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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강보험료 3년 만에 인상…내년 직장인 月 2235원 더 낸다 2025-08-28 18:12:15
1.48% 인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내년 건보료율은 보수월액의 7.19%로 결정됐다. 현재 15만8464원인 직장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약 16만699원으로 오른다. 지역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도 8만8962원에서 9만242원으로 인상된다. 직장가입자는 회사가 보험료 절반을 부담한다. 건보료율은 지난해 사상 처음...
"건강보험료 3년 만에 인상"…내 지갑선 얼마나 더 내나 2025-08-28 17:46:11
이후 3년 만이다. 2022년 건정심에서 이듬해인 2023년 건보료율을 7.09%로 인상한 후 2023년과 작년에는 국민 부담 등을 이유로 건보료율을 동결하기로 각각 결정했다. 건보료율이 2년 연속 동결된 건 처음이었다. 복지부는 건보료율 인상과 함께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유발하는 재정 누수 요인을 발굴·관리하는 등...
김미애 의원, 사적연금 건보료 면제위한 건강보험법 발의 2025-08-28 10:17:37
감사 결과에서 법적으로는 사적연금에도 건보료를 부과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건보공단은 지속적으로 시정 지적을 받아왔다. 2022년 감사원은 건강보험공단 감사 결과보고서에서 “건강보험료 산정 시 공적연금뿐 아니라 사적연금까지 포함한 전체 연금소득을 파악해 다른 소득과 합산하고, 이를 건보료 부과 기준에 반영...
[게시판] KB국민카드, 건보료·병원비 할인 '요즘 건강 KB카드' 출시 2025-08-25 10:27:04
[게시판] KB국민카드, 건보료·병원비 할인 '요즘 건강 KB카드' 출시 ▲ KB국민카드와 KB라이프는 건강보험료와 병원·약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라이프 딱좋은 요즘 건강 KB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카드로 KB라이프 건강보험료 자동납부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8천원까지...
"연금으로 현금흐름 만들어 은퇴 후 대비해야" [한경 재테크쇼] 2025-08-11 06:30:06
그 금액이 1000만원을 넘어서면 건보료가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연금저축계좌나 IRP를 통해 연금 형태로 퇴직금을 수령하게 될 경우 사적연금에 해당해 건보료가 부과되지 않는다"며 "소득 형태를 이자·배당보다 사적연금으로 변환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고 짚었다. 김 상무는 주택연금을 활용해 현금...
민생회복 소비쿠폰 18일 만에 95% 신청…8조7천억원 지급(종합) 2025-08-08 16:33:37
지급을 위한 기준을 짜보려고 한다"며 "예를 들어 건보료는 1인 가구냐, 4인 가구냐에 따라 액수가 달라서 일종의 특례가 필요한데 건보 데이터를 가지고 다시 (기준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분들도 있다"며 "늦지 않게 기준을 정하겠다"고 설명했다. 2차 지급 재원과 관련해...
대상자 95% 받은 1차 소비쿠폰…"2차도 차질 없이 준비" 2025-08-08 16:06:44
짜보려고 한다"며 "예를 들어 건보료는 1인 가구냐, 4인 가구냐에 따라 액수가 달라서 일종의 특례가 필요한데 건보 데이터를 가지고 다시 (기준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분들도 있다"며 "늦지 않게 기준을 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민생회복 소비쿠폰 18일 만에 95% 신청…8조7천억원 지급 2025-08-08 16:00:00
만나 2차 지급을 위한 기준을 짜보려고 한다"며 "예를 들어 건보료는 1인 가구냐, 4인 가구냐에 따라 액수가 달라서 일종의 특례가 필요한데 건보 데이터를 가지고 다시 (기준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분들도 있다"며 "늦지 않게 기준을 정하겠다"고 설명했다. chacha@yna.co...
의료수가 인상률, 물가 상승률의 3.6배…"이대론 안된다" 2025-08-06 10:58:47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얘기다. 직장 가입자의 건보료는 월급의 8% 이내에서 부과하도록 묶여있는데, 올해 건강보험료율이 7.09%로 이미 법정 상한에 근접한 상황이라 건보료 인상만으로는 앞으로의 지출 증가에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김 교수는 "행위별 수가제를 기반으로 하는 진료비 지불제...
“건보기금 고갈 우려” 정부, 5년간 8조 미지원 2025-08-05 15:54:39
정부가 건보료 수입의 14%를 국고로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법정 비율에 미달한 셈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해 결산 과정에서 정부에 법정 지원 비율을 준수하라고 시정을 요구했지만 올해도 지켜지지 않았다. 예정처는 보고서를 통해“법정 지원금이 채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해 비상진료체계 유지에만...