 문양인 스와스티카와 백인우월주의 문양이 칠해진 픽업트럭을 발견해 세운 뒤...
미 의회 인근서 폭발물 소지 주장 남성, 경찰 대치끝 체포(종합) 2021-08-20 05:44:43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께 한 남성이 번호판이 없는 검은색 픽업트럭을 몰고 와 의회도서관 앞 인도 위에 주차했다. 그는 폭탄을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현장에 있던 경찰에게 기폭장치처럼 보이는 물건을 보여줬다. 당국이 연방수사국(FBI)까지 투입해 차량 창문을 사이에 두고 메모를 주고받는 등 설득에 나섰다. 결국...
미 의회 인근서 폭발물 소지 주장 남성, 경찰 대치끝 체포 2021-08-20 03:52:37
트럭은 번호판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인근의 의회 도서관 건물 2동과 일부 하원 사무실 건물, 연방대법원 건물에는 대피 작업이 진행됐다. 연방 의회는 현재 하계 휴원 중이라 대부분 의원은 사무실에 있지 않은 상태다. jbryoo@yna.co.kr [https://youtu.be/FI99fZjNby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세척 후 수세미로 발 닦던 곳…알고보니 방배동 족발집 [영상] 2021-07-28 18:04:18
승합차 번호판과 주위에 놓인 상자에 쓰인 한글로 미뤄볼 때 영상 속 장소는 국내로 예상됐다. 식약처는 영상 속 차량의 등록정보·동영상에 찍힌 건물 특징과 주변 환경 등을 정밀 분석해 해당 업소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족발집으로 특정했다. 식약처 현장점검 결과 해당 족발집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과...
중국 아니고 한국입니다…무 세척하던 수세미로 발 닦는 남성 [영상] 2021-07-23 21:21:10
한 누리꾼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건물 뒤편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한 남성이 무를 세척하고 있다. 남성은 무를 세척하는 내내 무가 담긴 대야에 걸터앉아 두 발을 담그고 있다. 나아가 무를 세척하다 말고 한쪽 발을 꺼내 수세미로 발바닥을 문지른다. 이 남성은 해당 수세미로 다시 무를 세척한다. 해당 장면만 봐도...
차에서 내리니 알아서 주차…영화 속 AI 운전 현실화 [영상] 2020-12-17 11:24:09
GV80)인 것에 반해, 주차장 입구는 번호판 자동인식을 위해 다소 협소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A1은 작은 접촉도 없이 차단기 아래를 자연스럽게 통과했다. 이후 시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5G 자율주차가 시작됐다. 주차 공간을 맞추기 위해 전진과 후진을 몇 회 반복하는 사람과 달리, 단 한 번의...
청송교도소 무단침입해 생방송한 BJ들, 경찰 조사 받는다 2020-12-15 17:34:30
내 건물과 담벼락 등을 무단 촬영하며 실시간 방송으로 내보낸 혐의(주거침입 등)로 팝콘TV BJ 2명을 내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9일 자동차를 끌고 정문 초소부터 2㎞ 떨어진 청사 입구까지 오가며 건물과 담벼락 등을 무단 촬영하며 시청자 약 800명에게 생방송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들은 초소 경호 관리 직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